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불자 이렇게 만이라도**
**자신(자등명)과 법(법등명)에 귀의하라 **
자신에게 귀의하라.(自歸依)
법에 귀의하라 (法歸依)
자신의 등불을 믿어라(自燈明)
법의 등불을 믿어라(法燈明)
자신을 편히 쉴 곳으로 삼고(
自洲 )
법을 편히 쉴 곳으로 삼아라.(法洲 )
自歸依 法歸依 自燈明 法燈明 自洲 法洲
자귀의 법귀의 자등명 법등명 자주 법주
&여기서 주(洲)는 섬주자이며 법이란 의미로
법에 도달하면 편히 안락하여 쉬어진다는 의미&
ㅡ 아함경 ㅡ
**삼륜청정**
제일이=능시라
능히 베푸는 마음이 청정하여
무주상 하고=(시주자=주는자)이며
제이=소시이라
무주상한 그모든 물건에 베품이 끊어졌으니
청정인의(수주자=받는자)공양과 보시를 받으니
제삼=수시이라
또한 청정인이 받아 어떻게 쓰는 것인가에
분별이 따르지 않아서(쓰는 용도=용처) 말하되
모양 있는 것에는 *대와소*(크고 작은 것이 없는 물건)
또는 좋고 나쁨이 없는것이 없으나
,,,,무주상이란,,.본래 모양없는 성품
,,,집착 다시 나,란 아상이 없는 생각을 말함이다
**무재칠시=몸,입,뜻으로 짓는 일곱가지 행덕의 보시**
(1)신시=몸으로 인욕하며 봉사하고
(2)심시=마음,즉 자비하여 애민히 섭수하는 지혜
(3)안시=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평온을 느깔수 있도록
자애하는 미소를 통해 편안을 주는것
(4)화안시=얼굴의 맑고 고운 온화한 표정이 보는이로
존경과 겸손이 절로 우러나 닥아가는 마음에 걸림없는
밝은 표정을 짓는것
(5)언시=부드러운 말 한마듸 연향으로 피어 오르듯 고운말과
정갈한 미묘 향언의 친절을 나누는것
(6)좌시=자리를 항상 양보하고 하심하여 내어 주는 것으로
양보 하는것
(7)방시=피곤한 이에게 쉴 곳을 마련해 주거나 자신의 집에
묵을수 있도록 공간 제공을 해주는것
**불교사물 법고, 목어, 운판, 범종**
법고= 나무로 몸통을 만들고
소의 가죽을 대어 만드는데, 땅 위에 사는 중생들이
오직 참다운 마음자리를 깨달아
부처 이루기를 발원하는 의미에서 마음 심(心)자를
그리며 넓게 원형을 그리기도 하고
간절함이 깊게 두들기도 한다.
운판= 청동이나 철로 구름 모양을 본떠 만들고,
공중을날아 다니며 사는 중생들의
제도를 발원하며 두드린다.
목어= 나무로 물고기 모양을 갖추고
물에서 사는 중생들의 제도를 발원하며 두드린다.
범종=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중생들의
제도를 발원하며 타종한다.
**부처님 과 협시(양옆구리)보살님들**
비로자나 부처님(법신)=
좌우의 노사나불(보신) 석가모니불(화신)
&이렇게 세분을 삼신불이라고도 한다&
서가모니불= 좌우의 문수보살과 보현보살,
서가모니불= 좌우의 아미타불과 약사여래,
아미타불= 좌우의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
아미타불= 좌우의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
약사여래불=좌우의 일광보살 월광보살
관세음보살=좌우의 남순동자 해상용왕
지장보살=좌우의 일광보살 월광보살
**원광법사의 세속오계**
첫째= 사군이충(事君以忠)이니
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길 것이며,
둘째= 사친이효(事親以孝)이니
효로써 부모님을 받들며,
셋째= 교우이신(交友以信)이니
믿음으로 벗을 사귀며,
네째= 임전무퇴(臨戰無退)이니
전쟁에서 물러서지 말 것이며,
다섯째= 살생유택(殺生有擇)이니
살아 있는 목숨을 함부로 죽이지 말고 가려서 하라."
계(戒)는 무릇 인간이 마땅히 지켜야 할 규범이다.
원광법사가 이렇게 계의 근본정신을 그 시대와
사회에 가장 알맞은 모습으로 정리하여 전하니,
이를 세속오계 또는 화랑오계라고 한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