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야 : 종교 > 기독교 > 기독교일반/창조/진화론
출판년월 : 2004년 11월 18일
ISBN: 897046980X
면수 : 199쪽 | 판형 : A5신 | 판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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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실인 것처럼 가장하는 「다 빈치 코드」(소설)의 허구를 깬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역사상 가장 무서운 비밀을 그의 천재적 작품들에 교묘히 표시해놓았는가? 초대교회는 남성 중심적 사회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역사상 가장 파렴치한 은폐 공작을 자행했는가? 성배(聖杯)는 과연 무엇인가? 누군가 주장하듯이, 막달라 마리아의 사체(死體)가 성배인가? 만일 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슨 의미를 갖는가?
소설 다빈치 코드의 허구를 깨는 기독교 최초, 최고의 확실한 반론서!
목차
저자 서문 프롤로그
1장 콘스탄틴 대제 코드 -콘스탄틴 대제가 억지로 예수를 신격화시켰다는 허구를 깬다
2장 다른 복음서 코드 -사복음서와 다른 영지주의 복음서들의 허구를 깬다
3장 막달라 마리아 코드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가 결혼했다는 허구를 깬다
4장 정경 코드 -정경의 결정 과정에 조작이 있었다는 허구를 깬다
5장 예수 신화 코드 -신약성경의 예수는 전설과 신화라는 허구를 깬다
6장 미트라 코드 -기독교가 다른 종교를 모방했다는 허구를 깬다
에필로그 후주
저자 소개
어윈 루처(Erwin Lutzer) 박사 시카고의 유명한 무디기념교회의 담임목사이다. 달라스신학교와 로욜라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많은 유익한 책들을 저술했다. 그의 책 「히틀러의 십자가」는 미국기독교출판협의회(ECPA) ‘골드 메달리언 상’(the Gold Medallion award)을 받았고, 「당신이 죽은 1분 후」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그는 미국과 전 세계 700여 개 기독교 방송망을 통해서 들을 수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강사로 출연한다. 그는 ‘밤의 노래들’, ‘무디기념교회의 시간’ 및 날마다 방송되는 ‘승리의 경주’에도 출연한다. 그는 그의 아내 레베카와 함께 시카고에서 살고 있다. 그에게는 결혼한 세 자녀와 여섯 명의 손자들이 있다.
출판사 서평
소설 「다빈치 코드」의 허구성을 ‘깨는’ 기독교 최초, 최고의 정통적 반론서! 최근 몇 주간 국내 종합도서 베스트 순위의 1위는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장이 다빈치가 사각형과 원 안에 그린 ‘신체 비율에 대한 연구’처럼 벌거벗은 채 두 팔과 다리를 벌리고 죽어 있는 살인현장에서 시작되는 이 소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탁월한 추리기법을 동원할 뿐 아니라, 실제 사실에 근거한 것처럼 보이는 근거자료와 드라마틱한 내러티브를 통해 독자를 흡인하는 힘이 탁월합니다. 그래서 단순한 소설적 상상에서 그치지 않고 이 소설의 내용이 실제 사실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래서 이 소설에는 많은 위험성이 있습니다. 콘스탄틴 대제가 기독교의 진실을 왜곡했다는 정치적 배경의 허구성, 성경에 ‘정경’(올바른 성경, canon)으로 선택된 4복음서 외에 다른 내용을 담은 복음서가 있었다는 주장의 허구성,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와 결혼해서 자녀를 출산했다는 내용의 허구성, 신약성경의 예수가 전설과 신화라는 내용의 허구성 등이 그것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성경교사인 어윈 루처는 문학적인 작품에 담긴 허구와 위험성을 직관하면서 역사적, 신학적, 성경적으로 인문학적 지식을 총동원하며 이 책을 썼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보수적 기독교 교리에 근거해 단순한 반박만을 일삼는 책이 아닙니다. 긴 내용도 아니면서 매우 집약적이고도 분명하게 다빈치 코드 소설에 담긴 거짓의 모래성에 진실의 폭탄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다빈치 코스 소설에 대해 적절한 반론을 배우기를 원하는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소설 다빈치 코드를 읽은 비기독교인이 기독교의 유래와 신학적 배경과 역사적 사실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얻게 해줄 것입니다!
「다 빈치 코드」의 거짓의 모래성에 진실의 폭탄을 떨어뜨린다! *정말 예수는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했는가?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의 후손이 프랑스 왕가와 결혼했는가? *교회는 이런 사실을 이제까지 숨겨왔는가? *과연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역사상 가장 무서운 비밀을 그의 불후의 명작인 ‘최후의 만찬’에 교묘히 표시해놓았는가? *초대교회는 남성 중심적 사회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역사상 가장 파렴치한 은폐 공작을 자행했는가? *성배(聖杯)는 과연 무엇인가? 「다 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이 주장하듯이, 막달라 마리아의 사체(死體)가 성배인가? *만일 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
만일 당신이 「다 빈치 코드」를 읽었다면, 아마도 이런 의문들을 품을 것이다. 「다 빈치 코드」의 저자인 댄 브라운이 역사와 허구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독자들은 ‘이 책의 주장이 사실일까?’라는 의문을 품게 된다. 브라운은 진실을 왜곡하며 기독교가 거짓에 근거한 종교라고 은근히 암시한다. 저명한 신학자요, 성경교사인 어윈 루처는 역사적 진실을 파헤쳐서 브라운의 근거 없는 신화적 허구를 폭로하고, 역사 왜곡을 바로잡고, 예수의 삶과 기독교 교리를 둘러싼 혼란스런 의문들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놓는다. 당신이 브라운의 소설을 읽었든 읽지 않았든 간에 이 책에서 당신은 브라운이 제기하는 문제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초기 기독교의 역사적 기초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