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임을 앞두고,
남편과 함께 서울에 가서 선배들도 좀 만나고,
생명수교회도 탐방해 보기로 했다.
첫 번째 선택지는 부천생명수!
김형진목사님은 작년초에 애틀란타 의의나무집회를
가기위한 준비모임의 리더이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취소가 되었는데도,
그 이후로 친한 언니가 되어 꾸준히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셨다.
장거리 운전에 몸이 좀 피곤했는데..
부천사역자들의 사랑이 담긴 힐링터치는 정말 강력했다.
그래서 보석권사님이 대구에서 부천까지
열심히 가시는구나 싶었다^^
부천생명수교회에서 잠을 자다가
새벽 2시에 찬란한 빛으로 인해 잠이 깨었다.
꿈꾸듯이 성전으로 들어 가보니...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
그 영광이 온땅에 충만하시도다~!! 이 찬양이 나오며..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함을 느꼈다.
혼자서 춤을 추기도 하고,
누워서 뒹굴어보기도 하고,
기름부음 가득한 아버지의 집이 너무 좋았다.
담날 아침에 형진언니는 일찍와서
정갈한 식당에서
맛난 밥도 사주고.. 사랑도 듬뿍 주고.ㅎㅎ
다음코스는 부천에서 가까운 성남 생명수 집회를 갔다.
주반석목사님은 강도사고치 칠때에 면접관이셨는데..
잘생긴 외모에 ..좀 엄격하고 까칠하게 보였다^^
그런데 가까이서 뵈니 완전 자상한 선배님!
진솔한 마음이 담긴 내적치유 메시지와 강력한 기도 인도..
그리고 따스한 배려가 넘치는 조언... 아버지의 마음이 철철 넘쳐 흘렀다.
그리고 댓글로 친해져서.. 궁금했던 송안나권사님은,
역시나 사랑가득한 목소리로 섬겨주시고..
생명수 식구들은 처음봐도 한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
성남에서 엘림생명수까지 네비로 치니 15분 거리였다.
아점을 너무 잘먹어서 배도 안고프고.. 교역자님 번거로울까봐
간단히 짜장면 먹고 가겠다고 연락드리니..
막 야단 치듯 하면서 된장찌개 끓여준다고 그냥 오라고 하셨다.
임정희 교역자님의 음식솜씨는 고향의 맛이었다.
대구언니이니 푸근하게 잘통했는데...
넓고 쾌적한 성전인데 성도가 없어서 안타까왔다.
정금이 되기 위해서 더 연단시키시고,
훈련시키는 과정이라는..답이 왔다.
그동안 대궐같은 큰 교회만 섬겨서..
생명수교회 담임목사님들은..
개척교회를 좀 버거워하실줄 알았는데..
모두 행복감이 넘쳤고..
사명감이 철철 넘치는 예수님의 제자들이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저희를 워바로 인도해주시고..
귀한 만남의 축복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다윗, 이안나 왕선배 목사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생명수교회와 사역자님들 축복합니다 ~❤❤❤
아멘아멘!
사랑합니다 💜
김예빛 강도사님,
축복합니다.
큰 위로와 힘을 얻으며
가는 곳마다 역사하시는
성령의 기름부음 듬뿍받으시고
새힘얻으세요.
부럽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아멘아멘!
목사님도 한국오시면 탐방해보셔요^^
사랑합니다 💜
할렐루야
철저히 준비하시는
목사님과 강도사님
존경합니다
가시는 그 발길에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복되도다
할렐루야
주님께영광
아멘아멘!
서울쪽으로 가니 간사님 생각나던데 참았어요^^
사랑합니다💜
ㅎㅎ강도사님
생명수교회를
차례로 탐방하고
계시는군요
강력한 기름부음이
전이될 지어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귀한목회여정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
간사님도 생각나던데..
안 가본 교회 먼저 탐방^^
사랑합니다 💜
할렐루야 너무 귀한 선교 여행이었네요 생명수교회를 두루 돌아다니면 행복해지고 건강해지고 복이 넝쿨째 들어 온답니다 다음에는 저와 함께 같이 선교 여행 가자고요
우왓! 할렐루야^^
목사님 제가 자가운전 30년 무사고예요 ~
잘 모실께요 ㅎㅎ
할렐루야.
강도사님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행복하신 시간이셨네요.
아멘아멘!
조금전에 하사랑반장님 일지를 읽었어요..
은혜가 넘칩니다!
사랑합니다 💜
ㅎㅎㅎ
할렐루야
강도사님 참 잘하셨습니다
주님께 서
강력한 기름부음 으로
부으시네요 ㅎㅎㅎ
귀한 순방길 축복합니다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목사님 동작생명수도 갈려고 했는데..
일정이 바빠서 못갔어요^^
이번엔 경기권.. 담엔 서울권으로 갈때 꼭 찾아뵐께요~
기름부음 많이 해주셔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
ㅎㅎㅎ
수고하셨어요!
먼길 올라오셔서 그렇게 교회 탐방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
전에 대전의 여반석 목사님께서도 그렇게 부지런히
탐방을 다니셨지요.
사역자들로서 서로 서로 안면을 트고 인사를 나누고 나면
이후로 많은 유익이 있으실 것입니다.
두 분이 함께 동역하면서 동거하시니 얼마나 아름다우신지요.
주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정희언니~
다음 탐방은..
된장담글때나 김치담글때 갈까요?
재료비 낼테니.. 보조하며 좀 배울려고요 ㅎㅎ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