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회(회장 박연환)에서는 지난 6월14일(토) 분당 헤르만헤세 사옥에서 읍,면별 사무국장 및 향우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주말 바쁜 일정에도 수도권 각처에서 속속들이 시간에 맞추어 약속 장소인 박연환 향우회장의 대 회의실로 모여 11시부터 간담회를 시작 하였다. 지난 6월4일 각 읍.면 회장단 간담회와 6월7일 여성위원회 간담회를 워커힐에서 간진대 이어 오늘 세번째로 간담회를 가진 의미가 깊었다. 새로 취임한 박연환 회장은 여러 향우들의 의견을 수렴 하여 향우회 발전에 반영 하려고 하는것을 볼수가 있었다. 이날 주지원 함양인터넷뉴스 서울 지사장의 소개로 향우 한사람 한사람 모두를 소개 하였으며 각자의 의견과 건의를 하기도 하고 향우회 발전에대한 토론도 있었다.참석자는 김덕중 (백전향우회 사무국장). 심경호 (지곡향우회 사무국장). 유재현 (유림향우회 사무국장). 박형순 (수동향우회 사무국장). 서일석 (전 읍향우회.산악회장). 강성기 (병곡향우회 사무국장). 하종찬(병곡향우회 수석총무). 서경자 (읍향우회 수석부회장). 박정덕 (동작 세무서 조사과장). 김은자 (사무간사)가 참석 하였다. 박연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 바쁜 중에도 이렇게 참석해 주신 사무국장님들과 여러 향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오늘 함석하신 각 읍.면 사무국장님들은 고향 향우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는 분들로서 앞으로도 향우회 발전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 라며" 오늘 참석하신 분들은 향우회 발전을 위해 기탄없이 좋은 말씀을 해주시면 충분히 검토하여 반영해 가도록 하겠다." 며" 시간내어 주셔서 와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라고 인사 말을 하였다. 이어 자리를 인근 식당으로 옮겨 못다한 이야기로 오찬을 함께 하면선 향우회 발전에 대한 여러가지 토론을 가진뒤 각자의 발걸음을 집으로 향하였다. 재경함양군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 좌로부터 김덕중 백전향우회 사무국장. 심경호 지곡향우회 사무국장. 유재현 유림향우회사무국장. 박형순 수동향우회 사무국장. 서일석 전 읍 향우회.산악회장. 박연환 재경함양군향우회장. 서경자 읍향우회 수석부회장. 박정덕 동작세무서 조사과장. 김은자 사무간사. 하종찬 병곡향우회 수석총무. 강성기 병곡향우회 사무국장. 주지원 함양인터넷뉴스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