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미리하고 여수로 봄맞이 갑시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로 미리 투표하고 여유롭게 여수로 갑니다.
사전투표일 : 3월4일(금), 3월5일(토) 오전 6시 ~ 오후 6시
투표장소 :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봄
꽃
섬 그리고 섬에서 걷기
코로나의 시대에도 어김없이 남녘에서는 이미 봄이 오고 있습니다.
따뜻한, 여수 앞바다, 점점이 떠 있는 섬을 찾아 갑니다.
날짜 > 3월 7(월) ~ 3월 10일(목)
여행비 > 550,000원
인원 > 최대 14명
오동도에 만개한 동백꽃
아늑한 매화꽃 동산에 둘러싸인 향매실 매화마을
피아노가 있는 야트막한 언덕의 섬, 하화도에서는 꽃섬길을 걷는다.
숲, 하늘, 바다에 사람이 더하는 개도 사람길
낭도 앞바다에 떠 있는 중생대 백악기 공룡의 왕국, 사도 증도 추도를 찾는다.
작은 섬 추도, 그러나 거대한 층암절벽이 있다.
3/7(월)
서울 - 구례 - 순천 - 여수
08:00 서울 출발(서초구청)
>수십 년 전통을 이어오는 구례 장터의 식당에서 점심
>25만평 매화꽃으로 둘러싸인 순천향매실마을
>오동도 앞 호텔에 묵으며(2인1실), 오동도 동백숲 걷기
3/8(화)
여수 - 백야도 - 하화도 - 개도
> 하화도 꽃섬길, 섬섬옥수처럼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을 바라보며 걷는 길
> 피아노가 있는 능선
> 개도 사람길 1코스, 숲 하늘 바다에 사람이 더하는 길
>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를 앞에둔 펜션에서 숙박(4인1실)
3/9(수) 개도 - 낭도
> 개도 사람길 2, 3코스
> 낭도 신선이 노닐었나 선녀가 노닐었나 신선대, 천선대
> 낭도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의 펜션에서 숙박(4인1실)
3/10(목) 사도 - 추도 - 서울
> 중생대 백악기 공룡의 왕국으로..
> 공룡이 손 잡고 걸어간 84미터 공룡 발자국 화석
> 바닷길이 열리며 연결되는 사도와 증도
> 작은 섬 그러나 거대한 층암절벽의 낚시배로 들어가는 추도
> 갓 잡아올린 생선회와 맛있는 개도막걸리와 젖샘막걸리
여운처럼,
봄의 여수가 느껴지는 여수의 섬으로 초대합니다.
<사정상 날짜 변경했습니다. 투표는 미리하고 여수의 섬으로 여행 갑시다.>
사전투표란?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투표일2022.03.04.(금) ~ 03.05.(토)투표시간오전 6시 ~ 오후 6시투표장소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선거권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국민 (2004.03.10. 이전 출생자)준비물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참고 : 3월 9일 선거 당일은 선거인별로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합니다.
첫댓글 멀리서 천천히 걸어오는 봄을 마중하는 여정인것 같습니다. 서대회무침 한접시에 개도막걸리 한탁배기 하고싶네요.
캬~~
상상 제대로 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