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창의인재 프로젝트 생각의 집"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 김대식 교수
꼭 끝까지 보세요. 저도 참 관심없어하는 장르 '인공지능'이야기인데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의 이야기는 가히 충격적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동시통역기'의 상용화가 코앞에 다가와있고,
10년후에 현재 직업의 70%이상이 사라지는
다가오는 미래에
도대체
아이들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집니다.
특히, 41분께부터 제기되는 '교육의 혁신'에 대해선 너무나 공감했답니다.
인공지능이 현실화된 시점에서(10년전후로 전면화될것이라는)
여전히 50년전의 교육방법으로 '국영수'를 가르치는 현재의 교육현장(공교육,사교육)에서
이 아이들이 노동시장에 진출하는 10년,20년후에
대부분의 '국영수'기능을 기계가 가져갈때
아이들의 경쟁력은 어디에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여전히 서울대, 아이비리그진출에 목매서 스펙을 쌓아갈때
공무원시험준비를 대학1학년부터 해나갈때,
그 아이들이 10년후에는 '기계'에게 질것이랍니다.
그 대학브랜드와 자격증들이 모두 뒷전으로 밀리는
그런 세상이 코 앞에 있다는 거죠.
인류처음으로 기계와 경쟁해야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무엇을 가르치고 익히게 해야 할까요?
그 답또한 김대식 교수는 말하고 있답니다.
창조적인 것, 너무나 인간적인 것이랍니다.
그래서 그완 관련된 직종들은 살아남는다는
보고서이야기도 들려주네요.
저에겐 ' 창조적인 것, 너무나 인간적인 것'이
귀에 들어옵니다.
무엇이 아이들을 '창조적이고, 인간적'으로 만들수 있을까요?
첫댓글 특히 41분부터 45분까지는 반드시 보셔야해요. 교육의 미래에 대한 부분이에요.
친절한쌤~~ 41~45분 미리 보았네요..생각의집 강의실도 혁명이네요..멋져요..전통가옥에서~~ㅎ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듯 합니다~~
요즘 나와 있어요..내가 말하는걸 통역해주는 어플이..그걸 보고 묘~~해지더군요..파닉스 싫다는 아들과 하면 영어가 쉬워진다는 엄마와의 갈등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시간입니다~~
이젠 '영어를 위한 영어'즉, 목적으로의 영어시대는 쫑났답니다. 수단과 도구로서 영어죠. 따라서 내 아이가 무엇을 하려는가'가 일차적입니다. 즉, 내 아이의 삶과 미래입니다. 꿈을 찾고 키우고 실패하고 경험하고 걸어보고 울어보고...이 과정에 녹아드는 영어는 삶이어야 해요. 책상에서 단어외우고 시험치고 성적보고...이런식의 프레임으론 우리 아이들이 10년후에 설곳이 없어요.
@제임스 공감합니다..^^
인공지능!!! 생소한 분야이지만 얼마전에 보았던 어벤져스에 울트론과 비전이 생각납니다. 미래는 우리앞에 성큼성큼다가오고 있네요. 기계와 경쟁해야 할 우리아이들...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지 고민됩니다. 제임스덕분에 좋은 고민거리 안고 갑니다.
아공 넘 슬퍼지네요 어떻게 아이들을 갈쳐야 할지 영어를 이제 시작하려는 시점에서 충격 받고 가요 수단과 도구로서의 영어 이것도 아이들이 배우기엔 부담인데 초등1학년 엄마로서 영어는 항상 숙제입니다~^^
첫댓글 특히 41분부터 45분까지는 반드시 보셔야해요. 교육의 미래에 대한 부분이에요.
친절한쌤~~ 41~45분 미리 보았네요..
생각의집 강의실도 혁명이네요..멋져요..전통가옥에서~~ㅎ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듯 합니다~~
요즘 나와 있어요..내가 말하는걸 통역해주는 어플이..그걸 보고 묘~~해지더군요..파닉스 싫다는 아들과 하면 영어가 쉬워진다는 엄마와의 갈등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시간입니다~~
이젠 '영어를 위한 영어'즉, 목적으로의 영어시대는 쫑났답니다.
수단과 도구로서 영어죠. 따라서 내 아이가 무엇을 하려는가'가 일차적입니다.
즉, 내 아이의 삶과 미래입니다.
꿈을 찾고 키우고 실패하고 경험하고 걸어보고 울어보고...이 과정에 녹아드는 영어는 삶이어야 해요.
책상에서 단어외우고 시험치고 성적보고...이런식의 프레임으론
우리 아이들이 10년후에 설곳이 없어요.
@제임스 공감합니다..^^
인공지능!!! 생소한 분야이지만 얼마전에 보았던 어벤져스에 울트론과 비전이 생각납니다. 미래는 우리앞에 성큼성큼다가오고 있네요. 기계와 경쟁해야 할 우리아이들...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지 고민됩니다. 제임스덕분에 좋은 고민거리 안고 갑니다.
아공 넘 슬퍼지네요 어떻게 아이들을 갈쳐야 할지 영어를 이제 시작하려는 시점에서 충격 받고 가요 수단과 도구로서의 영어 이것도 아이들이 배우기엔 부담인데 초등1학년 엄마로서 영어는 항상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