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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줄이 끊어질 때까지!(국내 장어낚시 최초 최대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초삐
장어낚시채비 (블랙 경심 + 우나기 바늘) |
출처: 장어낚시닷컴 (www.장어낚시.com)
2012년 신제품 !!!
정성을 다하여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장어낚시는 밤낚시 위주로 이루어 지며,
실전 장어낚시에서
물색과 가장 잘 동화되는 검은색 낚시줄이 물고기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 힘든
검은색 경심줄(기둥줄)과 목줄
그리고 검은색 블랙 니켈 장어전용 우나기 묶음바늘까지..........
한방 대물을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블랙장어채비(1단,2단 겸용) 제품 구성------------
- 원줄(기둥줄): 일본산 고급 블랙 경심줄 (원줄길이 45cm 전후, 목줄길이 자유조절)
- 목줄(묶음바늘): 고급 블랙 경심줄 6호 + 우나기바늘(흑니켈) 15호 (또는 검정색 와이어 라인 0.3mm)
- 천평 길이를 (12cm-22cm까지) 자유롭게 조절! 길이조절 T천평 채용
- 불량율 제로! 슬리브 전용 압착기로 1자클립 압착
- 유동식 고리추 18호 (유속의 영향을 최소화한 디자인)
- 빠른 입질 전달을 위한 유동식 핀도래 채용
- 야행성 물고기의 시각을 자극, 유인하는 고급발광옥 채용
원줄(기둥줄) 경심10호와 30호가 있으며, 채비 낱개 1개 2,000원, 10개세트 18,000원입니다.
원줄(기둥줄) 굵기 변경, 묶음바늘 호수 또는 와이어묶음바늘로 변경을 원하시면
주문시 남기는 말씀에 글을 남겨 주세요.
25 | 장어낚시채비 (블랙 경심 + 우나기 바늘) | ||
39 | 장어낚시채비(열 수축튜브)-청지렁이농장 | ||
22 | 장어낚시 채비-와이어 2단(민물,바다 겸용)[청지렁이농장] | ||
24 | 장어낚시채비 - 블랙 경심 낚시줄 30호(청지렁이닷컴) | ||
20 | 장어낚시채비 (열수축튜브 사용법)- 청지렁이 농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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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낚시는 밤낚시 위주로 이루어 지며,
실전 장어낚시에서
물색과 가장 잘 동화되는 검은색 낚시줄이 물고기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 힘든
검은색 경심 원줄(기둥줄)과 목줄
그리고 검은색 블랙 니켈 장어전용 우나기 묶음바늘까지..........
한방 대물을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블랙장어채비(1단,2단 겸용) 제품 구성
- 원줄(기둥줄): 일본산 고급 블랙 경심줄 (원줄길이 45cm 전후,
목줄길이 자유조절)
- 목줄(묶음바늘): 고급 블랙 경심줄 6호 + 우나기바늘(흑니켈)
15호 (또는 검정색 와이어 라인 0.3mm)
- 천평 길이를 (12cm-22cm까지) 자유롭게 조절! 길이조절 T천평 채용
- 불량율 제로! 슬리브 전용 압착기로 1자클립 압착
- 유동식 고리추 18호 (유속의 영향을 최소화한 디자인)
- 빠른 입질 전달을 위한 유동식 핀도래 채용
- 야행성 물고기의 시각을 자극, 유인하는 고급발광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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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물고기가 있을만한 포인트를 찾아 미끼로 유혹하고,,, 집중해 낚는 기술이다,
기술에는, 포인트 선정, 물거리(고기가 가장 잘 잡히는 시간, 한강물때), 장비와 채비, 미끼운용 등이 있다,
장어낚시는 자연과 더불어 물가 앉아 명상하며, 道을 이야기하는 정적인 대낚시와는 아주 다른 격정적인 스포츠
이다,
장어 낚시하는 분을 조사라고 하지 않고 `장어꾼` 이라고 한다, 이 장어꾼들은 장어이외 물고기는 잡고기라 하며,
어쩌다, 미터급 잉어와 4짜 붕어가 물어도 도로 놓아준다,
다양한 장어 입질에 이어지는 챔질,,, 바닥 돌이나 바위틈으로 처박는 것 막기 위해 빠른 챔질(릴링과 펌핑)로 밑바
닥에서 장어를 띠우고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면 릴링할 때,,,,물위로 떠오르는 장어는 꿈틀되며 강한 저항으로 바늘
털이를 한다,,,,릴이 줄을 감아내지 못하고 장어와 대치, 뒷걸음으로 끌어 당길 때 오는 흥분과 긴장감이,,, 온 몸을
떨리게한다,
