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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목사(뚜렷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
 
 
 
카페 게시글
-☆ 우박사 원고 초고 이 땅의 NPL 전도사 LONE ★ STAR
위험한경매 추천 0 조회 483 14.02.04 10: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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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04 11:43

    첫댓글 우리의 부실을 우리가 털어 낼 수 있는 구도가 갖추어지면 제2의 론스타가 발붙일 곳이 없겠지요
    유암코가 왜 해외입찰을 통한 공개매각을 할 수 밖에 없을까요
    국내에 부실을 소화할 수 있는 세력이 없어서 입니다.
    어디에서 보았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일본은 부실채권을 은행에서 일반에 매각한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도 그 시스템을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부실을 국내에서 소진하는 일본의 국부가 해외로 유출될가요
    제가 언제인가 NPL투자자의 고객은 누구이고 NPL투자자의 투자활동이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어떤 공익을 가지게 되는지 여쭈어 본적이 있습니다.

  • 14.02.04 12:44

    남즐이 만들어 놓은 판에 들어가 보았자 뒤지게 개고생만 하고 찌꺼기 얻어 먹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판을 만들면 된다고 합니다. 같이 질서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판을 만들고 질서를 만들면 세가 필요합니다. 세는 정당성에 나옵니다. 정당성은 공익입니다.
    여기서 정당성은 부당성 즉 도덕성의 반대가 아니라 반드시 옳으며 꼭 필요한 것 이상의 의미입니다
    NPL투자활동이 이러이러해서 NPL투자에 참가하지 않는 당신에게도 이익이 된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를 수 있어야 합니다.

  • 14.02.04 12:56


    그런 의미에서 부실을 자체에서 소화하는 시스템을 찾아 보는 것이 어떨까요
    찾아보고 없으면 시스템을 설계해야지요
    어떠한 공익에 기여하는지에 대한 답변이 요소요소에 배여있는 시스템이 답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국부 유출의 방지라는 관점에서 잠깐 살펴 보았습니다만 국부의 보존이라는 개념은 FTA에 가입한 우리나라로서는 잠깐 붐을 일으킬지는 모르지만 금방 사라질 낡은 개념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국부유출방지라는 논리에 바탕을 둔다면 법령 등을 통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는 것이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 14.02.04 13:20


    대한민국이 아시아에서 IMF 구제금융을 받아던 경험있는 국가로서 유사한 길을 가고 있는 갈 수 있는 다른 나라에 수출할 수 있는 공익개념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개념이 정립이 되면 사람은 스스로 모일 것이고 사단법인은 저절로 만들어 집니다.
    물론 뭉치 돈이 같이 따라 옵니다.
    그러한 개념에 기반한 판을 만든다는 것 참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가끔 가슴 차오르는 꿈도 꾸곤 합니다.
    그러다가 나의 일일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출근합니다.

  • 14.02.04 23:08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2.05 04:18

    루젠시님의 글에 댓글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 .
    사람이 먼저입니다 .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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