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산동부권(신도시정보방)
 
 
 
카페 게시글
천안아산소식 스크랩 천안에 중소형 대단지 나온다…1300가구 일반분양
가원부동산(김병진) 추천 0 조회 74 14.09.28 20: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올해 분양 열기가 뜨거운 충남 천안시에 중소형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동문건설이 오는 11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77번지에서 분양하는 천안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이 그 주인공이다.

천안 신부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지상 32층 23개 동, 2144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56㎡형 626가구, 72㎡형 437가구, 74㎡형 633가구, 84㎡형 448가구다. 전 가구가 주택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다. 이 가운데 130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동문건설은 지난해 4월 재건축 조합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현재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이 단지는 교통 여건이 괜찮다.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이 가깝고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하기 편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과 단국대부속병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시 보건센터 등이 밀집해 있다.

신안초, 천안중, 천안제일고 등 각급학교가 주변에 있다. 단국대 천안캠퍼스도 가깝다. 인근에 아라리오갤러리와 태조산공원 등 문화·체육시설들이 있어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가 3.3㎡당 평균 800만원대 예상

천안시는 내년까지 신부주공2단지가 재건축되는 신부동 일대 6만1507㎡ 부지에 486억원을 투입해 천안문화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광장은 시민의 숲, 문화공연장, 각종 편의시설,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갖추게 된다.


▲ 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들어서는 천안 신부동 동문굿모닝힐 조감도.


분양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엄계는 3.3㎡당 평균 800만원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천안시 신부동 A공인 관계자는 "조합원 분양가가 3.3㎡당 760만원 정도부터 시작하는데 일반분양가는 이보다 3.3㎡당 50만원 정도 비쌀 것 같다"고 말했다.

2009년 입주한 인근 신부 휴먼시아 전용 84㎡ 아파트 시세가 3억~3억2000만원으로 3.3㎡당 900만원 선인 것을 감안하면 다소 저렴한 수준이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천안 신부동엔 그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뜸했다"며 "그동안 축적돼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을 일대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은 2018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 문의 02-786-7343.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