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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 합격수기 도움이될까해서 서울예대 극작과 합격수기입니다 (작문+면접+체험담 총정리;)
安省醉 추천 0 조회 3,005 07.11.12 15:0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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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2 15:17

    첫댓글 와~ 도움이 많이 됐어요 ~ 감사합니다 ^^ 축하해요~!

  • 작성자 07.11.12 17:25

    이것저것 생각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서 참 산만한 글이 되버렸네요. 제가 쓴 글인데도 너무 길어 못읽겠네요;; 여하튼 감사합니당.

  • 07.11.12 15:41

    저도 10월 9일이 생일인데...ㅋ14만9천6백8십2명 중 저도 한명 이군요.하하 합격 축하드려요~

  • 작성자 07.11.12 17:23

    감사합니다, 10월9일의 국경일재지정을 부르짖으며..

  • 07.11.12 15:42

    작법이론이 도움되었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무척 꼼꼼하게 정리된 글을 보니 회원분들에 대한 성의가 느껴집니다. 1달 보름 후면 삼십줄이시군요? (강조 ^^ㅋ) 서울예대 극작과는 만학도 분들이 많은 학과라서, 08학번에도 님 또래의 친구분들이 제법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또한 극작과 과제들이 대체로 그룹형식이어서,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과제를 주도하곤하지요. 때문에 현역들은 많이 불리한 학과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많이, 진지하게 습득하실 수 있을겁니다. 저 역시 세상의 기준보다 늦은 시작을 감행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마음먹기 나름이더군요. 사는동안, 두 세 번의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온다고 하지요.

  • 07.11.12 15:43

    예대입학이 그 첫번째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마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생각되네요. 만학도 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긴 꼬릿말을 남겨봅니다. 건필하시고, 축하합니다.

  • 작성자 07.11.12 17:22

    제 또래의 친구,, 그룹형식의 과제,, 하하 기대가 많이 되는걸요^^ 예, 늦게 시작하는만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정서님도 건필하시고 (아프시다고 들은듯?;; 한데) 건강유념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11.12 22:31

    넵, 감사합니다.

  • 07.11.12 19:27

    와 자세한 합격수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 작성자 07.11.12 22:32

    별말씀을요; 자세하긴 커녕 눈 아프시지 않으셨을까 걱정됩니다-_-

  • 07.11.12 21:17

    앗! 면접 마지막 타임의 그 79 남자분!!!! (당시 그 말 듣고 제 민증 내려다 보니 전 89년생이었더라는..) 저랑 같은 타임의 유일한 남자분이라 기억이나요.^^ 와~ 붙으셨군요! 축하드려요.^^ 제가 맨 앞줄에 앉아계셨던 님 옆에 옆에 앉아있던 그 교복입고..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당시 저는 님을 보고 굉장히 위압감을 느꼈다고나 할까요.ㅠ_ㅠ 뭔가 굉장히 여유있어 보이시고.. 무언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하셔서 그랬는지, 제 눈엔 참 침착해 보이셨거든요. 와~ 어쨌든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7.11.12 22:37

    아-_- 사실 그 07학번 학회장님께서 공개적으로 나이 물으셔서 참 뻘쭘하더군요;; 글쎄, 말씀하신 것처럼 저만 달랑 남자고, 죄다 여자분들이셔서.. 솔직히 누가 누구신지 기억이 안나요; 그냥 교복들과 긴머리들만 어렴풋히 기억나네요;; 다음에 보면 기필코 각인하겠습니다^^ 그리고 여유있던게 아니고 청심원+요구르트 복용으로 감각이 무뎌져서 눈 좀 풀려있었습니다ㅡ_ㅡ;;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07.11.12 21:27

    정말 친절하세요. 읽는 내내 아~하는 감탄사가 절로.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수시에 한번 쓴맛을 보고 수능 앞둔 고3입니다. 삼일뒤 수능을 보고 다시 한번 도전할 생각이었는데, 이런 좋은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될 수 있다면 내년 봄에 예대에서 뵈었으면 하는 바람이...^^;; 정말 축하드려요~~

  • 작성자 07.11.12 22:41

    감사합니다, 풋풋한 고3이시군요+_+, 제가 제일 부러운 분들이 지금의 고3분들입니다. 저는 그때 뭐했나 싶기도 하구요; 어쨌든 수능 잘보시기 바랄께요. 예, 내년에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요.

  • 07.11.13 02:45

    오와. 합격수기 읽으니 감탄사 밖에 나오질 않는군요. 단순히 합격수기가 아닌 예대 극작을 꿈꾸는 저같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얘기들을 많이 해주셨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내년 봄에 예대에서 뵈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저는 이래나 저래나 예대 극작 가긴 갈껍니다(..두둥) 잘 읽고 갑니다 ^^.. 축하합니다!

  • 07.11.13 17:40

    정말 ㅋㅋ 저 말고도 다른 극작과 지망생분들 한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잘 읽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쓰신 것 같은... 으아 ㅠㅠ 진짜 내년 봄에 같이 수업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정시땐 꼭 붙어서ㅠㅠ 이런 합격수기 쓰고픈... 으하하하 ! 읽는 내내 감탄했어요...... 극작과 지망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듯 ! 정말 잘 읽었습니다~~ 내심 부럽기도하고ㅠㅠ 어쨋거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07.11.13 22:45

    완전 친절하시군요 ^^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아서..기분도 착잡하고 해서 들어와봤는데..기분전환 됬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극작지망생인데... 꼭 저도 정시때합격해서 뒤따르겠습니다. ^^

  • 07.11.13 22:48

    아...이말을 빼먹을 뻔 했네~ㅎㅎ 합격 축하드립니다 ^-^

  • 07.11.14 00:14

    아하, 내년에 볼 수 있겠네요 전 문창과 07학번입니다+_+ 수기 읽으니까 꽤 재밌는 분이신거 같다는!

  • 07.11.15 11:32

    합격 축하드립니다 내년에 꼭꼭꼭 같이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07.11.15 12:15

    우와~ 만학도의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저는 가입한지 얼마안돼서 후기에 올라온 서울예대 붙으신 분들이 다 만창회원분들이신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네.. 암턴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07.11.19 18:46

    여기는 만창회원님들이 많으신가 봐요?ㅠ-ㅠ 저도 이제 고3올라가는데...방학동안 글 가르치는 학원을 가 볼까 생각중입니다... 뭐든 열심히 해야겠죠..!!

  • 07.11.24 10:34

    내년에 수시볼때 도움많이 될것같아요!!!! 신경많이써서 글쓰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and축하해요^^^^^^^^^

  • 아주 정성스런 후기, 감사히 읽었습니다.

  • 07.11.30 08:26

    ㅎㅎ 축하드려요

  • 07.12.02 15:25

    안녕하세요! 저도 춘천에 살아요 ㅋㅋㅋㅋㅋㅋ 정시로 극작과준비합니당 글너무도움이되었어요! 꼭뵈었으면 좋겠어요 내년에 ㅋㅋㅋㅋ같은고향..ㅋㅋㅋㅋㅋㅋ

  • 07.12.06 16:04

    와..저랑 나이가 같으세요 핫핫..전 문창과이긴 하지만 ㅋ 여튼 정말 성의있는 수기네요. 합격했지만 왜 막 도움이 되려고 하는거지? ㅋ 잘 읽었습니다! 우리 만학의 길 열심히 가요 ㅎㅎ

  • 07.12.20 19:37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면접 때의 대화가 너무 재밌네요..저도 모르게 웃음이..^^ㅋㅋ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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