장어와 이런 묘한 승부를 해 본 낚시꾼은 장어낚시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 낚시는 사랑을 나누는 것과 아주 비슷해서 직접 해봐야 만족감을 안다,"
장어 입질이 와도 낚아내는 확율은 50대 50이다, 챔질이 늦으면 돌틈으로 처박고, 릴링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 장어는
줄에 몸을 걸어 바늘털이를 한다, 한강은 6m된 옹벽 주변에 포인트가 많아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놓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험들을 한 나의 장비와 채비들이다, 각자 고유의 낚시 방법들이 많이들 있을 것이다,
낚시는 기본만 배우고 나면 자기 나름되로 해봐야, 낚시에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자기의 채비를 만들 수 있다,
장어낚시 장비는 비싼 것만이 좋은 것이 아니고 자기 몸과 일치할 수 있는 장비일 때 효과는 배가된다,,
낚시대는 포인트(장, 단타)을 찾는데 사용하고, 릴은 장어을 챔질로 끌어내는 강제집행의 수단이다, 미끼. 장어나
인간이나 물만으로 살 수 없고 음식을 먹고 배출하며 살아간다는 근본적인 취약점이 있다, 장어낚시에서 장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미끼이다, 계절, 장소에 따라 미끼를 잘 운용하는 낚시꾼은 다른이들 보다 더 많은 장어를 잡을 수
있었다,
3월 1일 올해 처음으로 낚시장비 점검 차 한강철교에서,,,
낚시대는 포인트를 찾아내고, 그곳에 미끼를 던저 넣을 수 있는 도구이다, 그래서 4.5 대를 기본으로 하고 3.6 대도 같이 가지고
다닌다, 아무래도 조심성이 많은 대물장어는 장마철을 제외하고는 먼거리 장타에서 잡는 경우가 많다,
만어 4.5, 슈퍼케스타 3.6 왕, 4.5 비, 올해 주로 사용할 낚시대,
장마철에는 슈퍼케스타 구형 4.5를 사용하는데, 실용적인 낚시대이다,,
릴이 감아내지 못해, 대물장어를 놓치고, 주로 대형릴을 사용,(14000, 8000,)
낚시줄, 5~6호를 원줄로 사용하고, 힘줄(덧줄)은 10호줄을 10~15m를 잇는다,,
슈퍼케스타 3.6대 왕, 가이드가 크고, 단거리 포인트용
잉어용 5대 받침틀, 장어낚시에는 3 대만 사용
추의 종류, 낚시장소와 취향에 따라 밑바늘, 가지바늘채비에 따라 이용
원줄이 끊어질때까지 웅스님 채비,
바늘은 미끼(말지렁이, 까막 지렁이, 땅강아지) 따라, 13 ~17호사용
지렁이 꽂이,(말지렁이, 까막지렁), 지렁이 크기에 따라,,,
낚시대 표면에을 보면 사용하는 추호수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4.5대로 장타를 칠 경우, 물 흐름이 적은 뻘지역(20호), 보통 때 25호, 물 흐름이 큰 지역은 30호(120g)
추를 사용합니다
유혹의 기술 `미끼`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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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 6월에는 비가 자주 많이와, 양평댐 방류와 지류의 많은 물로 한강이 장마철 모양 흙탕물이 일어 5~6월에 장어를 많이들 잡았다,
올해는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심한 가뭄으로,,, 작년과 같은 장어낚시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잘 못잡고 있다,
행주대교 밑 수중에 보가 있어 한강에서 낚시하는 분들은 심한 가뭄을 실감하지 못한다,
누치 나오면 장어 나온다고 장어꾼들이 사이에 이야기 하는데.,,,올해는 메기는 많이 나오고 있으나, 누치는 잘 낚이지 않는 편이다,
가뭄으로 새물이 유입되지 못하니 수질도 좋지 못해 장어 미끼에도 변화가 있는 것 같다
까막지렁이 , 한강 청지렁이, 낙동강변 청지렁이, 땅강아지, 꽃지렁이, 미꾸라지,이 미끼로 유혹이 잘 안되고 있으며,,
땅강아지 효과가 없어 땅강아지를 사용한 분들은 올해 애 먹고 있다,
한강지류에서 잡았던 까막지렁이는 바닥이 나서,,,낚시점에서도 팔지 않고 있어, 낚시가 더 어려워 지고 있다
요즘 장어다운 장어를 낚고 있는분들은 유혹의 미끼로,,,, 물지렁이을 사용한다,
누치나 잡고기가 많이 덤비는 바람에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요즘같이 미끼에 반응이 없을 때 사용해 볼만한 미끼이다,
주변에 물지렁이를 잡아 사용하는분만 소리없이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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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강 장어낚시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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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낚시를 꽤 많이 해 본 사람이다, 낚시질에 제법 솜씨가 있다고 생각하며, 내 또래의 친구들 처럼 낚시와
