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부처님 외에 그 어떤 다른 부처나 보살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 남방불교지요.
그래서 신비주의와 미신 그리고 허황된 기복이 없습니다.
명상하는 부처님.
부처님의 명상은 흔히 말하는 간화선이나 참선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
출재가에게 어떤 말씀을 줄까라는 지극히 생활중심의 명상이었습니다.
아함경을 읽어보면 잘 나타나 있죠...
불상은 많지만 오직 석가모니 부처님 뿐입니다.
사리탑 역시 부처님 열반 직후 조성된 사리탑의 모양 그대로 전승되고 있습니다.
사찰 내에서는 신을 벗어야 합니다...
아가씨나 어린아이 신도나 승려, 내외국인 모두 신성한 사찰에서 신을 신을 수 없습니다...
보리수가 부처님을 상징합니다.
부처님 뵌 듯 합니다...
사찰 내에 불전함이 없다는 것에 놀랍니다.
또한 신도들은 돈을 스님께 직접 시주하는 법이 없고, 돈 대신 꽃을 바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불사는 물론 재가자들의 모여서 직접합니다.
스님들은 탁발을 하고 일종식(일일일식)을 하지요.
꽃은 들에 널린 꽃을 직접 따서 올리거나 밖에서 삽니다.
모든 탑의 모양도 하나, 불상은 오직 부처님밖에 없습니다.
남방불교에서는 북방불교를 외도(이단)로 취급하지요.
저 실론섬의 wife 입니다.
저보다 몇배는 더 한국불교의 개혁에 대해서 강한 소신을 갖고 있지요.
중생이 어디를 간들 기복에 자유로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기복을 비난 하는 것은
불교의 가르침과 정반대인, 극히 이기적인 자신만의 행복을 빌기 때문이고
그리고 보다 심각한 것은 매불, 즉 부처님을 팔아서 돈을 벌려는 것이기 때문이겠지요.
부처님 우리 모두를 잘되게 해주십시오!
모든 중생들이 행복하고 안락하고 편안하게 살도록 도와 주십시오...()...
큰 탑에 법당이 있습니다.
스리랑카에서 아주 유명한 사찰 중의 하나 입니다.
사리탑 모양의 법당이 대부분입니다.
탑은 모두 보리수를 엎어 놓은 것 같은 모습입니다.
부처님의 사리를 모셨던 그 당시의 모습일 것입니다.
스리랑카의 사찰에는 담마스쿨 이라고 하는 학생들을 위한 일요일학교가 열립니다.
담마스쿨은 재가자들에 의해서 운영되고 스님들은 뒤에서 도와주십니다.
한국에서도 스리랑카의 담마스쿨을 본 받아서 사찰에서 일요학교를 열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보리수 잎입니다.
스리랑카 불교인들은 보리수를 성스러운 나무로 여깁니다.
우리 집에도 원숭이들이 자주 놀러 옵니다.
자연과 공존하고 생명을 중시하는 초기불교의 모습이 살아있는 곳이 스리랑카입니다...
스리랑카의 사찰 모습 -실론섬
실론섬 - 한국불교개혁카페 원불사 지도법사
http://cafe.daum.net/wonbulsa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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