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만찬 즐기기
고전 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고전 11: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 11: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고전 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비밀 캐기 - 코드 분석
엊그제 천경자코드가 발표되었습니다. 천경자 화가의 그림에 감추어진 작가의 특별한 버릇, 해석, 기법 등 그 사람 만이 할 수 있는 비밀의 흔적입니다.
예로서 다빈치 코드, 노무현 코드가 유명합니다.
성경 안에는 오직 성경에만 드러나는 코드가 있습니다.
이 코드를 따라 해석하지 않는 말씀은 그냥 기독교적 꽁트에 불과합니다.
예배는 이 코드를 설교자가 예배자에게 풀어주는 것 입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이 찬양 받으시는 것 입니다.
오늘 본문을 코드 해석하여 봅시다.
본문 첫 구절부터 궁금한 질문이 생기지요?
바울은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동행 하였던 제자가 아닙니다. 더구나 최후의 만찬 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면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나고 이러저러한 친분을 쌓고 신뢰 얻어 나중에 또 예수 - 하나님을 모세처럼 수시로 만나서 성만찬에 대하여 따로 그 뜻을 전하여 받았을까요?
그래서 ‘주께 받은 것이니’ 라는 구절이 학자들이나 수많은 설교자들에게 도전이 되어 왔습니다.
본 구절이 바울의 권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 어떤 특별한 신비적 계시를 주장하는 것보다는 더 본질 적인 것을 주장하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이미 요셉목사는 1849에
For I have received of the Lord Jesus that which also I delivered unto you.다시 우리말로 쉽게 표현하면 내가 받은 예수 - 내가 알고 이해한 예수를 너희들에게 전한다.
즉 ‘예수의 모든 것이다‘라는 것 입니다. 말씀으로 오신 ’예수의 메시지‘ 내용이 이와 같다는 말씀입니다.
즉 얼마나 중요 한지 아시겠습니까?
예수가 세상에 오셔서 수 많은 기적과 이사異事를 보여주셨지만 자기 자신에 대하여 이와 같이 직접적으로 설명하여 주시는 구절은 없습니다.
특별히 십자가 수난 바로 직전에 유언과도 같은 말씀으로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본 성만찬 예식으로 인하여 - 그 해석이 다르면 다른 종파가 되는 것 입니다.
루터와 츠빙글리의 대립관계의 핵심은 1529년 개신교의 연합을 위해 개최된 마부르크 종교 회의에서 주요 논쟁이 된 성만찬이다. 그동안 로마 교회는 성만찬을 대할 때, 성찬의 떡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한다는 ‘화체설’을 강조했다. 반면에 루터는 떡과 포도주의 본질이 변하지는 않지만 성만찬에서 그것들을 대할 때, 떡과 포도주에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는 ‘공재설’을 내세웠다.
그러나 츠빙글리는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11장을 근거로 하여 성만찬을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죄의 대속물로 죽으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리는 ‘기념설’을 주장했다.
예수는 말씀 의도가 다르다
^ 축사하시고 떼어
예수가 축사하심 - 무슨 내용으로 하셨을까?
하나님께 감사 하심 - ? 아담이 이브 주심 감사하심
창 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아이가 태어나면 산모는 감사 기도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떼어
고전 11: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많은 성찬식에서 이를 ‘찢어내어’로 보는데 그런 말이 아닙니다.
이는 에클레시아 - 교회 라는 말로 알려져 있는 에크
이끌어내심-추출하여 내는 것 입니다.
성경 가운데 처음 추출이 어디서 이루어집니까?
창 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바로 아담의 잠듬 - 죽음 가운데 갈빗대 하나가 추출 됩니다.
바로 이 순간!! 예수는 잠들기 직전의 아담입니다.
아담은 선악과 말씀 받고 이름 지어주고 잠든다.
예수님 말씀 주목하여 정확히 들어야 된다. ↦ ( 떼어+몸 ) 행하라+기념하라
@ 오병이어 - (요6:1-15) 신약에서의 짝
작은 것을 예수께 드려 많이 받는 기적적인 사건으로 보인다. 그 내면적 해석은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늘나라의 풍요를 그려준다.
요6:4 마침 유대 사람의 명절인 유월절이(출 12:13, 21-28을 볼 것) 가까운 때였다.
애굽의 장자들과 함께 죽어야 할 이스라엘의 장자들이 어린양의 피로 말미암아 살아나게 되는 날이 유월절입니다.
그래서 오병이어의 사건에서 예수께서 떡을 나누어주실 때도 예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행하셨던 유월절 마지막 성찬식 때 하셨던 그 모양 그대로 나누어주시는 것입니다.
요6:11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앉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그리고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해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성만찬에서와 데칼코마니 그림이지요?
그러면 마태가 그린 최후의 만찬 때는 어떻게 떡을 떼어 주셨는지 볼까요?
(마26:26) 그들이 먹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축복하신 다음에,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고 말씀하셨다. "받아서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꼭 같은 모습으로 떡을 가지시고 축사하시고 나누어주시지요? 이렇게 오병이어의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풍성한 복이 성도들에게 내려지게 되는 참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 주제로 하고 있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직접 그 오병이어의 사건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설명을 해 주시지요? 오병이어의 기적 다음날 가버나움에서 예수님을 따라왔던 무리들에게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6:26-27) 26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아온 것은 표적을(예수의 신성을 보여주기 위한 상징으로서의 기적(그리스어 세메이온)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이다. 27 너희는 썩을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양식을 위해 일하여라. 그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줄 것이다. 그것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자를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요6:32-35) 3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부터 너희에게 빵을 내려 주신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부터 참된 빵을 너희에게 내려 주시는 분은 나의 아버지시다.
33 하나님의 빵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인데, 그것은 세상에 생명을 준다."
34 그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그 빵을 늘 우리에게 주십시오."
3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내게로 오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이제 분명해 졌지요?
오병이어의 사건은 바로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시기 위한 상징 적인 사건이었던 것이지 결코 이 땅에서 우리가 필요한 양식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이나, 작은 것을 바치면 크게 불려 주시는 하나님을 설명하기 위함이 아니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직접 설명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 하늘 신부들
네로의 박해 - 기독교인들은 인육을 먹는다고 모함하고 박해의 정당한 근거로 삼음.
( 네로 부인 중에 유대인의 모함으로 추정 된다.)
예수 십자가는 하나님께 드리는 인신제사입니다. 이에 대한 예수 본인의 해석이 '나를 먹어라' - 즉 인육을 먹어라고 오해받게 되는 아주 강렬한 메시지입니다.
따라서 성만찬의 참 의미를 아는 것이 성경 전체- 예수의 메시지 본질인 것 입니다.
요한은 오병이어 즉 성만찬의 배경을 기술 한다.
요6:1 그 뒤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그, '티베리우스의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니,
당시 로마 황제인 티베리우스의 이름을 따서 만든 갈릴리 바다의 다른 이름입니다.
세상 권세 잡은 자의 상징으로 갈리리 바다를 디베랴(티베리우스)바다라 부른 것입니다.
성찬은 세상을 건너 영광스러운 하늘 신부로 태어난 하늘나라의 시민이 된 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엄청난 특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디베랴바다 건너, 홍해 가르고, 요단강 건너 온 하나님 백성 => 내가 건너 왔는 지 아닌 지??
야곱 얍복 강가에서 얻어 터지고 있는 중인지?? 자기 부인이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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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십자가 피 - 내가 마시고 있는가? 뒤꿈치 물은 마귀 = 성만찬 즐기고 있는가?
영생으로 살고 있는가?
거룩한 성- 시온성교회에 거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