물고기에 대해 타고난 본능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강가만 지나도 그 본능이 살아나는 것을 느낀다,
물가에 가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면, 한 밤중이든, 새벽이든 물가에 가봐야 마음이 풀리곤했다,
집도 강이 가까운 곳으로 정했다,
그러나 요즘 들어 나는 낚시하고 나면 하지 말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곤한다,
큰 잉어을 낚아 넥타이을 매려다 우연히 커다란 잉어 눈을 보게되,,, 마음이 찜찜해져 놓아주었다,
그 이후는 먹지 않을 물고기는 잡지 않았고, 잉어, 붕어낚시는 그만두었다,
한강에 구경 다니가, 다시 시작한게 장어낚시다, 초등학교 시절 중량천과 한강이 합수되는 옥수동 강가를 사람들은 '무시막강`이라 불렀다, 이곳에 장어가 많이 있어 줄낚시(깡통낚시)로 3시간 낚시하면 300g~ 500g 장어를 5~6 마리 잡곤 했었다, 집에 가져오면 외할머니에게 말도 없이 강에 돌아다닌다고 혼만나곤 했었다, 그 당시는 장어를 요즘 모양 즐겨 먹지 않았다, 이 무시막강 뚝에는 기차길과 나룻터가 있어 많은 낚시꾼과 구경꾼들이 모였던 곳으로, 황복, 복어, 쏘가리 매운탕집이 있었다,
한강은 한때 강물이 오염되 강가를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악취가 심한적도 있었고, 잉어, 붕어를 잡아 일주일 동안 물에 담가 놓아도 냄새가 났었다, 매운탕을 끊이면 화장품 냄새 같은 묘한 맛이 나기도 했었다, 지금은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2012년 2월4일, 오늘이 입춘(入春)이다, 낚시꾼들은 입춘과 정월 보름이 지나 강물이 풀리는 봄을 기다리며 긴 겨울밤을 낚시장비 손질하며 지내고 있다,
한강의 장어낚시 일찍 시작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개 음력 4월 초팔일, 양력으로 5월초부터 시작한다, 올해는 윤달이 4~5월에 걸쳐 두번 들어있어 작년 5월 10일 보다는 보름 늦은, 5월 25일이 사월 초팔일, 부처님 오신 날이다,
한강 장어낚시에 묘미는 치어를 방생한 것이 아니라, 서해에서 올라온 자연산 장어이며, 댐장어 보다 크기에 비해 힘이 좋고, 암갈색 빛깔이 아름답다, 운이 좋으면 kg 대물장어를 만날 수 있다,
작년을 돌아보면, 초봄에 한강 청지렁이 미끼를 사용한 분이 장어 마릿수을 했고, 장마철에는 물지렁이를 사용한분이 말지렁이 사용한 장어꾼에 비교해 마릿수가 좋았다, 가을에는 땅강아지 미끼를 사용한 분들이 800g이 넘는 대물장어를 잡았으며, 작년 장어낚시 시즌 마감이 재작년에 비해 일찍 왔었다, 한강 장어꾼은 추석이 지나면 대부분 낚시대를 접는다,
올해는 낚시대 사용수, 낚시금지구역 출입, 벌과금(100 만원으로)증액, 작년에 비해 규제가 심할 것 같다, 법, 규제, 단속을 떠나 이제는 많이 잡으려 하는 것보다 장어 자원도 보호하며 즐기는 장어낚시를 해야할 것 같다,
한강 kg급 장어는, 운이 따라야 잡을 수 있는 대물이다, 한강에서 kg급 장어를 잡어본 장어꾼 많지 않다,
지렁이 루어로 잉어 잡은 적은 있으나, 루어낚시로 장어는 잡아보지 못했습니다,
있는 낚시대로 사용해서, 먼저 경험을 쌓고 그 다음에 장만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낚시점에서 파는 채비을 사용하셔도 되고요, 마포에 있는 한강낚시에 가시면 장어꾼인 주인이 채비와 바늘을 만들어 팔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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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장어낚시 하다보면, 혼자 낚시하는분이 대부분이고, 노인들은 할머니이가 물고기 비린내 난다고 붕어,
잉어를 잡아도 집에 가져오지 못하게 해서 가실때 방생하거나, 남에게 주고 간다, 장어는 가져오면 좋아 하시는
모양이다, 백사장님 사모님은 백사장이 저녁에 낚시하고 있으면 밥과 먹거리를 챙겨서 나와 자전거도 타고,
옆에 같이 앉아 낚시도 하면서 집에 갈때 장어도 가지고 들어 가신다, 백사장 나이는 60 세이며, 딸이 하나이다,
딸도 공부를 잘해 약대을 나와 외국계 제약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옆에서 보면 집안이 화목하다
백사장님도 성격이 온화하고, 남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손재주가 있어 동파이프로 낚시대 길이도 연장 해주고.
