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마포역근처에있는 특1급호텔이다
원래는 굉장히 낡고 오래된 특2급호텔이었으나 2014년 400억원을 들여 건물을 뼈대만 남기고 거의 헐어버리고 다시 지었음. 작년 10월 새로 재오픈함
이곳에는 라스텔라 라고하는 뷔페식당이 있음. 한때는 잘나가서 이호텔뷔페가 홍대까지 진출하기도했음(자랑게 센타우르스글 2010년3월 홍익대 홍문관 16층 라스텔라편 참고).
특1급치고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임
목요일에는 참치사시미를 제공하고있음
개인적으로 뷔페가 아무리 맛있다고해도 사람이 바글거리면 꺼리는편인데 여기는 비교적 사람이 적음.
섹션은 두개로 나뉨. 하나는 샐러드류 그리고 다른쪽은 식사류
저렴한 가격답게 메뉴는 적으나 대부분 먹을만함
식사류가 있는쪽
허니버터치킨. 달다..
사시미
냉동치고는 먹을만함
저기는 그릴섹션
왕새우가 맛있어서 꽤많이 가져다먹음
짜장인데 여기에 뭘넣었는지 맛깔났음
와인은 무제한이라 종류별로 따라마시면된다
와인은 저기서
레드와인도 따라마심
맛도 괜찮음
맥주도 무제한이라 사시미와같이 먹으면 괜찮음
양갈비도 가져다먹었는데 먹을만함
1인당 스테이크하나가 제공되는데 이런건좀 무제한으로 해주면 안되나 원가절감하는모습을 보인것같아서 기분이 나빴음
스테이크는 탕수육이랑 같이먹음
맥주는 몇잔미셨는지 기억도 안남
디저트류는 종류가 별로였음
랄라라
커피로 마무리
총평: 특1급호텔뷔페가 디너기준 54000원이면 상당히 저렴한편임(보통 70000원 이상부터 시작함) 그래서 그가격대라면 보통 먹을것이없는게 일반적인데 의외로 그릴메뉴를 중심으로 다른식사메뉴들은 먹을만했음. 대신 디저트류가 좀 부실했음.
비슷한가격대에 가성비가 좋은곳은 리버사이드호텔이지만 대신 거긴 사람이 미어터짐. 한적한 공간에서 느긋하게 식사하길 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함
첫댓글 위대합니다 어떻게저많은걸다먹을쑤있죠
와아 배고프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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