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뉴스를 틀어놓고, 눈길 끄는 뉴스가 뭐가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도 눈여겨 보게 되고요.
다음에서는 부산 방사능 누출에 대한 얘기가 1위인데...
12월 마지막 관심 뉴스를 공포와 우울함을 남기고 싶지 않네요.
네이버 1위는 시소
왠 시소? 하며 보게 되었는데...
▲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네이버 웹툰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에서
주인공이 '올해 나는 얼마나 훌륭했나'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되돌아보는 연말정산 편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특히 '시소'가 영어로 무엇인지 알았을 때의 충격이 재미를 주는데요.
'시소'는 'seesaw'를 발음 그대로 번역한 외래어라고 합니다.
실제로 시소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올라갔을 땐 보이니깐 see, 내려가면 봤으니깐 saw 라는 데서 유래된 영어라는 것^^
첫댓글 The playground has slides and swings and jungle gyms (출처:능률교육) ㅎㅎㅎ
앗 저도 몰랐어요 히힛 공포와 우울함이 아닌 즐거운 뉴스 접해서 넘 기분 좋은 연말 오후가 될것같아요히힛
저도 영어로 처음 알았습니다. 시소가 seesaw 였군요. ㅋㅋㅋㅋ
마음의소리 보고 시소가 영어로 뭐지? 궁금해서 신랑한테 물어봤더니 어 알어~그럼서 캔슬이라더만,,+ㅂ+ 그래서 그런줄 알고있었는데..ㅋㅋ 낚였네요,,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