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산(鉢岩山)-277m
◈날짜 : 2023년 3월 15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4로 통영터미널
◈산행시간 : 5시간59분(9:31-15:30)
◈찾아간 길 : 팔용중-108번(6:43-48)-창원역-70번(7:00-52)-진동-시외버스(8:41-9:28)-통영터미널
◈산행구간 : 통영터미널→향교정류장→농업기술센터입구정류장→용봉사→향교산→제석봉→암수바위→발암산→큰바위→한마음선원통영지원→폐광→산길이탈(통영신애원입구)→통영터미널
◈산행메모 : 통영터미널을 왼쪽 뒤로 보내며 산행 시작.
만나는 죽림천을 건너 14번국도를 따라간다.
왼쪽에 174봉, 오른쪽에 제석봉.
농업기술센터 입구 정류장을 지나면 삼거리.
오른쪽 용봉사로 향하며 14번국도와 헤어진다.
삼거리를 앞두고 에어건도 만난다.
오른쪽으로 용봉사.
왼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그물망 울타리를 오른쪽에 끼고 올라간다.
능선에 올라서면 통영지맥.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삼거리를 만난다.
오른쪽은 용봉사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통나무계단도 만나며
174봉에 올라서니 향교산이다.
오른쪽 나무 뒤로 우뚝한 제석봉이다.
내려가니 바위와 평상.
울창한 송림이 이어지며 안부에 내려선다.
쉼터를 지나며 돌아본 그림.
왼쪽 나무 뒤로 바다가 보이더니 용호에서 올라오는 두 번째 이정표.
오른쪽 향교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치는 삼거리쉼터.
여기부터 가파른 오름이다.
삼거리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사량도.
노송 아래 삼거리이정표. 죽림으로 진행한다.
제석봉을 만난다. 삼각점과 나무에 걸린 표지. 사각정쉼터, 평상.
새로 세운 표지목이 반갑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금년 산행에서 제대로 개화한 진달래 꽃을 여기서 만난다.
사각정전망대서 굽어본 통영 신시가지. 그 위로 용남 삼봉산. 2봉 위로 거제 산방산이다.
원문고개 오른쪽으로 통영북항. 향교산 오른쪽으로 지나온 능선이 아래로 드러난다.
나무에 걸린 표지.
삼거리로 돌아가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남파랑길 이정표도 만난다.
잠시 바위도 만나고.
삼거리를 만난다. 오른쪽은 홀리마을.
올라가서 만난 암수바위 표지.
왼쪽으로 암수바위.
막아선 암봉.
오른쪽 난간 줄 따라 돌며 올라간다.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오른쪽 위로 지나온 제석봉. 그 왼쪽에 삼봉산과 산방산이 여기서도 보인다.
제석봉 오른쪽 멀리 미륵산도 보인다.
아래로 용호항, 좌진항.
돌탑도 만난다.
259.1봉 표지를 지나 만난 명품소나무.
왼쪽 아래로 잠포항.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가운데로 가조도 옥녀봉. 건너에 보이는 능선은 하산할 길이다.
그 오른쪽 끝에 죽림천도 보인다.
난간 줄 따라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여기서 점심.
치솟는 길.
묘지를 보호하는 돌담도 보인다.
묘 뒤에는 이런 바위가 병풍 역할을 한다.
민두름한 봉에 올라선다.
나무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발암산을 보며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니 철망 울타리에 이정표.
철망 안쪽은 사슴농장이다.
숨차게 올라가니 왼쪽에 전망바위. 지나온 261봉이 저런 모습이다.
발암산 산불감시초소를 만난다. 감시원도 근무 중이다.
여기도 새로 세운 표지목.
뒤 암봉으로 올라간다. 지나온 26봉 왼쪽 뒤에 제석봉. 오른쪽에 미륵산.
오른쪽 아래는 잠포항.
왼쪽 끝 위로 뾰족한 봉은 큰산. 그 오른쪽으로 장박산, 매봉산, 봉화산. 능선 위로 기다란 섬은 사량도. 발 아래는 좌진포마을이다.
가운데서 아래위로 뻗은 14번국도. 도로 끝 왼쪽은 도산면소재지. 그 위 바다엔 읍도, 비사리도.
가운데 왼쪽에 덕치마을. 그 위로 도덕산. 오른쪽으로 통영의 주봉 벽방산.
가운데 오른쪽 가까운 봉은 나중에 지나갈 통영지맥 분기봉이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하산할 능선.
산불감시초소로 돌아와서 나무에 걸린 표지도 확인한다.
산불감시초소를 뒤로 보내고 만난 삼거리서 직진한다. 큰바위를 만나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눈을 호강시키는 진달래.
삼거리 봉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며 통영지맥과 헤어진다.
내려가서 봉긋한 봉에 올라서니 돌탑.
안부에 내려서니 오른쪽으로 목장. 2020년엔 엄마아빠 염소와 아기염소 2마리가 보였는데 오늘은 양들이 풀도 없는데 뿌리를 뜯는지 천천히 움직인다. 세어보니 17마리. 안부에 내려서면 평상. 새로 설치한 목계단도 보인다.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상노산마을이다.
올라가다 돌아본 양떼목장. 축사 위로 지나온 발암산이다.
어깨봉에 올라선다.
돌탑이 시작된다.
봉을 넘어 만난 삼각점.
옛길 안부를 통과한다.
사이사이 만나는 진달래.
봉에 올라서니 출입금지 줄도 보인다. 이어서 오른쪽으로 쉼터.
이런 소나무도 만난다.
오른쪽 나무 뒤로 건물이 보이더니 난간 줄 사이로 식생 매트도 밟는다.
내려서니 오른쪽으로 한마음선원.
내려선 길이다.
정문을 등지고 임도 따라 올라간다.
오른쪽으로 휘어지며 2개의 벤치도 만나 앉아서 숨을 고른다. 헬기장 봉에 올라선다.
헬기장 봉에서 왼쪽으로 펼쳐진 그림. 가조도 옥녀봉. 오른쪽으로 가까운 섬은 이도.
내려가는 길은 다시 좁아졌다.
막아서는 봉은 오르지 않고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탑을 만난다. 완성된 탑이 4개다. 오른쪽 건너에 제석봉.
왼쪽으로 잠시 후 지나갈 광산절개지.
바위 면에 쌓은 돌탑.
절개지 위에서 돌아본 돌탑.
마지막까지 눈을 즐겁게 하는 진달래.
그물망 울타리를 만난다. 왼쪽 물이 가득했던 함몰지는 바닥을 드러냈다. 이정표는 뒤로 발암산 4.5km. 여기서 오른쪽으로 꺾어 내려간다. 초소와 무너진 돌탑을 만나는데 여기도 목계단을 설치했다. 돌탑은 새로 복원작업을 시작했다.
도로로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오른쪽으로 만나는 죽림천을 오른쪽에 끼고 직진하면 35번 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한다. 이어서 만난14번 국도. 오전엔 왼쪽에서 왔다. 지금은 앞에 보이는 건널목으로 14번국도를 건너 직진한다.
통영터미널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통영터미널-시외버스(15:35-16:29)-진동-70번(16:30-17:26)-팔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