추(봉돌) 금형도 가지고 있어, 마포부근에서 낚시하는분들은 그분이 만든 25호 구멍추를 많이 쓴다
얼굴이 동안이고, 사모님도 잘 하지만, 백사장도 모범적인 분이다
낚시대는 슈퍼케스타 5,4대를 개조 해서 쓰고 있다,, 그의 45 도 옆치기는 일품이다
조행기 :
8 월 2일 까막 지렁이로 서강대교에서 대물(800g) 2 마리 포함 7 마리를 낚았으며, 나온곳은 90m 이상 거리이다
8 월 4일 말지렁이로 같은 장소에서 500 g 이상 장어 3 마리 추가, 수온 상승으로 지렁이 미끼에도 물고
있다, 수온 18도 이하 로 강물이 차거울때 땅강아지가 좋았으나, 지금은 계속 되는 수온 상승으로
비싼 미끼를 쓸 필요는 없다
9 월 2일 요즘 장어낚시가 어렵다, 땅강아지, 뀌뚜라미 미끼도 지렁이 미끼와 같다, 어제 밤 9 경 800g 장어를
까막 지렁이로 잡았다
지렁이를 집안 화단에서 기른다,,,우유를 주어 가며...
오늘도 낭군님을 따라 오셨다,,,, 모기도 많은데,,,,
빔 9시에 잡은 800g 장어 길이가 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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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유혹의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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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유혹의 기술이다, 힘으로 밀어 붙인다고 물고기가 낚이는 것은 아니다, 낚시꾼은 물고기의 입질을 사랑하고 싶은 여자가 키스를 허락할 순간을 기다리듯 애타게 갈망한다, 깐죽대는 입질은 빰에만 뽀뽀하길 허락하는
여인의 앙증스런 고집 같아 안쓰럽다, 그러다가 여자가 남자의 뽀뽀를 허락할 정도를 넘어서서 사랑의
정열을 담아 남자에게 키스할 때, 그 여자는 잘 낚아채기만 하면 이젠 꼼작없이 내 여자가 되는 것이다,
작가 멘겐은 이렇게 말했다, " 여자가 키스해줄때, 그것은 용사에게 주는 훈장을 연상시킨다,"
입질에 이은 챔질, 그리고 포획, 그 다음에는 낚은 물고기를 볶아먹든, 지져 먹든, 혹은 살려 주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키스를 한 뒤 성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2차 유혹을 발휘하고, 관계 유지를 위해서 자질구례한 것에서부터 큰것에 이르기가지 갖가지 배려를 해야 하는 연예의 귀찮음은 낚시 행위에 존재하지 않는다,
낚시의 귀찮음은 연애의 그것보다 훨씬 간략하다
낚시꾼은 이렇게 절차가 단순한 유혹의 기술과 낚시 에로티시즘 체계 때문에 참한 색시보다 굵은 씨알의
붕어에게 더 마음의 침을 흘린다, 그는 이 유혹의 기술을 자식에게, 손자에게 물려주고 싶어 한다,
그들이 이성관계의 딴짓에 한눈팔기보다 물고기를 낚으려고 온 눈의 힘을 물 위에 뒤노는 찌에
모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임풍면林風眠 <조어釣魚>
이 그림은 인상주의와 수묵화의 기법을 결합한 작품이다, 중국 전통화와 서양화를 접목시켜
독특한 인물상을 그린 작가는 고기를 올리는 순간의 긴장을 극적으로 포착하고 있다.
