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 저녁8시 대구시 동구 방촌동에 소재한 강산mtb 동호회 이석진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 12명이 모인 가운데 10월 월례회를 개최 하였다.
방촌동사무소 옆 먹고을 이란 찜집을 예약하여 맛나게 차려진 코다리찜과 해물찜 등으로 조촐하게 저녁식사 겸 간단히 소주를 한잔하며 동호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며 즐거운 저녁 한 때를 보냈다.
이날 이석진 회장님의 인사말에서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많이 참석 하여 주셔서 감사 하고 기쁩니다."라고 전하며,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여러 회원님들께서 잘 따라 주시고 협조를 잘해주셔서 회장으로써, 너무 감사하다 "고 전했다.
이어 김진영 라이딩 대장님의 인사말에서 "그럭저럭 올 한해도 다 되어가고 앞으로 두달 정도만 있음 이해도 다 저물어 가는데 아무런 사고하나 없이 무사히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고 하며, "앞으로 더더욱 안전에 만전을 개해 주실 것" 과 "장거리 시외라이딩을 갈 때는 모여있는 회비 적립금을 조금식 풀어 회원들의 부담을 줄여 줄 예정이라 "고 하며, 인삿말을 마쳤다.
한편, 그외 많은 회원님들께서 바쁘다 보니 불참 하였으나 다음달에는 꼭 참석 해줄 것을 당부하며, 정명수, 채순희 회원님 회비 잊지 않으시고 꼬박꼬박 송금 해 주셔서 이기회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저물어 가는 늦 가을밤 오붓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11월을 기약하며, 10월 강산mtb 월례회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