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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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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부위 미상암이란
원발부위 미상암이란 전이된 암 중에서 암이 어디에서 기원했는지 알기위해 여러 가지의 진단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발부위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를 일컫는다.빈도는 전체 암의 약 1.5%에 해당하며 60세 이후의 고령의 환자에서 주로 발견된다.환자가 사망한 후 부검으로 확진한 연구에 의하면 원발 병소로 폐암(15%), 췌장암(13%), 육종(8%), 악성 흑색종(7%), 림프종(6%), 대장암(6%), 신장암(5%), 유방암(4%), 위(4%) 순으로 많았다고 한다.
원발부위 미상암의 예후는 일반적으로 불량하여 평균 생존기간이 3-12개월에 불과하고 설사 원발부위를 찾더라도 실제 환자의 생존을 연장시키지는 못하고 진료비만 가중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부 환자들에서는 항암 치료 성적이 월등히 좋아 완치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 병의 진료에서 중요한 것은 치료가 가능한 환자를 감별해 내는 최소한의 합리적인 진단방법을 순차적으로 빨리 시행하고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 외의 대부분의 환자들에서는 원발부위를 밝혀내더라도 치료성적이 매우 불량하리라 예상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항암치료 보다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호스피스에 역점을 둔 진료가 더 중요하다.
원발부위 미상암의 진단을 위해 꼭 시행해야 되는 검사에는 (1) 병력, 이학적검사 (2) 전이 부위에서 얻은 조직에 대한 상세한 병리조직검사 (3) 기저검사(baseline study)로 기본적 임상병리검사,전립선암지표(PSA, 남자), 난소암지표(CA-125, 여자), 배아세포암검사(AFP, HCG), 흉부 X선검사,유방촬영(여자), 복부 및 골반부 전산화단층촬영이 필요하다.
원발부위 미상암 중에서 예후가 좋은 암종에는 다음을 들을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적극적으로 항암진료에 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1) 미분화암은 림프종,배아세포종이 이런 유형에 속하며 항암 화학요법에 의해 완치가 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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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