그림의낚시꾼은 배 위에서 갈대 수초 구멍치기로 물고기를 막 낚아 냈다, 멋진 스윙으로 공을 `댕그랑`
홀인원으로 집어넣어도 결코 나올 수 없는 물고기가 걸려 나온 것이다, 이 그림은 인상주의와 수묵화의
기법을 결합한 작품이다, 중국 전통화를 서양화와 접목시켜 독특한 도안화된 인물상을 그린 임풍면은
고기를 올리는 순간의 긴장을 극적으로 포착하고 있다,
도포에 갓를 쓴 사나이의 오른쪽 눈은 평상심을 반영하고 있지만 왼쪽 눈은 흥분 때문에 형체가 일그러져
그 윤곽이 확실하게 나타나 있지 않다, 그는 극적인 결승골을 넣었을때의 축구 선수의 표정처럼 물고기 낚시
의 짜릿한 감동을 전달한다, 그는 그러면서도 시적인 고독한 분위기를 잃지 않는다,
낚시는 이처럼 흥분과 격정과 고독의 스포츠이다
ㅡ 유혹과 몰입의 기술 낚시 전 영 태 에세이 ㅡ
전 영 태 :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된 이후 심려하고
고유한 미적 감식안으로 문학과 예술의 본질적 가치를 궁구하는
작업을 해왔다, 충북대학교을 거쳐 현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
과에서 문학 비평을 가르치고 있으며, `마니아` 필드 테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현대소설의 이해><현대사회와 문학>
<문학과 현실의 인간> <쾌락의발견 예술의 발전> <유혹과 몰입의 기술 낚시>등이 있다,
김준근金俊根 <기산풍속화첩>
이 그림은 강가 엉뚱한 곳에 놓인 무지개다리 때문에 어딘지 어색하다,
몇 줄 평범한 물결선과 여백을 통해 흐르는 강물을 표현한 큰 강가에 왜
조그만 무지개다리가 걸쳐 있는지 모르겠다, 이들 부자의 물고기 낚기의 꿈이 작은
무지개처럼 소뱍하다는것을 나타낼 것일까?
어렸을 때는 이 그림처럼 나도 아버지 곁에서 낚시를 즐겼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아버지 옆에 낚시하기 어려윘다
아버지 못지않은 골초가 된 나는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일부러 멀찌감치 자리 잡았다, 부자지간에 바둑을 뚤 때도
상수였던 나는 풀기 곤란한 승부수를 던져 놓고 "잠간 실례하겠습니다" 하고 답배를 피우고 돌아온다, 그 사이 내내
다음 수 생각에 골몰하던 아버지는 엉뚱한 수를 두어 상수인 나를 흐뭇하게 만드셨다,
아버지는 낚시터에서 저만큼 떨어져 자리 잡은 아들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셨던 것 같다, 낚시터에 도착하자마자
내 낚시 도구를 집어 들고 떠나가려는 나에게 " 그러지 말고 데머사니(` 거시기에`에 해당하는 평안도 방언) 담배 필..
......려면 피라우' 가 즐어든 말을 꺼내다 마셨다, 이 줄어든 말씀을 바둑을 두면서도 하셨는데, 돌아가실때까지 `려면
피라우` 로 끝맺지 못하셨다,
나는 그분의 맺지 못한 말씀이 안타까워 낚시꾼으로 성장시킨 작은 아들에게 초평 저수지 좌대에서 `필려면 피우라`
의 중대 선언을 발표했다, " 단 내 얼굴에다만 연기를 뿜지 말아라," 아들에게 내 앞에서 흡연을 선언한 이래 우리부자
는 그림속에 부자처럼 가까이 다가앉아 낚시를 한다,
<임꺽정>의 작가 홍명희는 그의 아들 국어학자 홍기문에게 스무 살 때부터 맞담배질을 허용했다고 하지 않는가,
그것이 1930년대의 일이니 21 세기에 기호식품인 담배를 피면서 부자간의 금기를 깨버려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나와 내 아들은 좌대도 같이 타고 갯바위도 같은곳에 내려서 낚시한다, 가거도의 단골 임세균 선장은 " 부자지간은
배도 같이 타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 이 부자는 정답게 낚시도 잘한디요" 라고 감탄한다, 김홍도는 (단원절세보첩)
중의 그림처럼 나는 낚시에 전념하고 아들은 약간 딴짓도 하면서 정답게 낚시터를 같이 지킨다, 너부죽한 얼굴의
사내는 삿갓 쓴 낚시꾼의 아들이 아니다, 그는 낚시에 전념하지 않고 삿갓 쓴 사내에게 낚시 수작을 붙이고 있다
나에게 농담을 거는 아들과 낚시를 하면서 나의 낚시 사부, 위대한 낚시꾼 아버지를 문득 떠올린다, 인제 합정강리의
나릇배 사공에게 "오늘 이 배를 타지만 내년에도 이 배를 탈지 못 탈지 모르갔소" 말씀하셨던 아버지는 다음해에 돌아가
셨다, 벌써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림속의 사내들처럼 나란히 앉아 아버지와 낚시를 즐길 수만 있다면.... 어버지 곁에
꼭붙어 앉아 담배 따위는 생각도 안 할 것이다.
