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오래 방을 비워 빼달라고 할까봐 겁나
흔적이라도 남길려고 끄적여 봅니다
요즈음 저의 근황은 직장 생활과 더불어
성당일에 전념하고 있어요
다들 여러일을 맡고있으니 제 심정을 조금 이나마 이해
해주실런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울 자매의 매서운 눈초리는
수구려들질 않네요 포기 할떄도 되었것만 흑흑
저희 창5동은 저번주(5/25)에 전신자 기차여행을....
처음엔 세월호 사건땜시 가네마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오래전부터 계획했던일이라 웃고 떠드는 것을 자재하기로 하고
충주 삼탄공원으로 미사도 보고 이벤트 행사로 게임도 하고
댕겨왔시유
물론 울 자매는 안가고(저혼자 쓸쓸히)
그럭저럭 큰일은 다지나고 5월30일 성모의밤,6월29일 남성총구역 야유회만
마치면 전반기 큰일은 끝.
라우의 현재 근황입니다
다음에 시간되면 또 올리겠십니더
글재주가 없어 자주는 못올리고 안부 정도만 전할꼐요
그럼 울 형제 자매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전신자 기차여행이라 참말로 굿 아이디어입니다.
틍간에 수고 많았시요오
거
그런데 충주역에서 다음 행선지는 얼케 돴나영
도보로 이동을
그렇다고 시내버스로
삼탄역에서 도보로 10분이동 경치도 끝내줘요
그러셨군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