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남진 32(거림-세석-삼신봉-돌고지재)
1.일 자: 2021. 04 . 24(토)
2.위 치: 경남 하동군 산청군 경계
3.날 씨: 새벽 4도에서 한낮 16도사이 바람있으나 맑고 시계좋음
4.구 간: 거림-세석-음양수-삼신봉-고운동재-길마재-양이터재-돌고지재
5.거 리: 전체 32.29 km, 접근 및 탈출 포함 (OruxX)
6. 시 간: 11시간 38분 (접근, 탈출, 식사 및 휴식 포함)
7.행 로: ☞ 신사역 (22:00) - 금산휴게소 - 거림 (02:20)
☞ 돌고지재(18:30) - 산청휴게소 - 신사역(21:50)
8.산행자: 신사산악회 14명
주요 지점별 시간(On Map 지도에 GPS 시간)
02:21 거림 - 산행 출발
04:20 세석 0.5km 삼거리 - 청학동 방향으로
04:35 음양수
06:35 삼신봉
07:12 외삼신봉
08:53 고운동재
10:28 789.8m 삼각점봉
10:55 길마재
11:17 산불감시초소
12:10 양이터재 - 쉼터
13:59 돌고지재 - 산행종료
진부령을 출발하여 많은시간 능선을타고 넘어 지리산 천왕봉까지 대간을
마치고 산줄기를 바다나 강으로 떨구려고 낙남정맥을 타다 우듬지을 거처
남해대교에서 산줄기를 떨구려 영신봉을 찾습니다.
동행한 인원도 적고 경방기간이라 입산이금지라 영신봉도 가지 말랜다?
하여 거림을 출발하여 세석 0.5km지점 의신마을 갈림길에서 청학동 마을 방향으로
진행하여 음양수 지점에서 낙남정맥 능선과 조우하여 능선을 따른다.
삼신봉 가기전 일출을 맞이하고 삼신봉에서 지리능선을 시원하게 조망한다.
반야봉에서 지리산 천왕봉까지 그리고 하봉 중봉까지 시원하게 조망되니
모처럼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이다.
외삼신봉을 지나고 묵계재 전후 산죽으로 고생좀 해야지요?
녹색의 향연이 펼처지는 지리 낙남길은 멋진 트랭킹으로 기억된다.
고운동재를 지내고 산죽 조릿대는 다 끝낫나 생각하것지만 천만의
말씀?? 다시한번 산죽 조릿대에 허리를 굽히고 머리를 숙이고 정신없이
양팔을 저으며 조릿대를 헤처나아가야합니다.
길마재를 넘어 산불초소를 지나 양이터재 쉼터에서 목을 축이고 이제
마지막 돌고지재를 향하여 힘을 내 봅니다.
칠중대고지 방화고지등등 큰 표지가 없어 그저 녹색 물들은 능선만
바라보고 돌고지재에 도착합니다.
▼ 산행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