김홍도金弘道 <조어산수도釣魚山水圖>
너부즉한 얼굴의 사내가 낚시에는 전념하지 않고, 삿갓 쓴 낚시꾼에게 낚시 수작을 부리는 데 몰두하고 있다
5 월 2 일 원줄의 충주댐 정출에 참석하셔서 아들(전웅기 : 웅스)의 진행을 지켜보는 아버지....이 글의 저자이신
전 영 태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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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낚시와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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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모습을 볼 수 없다, 한강에서 `서울역 털보` 라는 애칭으로 많이들 알고 있다"
잉어낚시를 하다가 마포 손사장님 장어잡는 모습을 보고 4년전에 장어낚시를 시작했다, 사일 꽝치고 오일째 되는날 이분을 처음106번 교각에서 만났다, 장어낚시 하는 것이 초보임을 알아채고 이것저것 가르쳐 준다, 그런 인연으로 스승과 제자 연를 맺는다, 단 배신은 없다는 조건을 달고,그때는 의미를 몰랐으나 장어낚시속에 들어와 생활을 해보니 그뜻을 알 것 같다, 해마다 장어 많이 잡기로 소문난 분이고, 재작년 장마철에는 2박 3일동안 잡은것이 둘이 들어낼 정도였다, 낚시 할때는 전혀 술을 먹지 않으며, 방울을 달지 않고 캐미을 사용하며 한번 시작하면 낚시가 종료 될때까지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스승님 말에 의하면 장어낚시는 외롭고,쓸쓸하고, 고독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야 장어를 제대로 잡는다고 늘 이야기 한다, 장어낚시는 혼자서 조용히 하는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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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짱님 장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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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해서 바늘에 걸어 잡아내는 취미이다, `원줄`에서 닉네임이` 한강짱` 인 이분도 마찬가지다,
낚시를 효률적으로 한다, 낚시대는 슈퍼케스타 5.4, 4.5, 3,6. 3 대 만 가지고 한다, 즉 멀리,중간, 가까이
있는 장어를 잡겠다는 의도이고, 가벼운 낚시채비로 자리 이동를 쉽게 한다 추는 25호 유통추를 자작해서
쓰고 있다
올해 장어를 20여수 했다고 합니다
바늘집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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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장어낚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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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직장 생활을 했으며, 틈만 나면 중국의 강과 저수지 댐등를 다니며 낚시를 많이 한 모양이다
고향이 충남 안면도라 어린시절부터 수로와 냇가에서 물고기를 많이 잡았고, 특히 장어낚시에 일가견이 있다
지금도 틈만 나면 하루에 5~6시간 낚시를 하고, 한강 물때를 잘 이용(물 들기 한시간전, 정지 상태30분, 물빠지는 30분을)해 장마철도 아닌 때에 2시간만에 12 마리를 잡아냈다. 미끼를 40~50분만에 갈아대고,,,,미끼(지렁이,땅강아지,거머리)는 전부 직접 잡아서 사용한다, 미끼를 사본적이 없는 완벽한 장어꾼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간을 잘 이용하여, 낚시하는 자기관리가 되는 박서방...., 올해 기대해 봅니다
이번 4월 18일 낚시 할때도 고향 안면도에서 70마리 땅강아지를 잡아 왔습니다
박서방은 지형과 주변 환경만 보고도 지렁이, 땅강아지 서식지를 찾아 잡아낸다
땅강아지
4월 25, 26일 이틀 포인트 탐색할겸 작년 이맘때 잡은 쟝소에서 장어낚시을 하였으나, 아직 입질이 없다
낚시대는 6대 미끼는 땅강아지와 까막 지렁이 사용
