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입니다.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않으리라는 셀리의 글을 상기하며
희망찬 새 봄을 기다립니다.
2월 26-27일 한국자유총연맹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 위촉식이
라비돌리조트(경기도 화성군 정남면 소재)에서 있었습니다.
역사깊은 한국자유총연맹 전문교수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2월 28일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세월호 이후 안전이 크게 부각되는 마당에
나름대로 열심히 사회안전교육에 기여하겠습니다.
또 그날 저녁에는 마을회의에서 이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동네 이장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장직을 사임하였는데
현재 행복만들기 사업을 하고있는 마당에
동네 토배기도 아닌 외지 사람인 제가 중책을 맡아 책임이 무겁습니다.
* 참고로 노인회 사무장도 올 1월에 맡아달라고 하여
그일도 하고 있습니다. (노인회원 자격은 65세 이상인데
특별회원제도가 있어 특별회원으로 수행을 하고 있음)
그러나 저러나 이번 가평 노인대학 강사로 추천되어
개인적인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마음 설레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주부터 대학이 개강이 되어 학교 수업도 준비하고 있는데
열심히 사는 것이 웰다잉의 기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불어 강원행복추진단 활동, 부대 특강 등도 하고 있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삽시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교육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시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김박사님 오랫만입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산지식인으로 사회를 위해 좋은 일 많이하심에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