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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빠나무의 정신과 이야기 정신의학 <정신과 이야기> 故 박지선님을 기리며, 남은 분들에게
아빠나무 추천 0 조회 699 20.11.03 11:2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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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03 17:37

    첫댓글 ㅜㅜ 고인이 행복한 곳으로가서 고통없기를..

  • 작성자 20.11.03 22:48

    죽음이란... 끝일까요 아닐까요

  • 20.11.03 18:45

    별 소식 없어도 나름 성공한 분이니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라고 대수롭지 않게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0.11.03 22:4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11.04 11:29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 와중에 조선일보는... 어휴 그 행태를 보면 언론에 대한 스트레스도 영향을 줬을거같긴 해요

  • 작성자 20.11.04 11:40

    돈이 먼저라지만... 기자 조리돌림을 하고 싶다는 충동이 듭니다.

  • 20.11.04 18:30

    1577-0199 나 1393 모르는 사람들 많죠. 폭풍에 휘말려 번개탄을 피우든 혁대로 목을 조르든간에 'ㅅㅂ 내가 뭐하나' 하는 현자타임(?)으로 폭풍에서 탈주하는 사람도 많고 말이죠. 현자타임을 넘겨도 한번씩 현자타임을 제대로 넘긴 '용기 있는(?)' 사람이 부러워 질때도 있고, 폭풍이 세차게 불때도 있지만 그럴땐 미리 마련해둔 안전장치를 이용해야겠지요.

    여튼 팁으로 심심하면 폭풍에 휘말리는 사람이라면 폭풍에 안 휩쓸리게 안전 장치를 몇 겹씩 만들어두는 걸 추천합니다. 예를들어 폭풍의 전조 > 1577-0199 > 지역정신상담센터 > 다니는 병원 등등... 덤으로 안전장치의 프로세스를 많이 만들어 둘수록 좋습니다. (예를들어 아파트에서 떨어지겠다 한다면 일단 창문부터 잠그고 방충망이 없으면 방충망을 설치하고 등등) 그 프로세스 수행하다가 현자타임 오거든요 ㅋㅋㅋ

  • 작성자 20.11.04 22:02

    실질적인 팁 좋습니다 ㅎㅎ 요새 응급실에서 자살예방센터 연결하려면 통화가 안 될 정도로 바쁘더라구요... 그래도 이런 시스템이 있으니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팁은 전공의들도 환자분하고 세팅하라고 하면 잘 못 하는데 책읽는달팽님이 굉장하시네요!

  • 20.11.04 20:40

    순간적으로 삶을 지속하기 싫을 정도의 고통과 힘듬이 있었겠죠 고인의 명복을 빌뿐ㅇ입니다

  • 작성자 20.11.04 22:02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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