사진에 파란통 두개에 땅강아지와 까막 지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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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낚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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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여 낚시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루어낚시는 동호회분들이 동호대교북단과
중지도, 거북선 나루터등에서 많이 들 하십니다
잠수교북단 잉어낚시와 루어낚시
장어낚시
루어낚시
장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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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낚시를 하다보면, 겨울부터 아카시아 꽃피기를 기다린다, 아카시아 꽃이 피기 시작해야 장어가 수온상승으로
먹이 활동을 왕성하게 하기 때문인지, 장어낚시 오래하신 영감님들의 공통된 이야기이다,
송전지는 아카시아 꽃이 양지 바른곳은 피었구, 오늘 한강 양지 바른곳도 피었다, 남쪽끝 삼천포는 아카시아꽃이 지고 있다 한다,그래서인지 한강 여기저기서 장어 잡았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고삼지는 수문을 한개 열어 방류하고 있고, 송전지는 농사용 배수로로 물을 빼고 있다, 모심을 논에 물을대고 논갈이를 하고 있고 모심는 기간인 5 월,6 월초는 땜이나, 저수지보다는 강이나, 수로가 좋을 것 같다
고삼지나 송전지는 잉어와 붕어낚시,루어 배스낚시가 주을 이루고, 장어낚시는 잘 하지 않는다, 물을 빼는 관계로
물고기 입질이 없다
한강에 핀 아카시아 꽃
고삼지 수문 :
우리나라에서 4 번째로 큰 저수지 오래된 저수지이고 풍광과 물안개가 유명한 곳이다
고삼지 잉어낚시터
고삼지 좌대
송전지 수문 :
우리나라에서 3 번째 큰 저수지이고, 70년도에 건설 되었고, 한때는 유명세를 탄 곳이다
송전지 상류 와 물나무
송전지 중간지대
송전지 잉어낚시
모심을 논과 못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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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대교와 성산대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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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소식을 정리하면, 행주대교 남단 파밭과 성산대교 북단 합수머리 밑, 성수대교 북단 합수머리 뻘등
에서 200 ~300g 마리 세마리 이상 잡았다는 소식만 있을 뿐, 다른 곳은 미꾸라지 크기 한수 정도이다
냉장고님 몇일전 성산대교에서 한마리 추가 올해 3 마리 초반 조과는 출조 100%이다
오늘 태원님 일행이 12 마리 잡았다는 행주대교 파밭과 성산대교북단(장어낚시 5명이 있음)을 태현과
다녀왔다
매점차 중심 아래 쪽에 낚시꾼들... 주로 숭어
매점차 위쪽 숭어낚시를 주로 하고...
매점차는 낚시대만 들고와도 될 정도로 미끼,음료수, 술,라면 낚시소품등이 있다, 태현(외로운 가마우지)과 매점 주인님
파는 미끼는 까막 지렁이와 청개비(숭어), 숭어 잡는분들 저녁때 가시면 장어낚시 하는데 별 지장 없을것 같다
파는 까막 지렁이 크고 실하다
다른분이 잡아놓은 붕어
교각 밑에는 고향이 강릉이신 분이 장어낚시 하시고 2 일전에 장어 잡았다고 합니다, 이분 말씀에 의하면 일부
사람들은 배 타고 다리 중간에 있는 교각에 내려서 장어를 잡는다고 합니다
태원님 일행이 낚시한 지점
교각 위쪽은 루어낚시 하는분 4~5명 , 릴낚시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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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낚시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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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마당에 올해 처음 출조 하셨다는 장어낚시 하시는분을 만나 그분의 장비를 구경 하였습니다
4.8 카푸대, 원줄은 5호에 덧줄(힘줄) 10호줄를 이어 쓰며 추는 아래 사진과 같이 밑바닥이 돌이고, 걸림과
턱이 많은 있는 지역이라 장타를 치기 위해 길고 뾰족한 추를 만들어 사용하고, 릴은 시마노 8000을 사용함.
