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천호식품 회장 김영식입니다.
천호식품은 부산에거 경영하고 있는 부산 회사입니다
서울에도 저희회사가 있고 강맘에 사옥도 있지만 본사는 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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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자녀를 위해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간절히 원하라 정말 간절히 원하라,
그러면 모든것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이이야기를 대연동으로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딸아이 기를 이렇게 살려 주엇습니다.
제 딸 이름은 현주인데 올해 서른살입니다.
작년에 시집가 삼성전자에 다니는 사위랑 함께 서울레 살면서 제가 경영하는 천호식품 서울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가 대연초등학교 2학년 때 이야기입니다.
워낙 가난하여 다른아이가 우리집 가난하다고 하길레 은행돈 300만원 찾아갖고 방바닥에 뿌린뒤 우리집
이렇게 부자라고 말한뒤 우리집은 부자이니 기죽지 말고 꿈을 키워나가라고 한일
하루에 100킬로미터 비포장도로 달렸다
스물네살에 직업을 가지고 일일공부 배달학습지 배달을 위하여 매일 100킬로 달였던일
사채업자를 찾아가 무릅을 끊었던일
사업자금 250만원을 빌리기 위해 5시간동안 무릅을 끊고 돈을 빌렸던일
(예시 중국 한나라 장수였던 한신이야기 - 모욕을 견디어 내는 힘)
한신은 중국역사상 지략과 용맹이 가장 뛰어난 장군을 꼽힙니다
그는 원래 왕족이었는데 나라가 망해 작은 시골 마을로 피신해서 살았다.
한신에게는 나라를 일으키려는 야심(꿈)이 있었다.
또한 그걸 간절히 원했고 중국을 천하통일 시키겠다는 원대한 꿈이 있었다.
한번은 시장을 지나가는데 동네 건달들이 길을 막고 시비를 건다
그중 건달이 다리를 벌리면서 그 칼 솜씨 구경하고 싶구나 한판 붙어 보자.
겁이 난다면 내 가량이 사이를 기어가라 그려면 살려주겠다. 하는 겁니다
한신에게는 그깟 건달 몇 명쯤은 일거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한신은 참았습니다. 건달 다리사이를 기어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기를 숨기고
나중에 한나라를 세운 유방의 군대에서 총사령관을 지냅니다.
무엇이 대장군 한신으로 하여금 그 모욕을 견디게 하였겠습니까?
그는 간절히 원하는게 있었습니다.
중국 천하통일이라는 원대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그 굴욕을 참아내고 건달들 안테
손가락질을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다리 사이를 기어갔던 것입니다.
이렇게 뭔가를 간절하게 원하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참아냅니다.
창피한 줄 모릅니다.
고생이 고생인 줄 모릅니다.
그사람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간절히 원하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간절히 원하는게 없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뭐 좀하려면 창피해서 못하고
힘들어서 못하고
남안테 싫은소리 듣기 싫어서 못하고
이유도 많고
변명도 많고
자꾸 미루기만 합니다
만약 자녀가 게으르거나
공부하기 싫어하거나
주의가 산만하거나 한다면
간절히 원하는게 없어서 그런겁니다.
아이를 나무라기 전에
노력 좀 하라고 하기전에
구박하기 전에
무조건 공부만 시키려고 하기전에
아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생기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즉 간절히 원하는 것만 있으면 하지말라고 해도 스스로 알아서 하게 되어있다.
간절히 원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90년대 자신은 부산에서 현금보유기준 100등안에 들어갔다.
사업이 잘 되니까 사업을 계속하였고
본업이 건강식품인데 찜질방사업 황토방사업 서바이벌 게임산업등으로 진출하였다.
그러다가 IMF 만나 부산에서 빚많은 사람 100등안에 들어 갔다.
완전 바닥인생인 것이다.
그런저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전성기를 회복해야 한다는 욕망이 훨훨 불타올랐고
정말 간절히 원했던 것이지요
그때 제가 어떻게 한줄 아십니까
휴대전화 액정에더 제가 원하는 것 "쑥을 팔지 못하면 죽는다"라고 적었으면
절에가서 기도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