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주변의 지저분한 부분을 지워주는 작업을 한 사진이다.
첫 번째 방법은 Eyedropper Tool (=스포이드)을 이용해서 깨끗한 눈을 추출한다.
그러면 배경색이 클릭했던 눈 부분의 색으로 바뀐다.
그 상태로 Eraser Tool로 지우면 조금 전 설정해두었던 배경색이 적용되며 자연스럽게 지워진다.
이것이 지우개 툴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또 하나의 방법은 Clone stamp Tool을 사용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도장 툴이라고 불리는데 이 툴을 선택하고 위 방법과 같이 깨끗한 눈을 클릭한다.
첫 번째 방법인 Eyedropper Tool과 다른 점이 있다면 도장 툴은 색을 선택할 때
Alt키를 누른 후 선택한다는 점이다.
선택한 후에 지우고 싶은 부분으로 커서를 가져가면 된다.
그러면 Alt키로 선택했던 부분이 그대로 복사된다. 그렇게 지우고 싶은 부분을 지우는 것이다.
아래에 4장의 사진은 한 부분을 선택해 레이어를 추가하고
새 레이어에 여러 가지 색을 입히거나 다른 사진을 입히는 작업을 한 것이다.
먼저 자르고 싶은 부분을 정한다.
밑의 사진 같은 경우는 배경이 단색으로 되어있어 Magic Wand Tool이 가장 사용하기 편리하다.
Magic Wand Tool로 선택한 후 Delete키를 눌러준다.
이 때 contents Use가 다양하지만 그 중에 폴그라운드 컬러를 선택해준다.
그럼 전경 색에 있는 부분이 Magic Wand Tool로 설정한 부분에 씌워지는 것이다.
(이는 스케치북에 구멍을 뚫어 뒷면이 보이게 하는 원리와 같다.)
자연스러운 저녁노을, 밤하늘, 대낮풍경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gradient Tool을 사용한다.
: 붉은 계열의 두색을 그라데이션하여 저녁노을의 분위기를 표현하려했다.
: 대낮의 하늘 느낌을 주기위해 노란색과 하늘색계열의 색을 그라데이션했다.
밤하늘의 색을 표현하기 위해 검은색, 진한 보라색, 남색을 그라데이션한다.
그리고 밤하늘의 떠 잇는 별을 나타내기 위해 브러쉬 툴로 점 찍듯이 별을 표현했다.
(이 때 브러쉬의 크기와 투명도를 다르게 하였다.)
이 사진은 다른 사진을 가져와 합성시킨 것이다.
다른 사진을 가지고 오고 싶은 영역을 선택하고 Delete한다.
이번에도 배경이 투명이 되도록 지워준다.
그리고 옮기고 싶은 사진을 선택 툴로 옮겨 크기에 맞게 맞춰준다.
[Edit] – [Free transform] (단축 키: Ctrl + T)를 사용하여 크기도 알맞게 조정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