4월 9일 밤 낚시대 주인인 임사장이 성수대교 북단부근의 뻘 에서 장어 3 마리을 낚었습니다
4월 18일 행주대교 남단 교각에서 태원님과 일행 3 명이 200 ~300g 급 장어 12 마리를 잡았으며
미끼는 까막 지렁이, 걸림이 심하여,추 5개 걸려서 떨어짐
원줄 5호 (미제) , 덧줄 (힘줄)10 호 을 5 m 이어서 사용
추 35호 (140g) 가지바늘 채비 : 경심줄 50호로 T 형 가지채비를 걸림을 적게 하기위해 만들어 쓰시고, 장비나 낚시하는 모습이 전문가 수준 입니다.
행주대교 남단 파밭 : 이곳은 이동차에 까막지렁이, 청지렁이, 낚시소품 , 라면등을 4월 20일 부터 팔기 시작 했으며, 낚시꾼이 많이 몰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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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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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0 ~80 마리 잡았습니다.
마른 모래 와 주사기
땅강아지 : 많이 보관 하면 매일 죽어나오고, 죽은 땅강아지도 낚시에 사용 할 수 있고, 입질도 괜찬습니다,
땅강아지 통 ; 톱밥이나, 화원에서 파는 분갈이용 흙과 모래를 삼대일 정도 섞어서 넣어두면 구멍도 잘 파고 잘 산다
까막 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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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잉어용 릴의 종류
중형 으로 장어 와 잉어낚시 같이 사용 함
DAIWA 5000
WONDOR : 5000 : 잉어용
SUPPER : 4000 잉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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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의종류 : 장어 및 바다용
릴 의 종류 와 사용 용도
SHIMANO 14000 : 대형 장어 및 바다 원투시 사용
SHIMANO : 8000
BANAX : 7000
: DAIWA 8000 : 바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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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유입되는 하천 부근 이 장마철 에 장어가 많이 올라 옵니다
낚시 제한 지역과 금지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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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어 포인트 탐사 : 성수대교 와 동호대교 부근
성수대교 방향 : 청계천과 중량천이 합류 하는 함수머리에서 옛날 두무개인 옥수동 강가에 이르는강을
"무시막강"이라하고, 잉어 와 붕어 낚시
함수머리에서 동호대교 방향 : 장어 ,잉어
동호대교 상류 부근 : 뻘과 돌이혼적 된곳으로 장어 포인트임
강변북로서 바라본 동호대교 : 강복판이 옛날에는 모래사장 견지낙시, 장대 파리낚시 하던곳
동호대교 하튜 : 장어 포인트로 유명한곳으로 일명 넓은마당 , 낮에도 장어 잡히는곳으로 현지인 들은 낮에만 낚시
: 돌 밑에 물지렁이 잡아 씀
한남대교 주변에계시는 현지분은 주로 낮에 장어 낚시을 하시며, 미끼는 주변에 있는 물지렁이을 잡아 사용 합니다
수심이 깊고, 밑걸임 심해, 대형 링이 주로 사용 되고,빠른 릴링 필요 합니다
한강 특화 사업으로 반포 대교 남단 에서 서강 대교 남단에 이르는곳 까지, 콘크리트을 철거 하고, 철망을 깔고.
그 위에 돌로 축대 쌓는 작업이 광범위 하게 진행 중이며. 잠수교 옆에는 분수대 설치와 반포 대교 난간에서
인공 폭포수 설치로 새로운 명 포인트로 올해 기대 되는 장소 입니다
남북단 모두 대낚을 할수 있도록 조성 되여 있고, 남단은 인공 섬으로 주변 경관 이 우수 하고,
장어 포인트로도 이름 난 장소 입니다.
반포 대교 북단
교각 부근 은 주로 장어 낚시 을 많이 하고. 모래 사장 부근은 잉어, 붕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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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 남단은 국립 묘지에서 흘러 오는 물이 합류 하는곳
원불교 밑 바위 지대 옛날 부터 강 원줄기로 고기 많기로 유명 장소입니다.
수심이 깊고, 밑 걸임 심하여 대형 릴을 사용 합니다.
국립묘지에서 물과 한강이 합류 하는 함수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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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철교 북단 : 교각 중심 상하 50m 는 옛날 부터 잉어, 장어 등 고기가 많기로 유명 장소이며,수심 깊은곳,낮은곳이
고루 분포 되여 ,많은 낚시군이 몰이는장소임
한강철교 남단 : 상하류 모두 수심이 깊어 노량진 방항에 사시는 분들 많이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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