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허리 아플 때 운동하면 더 악화된다고 하는 의사의 말을듣고 혼란스러워 하는
회원에게
2015.8.4 아침 휴대폰을 보니 전날 어느 회원님한테서 문자가 왔습니다. 그 내용인 즉, 일요일(8월 2일) 어느 티브이 방송을 보니 허리 운동은 통증이 없을 때 해야지 통증이 있을 때 하면 더 악화된다는 내용이었고, 공룡처첨 허리를 튼튼히 하는 5가지 운동법을 소개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 회원에게 다음과 같이 답을 보냈습니다.
저는 허리가 아플 때 바로 운동을 합니다. 허리가 아플 때 운동을 하면 통증이 즉시 멈추니까요.
일요일 어느 방송 프로그램인지 알려 주면 그 내용을 확인해 보고 그 분이 말한 의견을
본 카페에 올리면, 회원들이 누구 말이 적절한지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고
답을 보냈습니다. 배가 고플 때 밥을 먹어야지 되지 않을까요? 배가 부른데 누가 밥을 먹는가요? 허리가 아프니까 아프지 않을려고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 의사분은 허리 통증의 원인이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까요?
저는 회원에게 허리가 아픈 이유는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 때문에 아픈 것이므로 중력이라는 자연 현상을 이해를 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의사는 허리가 아플 때 운동을 하면 더 악화된다고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 회원은 어느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할지 혼란스러울 것은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유치원 때부터 열나고 배 아프면 병원에 간다. 의사한떼 가야 낫는다고 세뇌가 되도록 교육을 받았는제 저는 아플 때 운동을 해서 안 아프게 해야 된다고 하니 혼란스러울 것은 너무나 당연할 것 입니다.병원에 가서 의사말 들어도 허리는 아프고,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는 그 T.V에 출연한 의사를 찾아가서 허리 통증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가?
허리가 아플 때 운동을 하면 왜 안 좋은 것인지를 확인하고 충분히 이해를 해야 혼란을 피하고
허리를 튼튼히 할 수 있습니다. 전해들은 이야기나 관습이나 풍문에 이끌리면 안됩니다. 그냥 누구의 말을 믿고 안 믿고해서 해결 될 성질이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어떤 수학 문제의 정답이 100 이라고 한다면 어째서 100이 되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야지 그냥 100 이니까 믿으라고 한다면 이것은 올바른 답이라고 할 수가 없고 혼란은 계속될 것입니다.
저는 의사가 아닙니다. 허리 통증으로 너무나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제 몸을 가지고 실험하고 공부해서 허리 통증의 원인이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임을 알아내고 중력을 다스리는 운동을 하여 통증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가지고 설악산 대청봉 등 등산하며 지내고 있다는 것을 알려줄 뿐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허리 병은 걱정할 병이 아닙니다.스스로 왜 허리가 아픈지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고생을 하는 것입니다.사람은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하면 허리 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내서 운동을 통하여 허리를 튼튼하게 하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을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 말을 믿고 안 믿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통의 원인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고통의 원인을 제거해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가를 알아내서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을 하신 회원님은 이해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말을 믿으라는 것이 아니라 중력이라는 자연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그대로 바르게 이해한 후 이를 응용해서 통증의 고통에서 벗어난 제 경험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특히 중학교 과학 교과서 저자(물리학 박사)도 제 의견에 동의하여 교과서를 고치기로 한 사실도 공개하지 않았습니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질문을 하신 회원님은 전방전위로 5mm가 어긋나 있는 분입니다. 아플 때 철봉에 매달리는 운동을 하면 두 물체간에는 중력이 직선으로 작용하므로 어긋난 허리 뼈가 제 자리로 들어가므로 단박에 통증이 멈추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 보지도 않고 남의 말만 믿어야 되느냐 마느냐 하는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해보지 않으면 혼란은 계속될 것입니다. 원인을 알고 운동으로 단련해야 허리를 튼튼히 하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자신이 알아서 판단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내 건강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사람은 없고 오직 자신만이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2015.8.4
대한허리튼튼연구원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저자
허리무릎아픈사람 권리찾기시민운동가
법무사 사회복지사 이 희 숙 010-5250-4802
첫댓글 저는 요추 2번이 압바콜절로 20프로가 으깨어져 손상되는 중상을 입고 운동으로 극복하였습니다 즉 2017.5.15일 중상을 입고 윗몸일으키기로 단련하여 7월24일에는 오대산을 적멸보궁, 비로봉, 상왕봉 을 거쳐 상원사 주차장까지 약 14km를 5시간 종주하였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고 있으면 허리주변 근육이 단련되지 않아 결국은 휳체어를 타게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