위암 3기 재발되면 치료는?
위암 3기는 암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에 해당합니다.
종양이 침윤되어 위 주변의 장기나 림프절로 전이가 일어났으나,
원격적이는 일어나지 않은 경우를 위암 3기라고 합니다.
위암 3기의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경우 절제를 통해 종양을 제거하며, 재발 위험이 크기 때문에 보조요법이 필수적입니다.
위암의 수술은 종양이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서 절제 범위가 달라지게 되는데, 절제 범위에 따라서 위암 전절제술, 위전절제술, 근위부 아전절제술, 유문 보존 위암 전절제술 등이 있습니다.
위암 3기는 다음과 같이 3A기, 3B기 ,3C기로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3A기
- 종양이 근육층 또는 장막하층까지 침윤하였으며 7개 이상의 주변 림프절 전이
- 종양이 장막층까지 침윤하였으며, 3~6개의 주변 림프절 전이
- 종양이 장막층을 뚫고 장막, 복막에 침투하였으나 주위 장기로의 전이는 없으며 1~2개의 림프절 전이
3B기
-종양이 장막층까지 침윤하였으며 7개 이상의 주변 림프절 전이
-종양이 장막층을 뚫고 장막, 복막까지 침투하였지만 주위 장기로 전이는 없으며3~6개의 림프절 전이
-종양이 장막층을 뚫고 나가 복강내 주위 장기로 전이가 일어난 경우
3C기
-종양이 장막층을 뚫고 장막, 복막까지 침투하였으나 주위 장기로의 전이는 없으며 7갸 이상의 림프절 전이
-종양이 장막층을 뚫고 나가 복강 내 주위 장기로 전이되었으며 3~6개의 림프절 전이
위암은 진행되는 정도가 심할 수록 재발의 위험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병기가 높을 수록 위암재발률도 증가하게 됩니다.
위암 3기의 경우에는 50~70%의 환자에게서 재발이 나타나게됩니다. 위암 3기부터는 생존율이 50%미만으로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재발이 일어난 경우에는 조기에 발견될 경우 남아 있는 조직을 다시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다발적인 전이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거듭되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는 재발로 인해 저하된 위암 환자의 체력을 더욱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재발 환자의 경우에는 면역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면역치료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우리 몸 스스로가 암세포를 억제, 사멸시킬 수 있도록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치료입니다. 면역치료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시 병행할 경우 부작용을 완화시키며 치료의 효과를 높여줍니다. 또한 항암제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치료를 중단하는 환자아게 면역치료가 큰 도움이 됩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치료는 양방과 한방 의료진의 협진으로 진행됩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 고농도비타민요법, 거슨요법, 비훈요법, 셀레늄요법, 미슬토 요법, 자닥신 요법, 면역 약침 요법, 황토 온열 뜸 치료, 천연 발효 한약, 바이오포톤요법, 침치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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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암 3기 면역치료방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