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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31일. 43.44코스 (양양하조대-낙산사-속초해맞이공원) .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29.4km. 11시간 32분.
◈ 일시 : 2021. 06. 23 (수). 아내동행. 5차 2일.
◈ 지도.
◈ 트랙.
◈ 일정정리.
06 : 29. 하륜교앞 해파랑길 42.43코스 안내판. 알프스비치모텔앞으로 하조대해수욕장 시작점.
어제 못다녀온 42코스 하조대와 등대. 스카이워크전망대를 다녀오려고 하륜교를 건너간다.
06 : 32. 명승 68호인 양양하조대입구 아치.
06 : 43. 도로따라 올라온 등대와 하조대 갈림길 삼거리에서 우측 계단으로.
06 ; 47. 하조대. 정자와 음각된 河趙臺바위와 건너편 절벽위에 약 200년(1982) 소나무 보호수.
조선초 하륜과 조준이 은거하였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절벽위의 송림이 아름답다.
07 ; 05. 건너편 하조대등대. 보호수 소나무와 조도와 멀리 지나온 동산항쪽과 갈 속초쪽 조망이 좋다.
07 ; 19. 되돌아 나오다 군 휴양지앞에서 우측으로 하조대둘레길 출입구를 따라 바닷가로 내려간다.
07 ; 30. 스카이워크전망대.하조대해수욕장과 백두대간능선을 바라본다.
07 : 41. 다시 돌아온 하륜교건너 해파랑길 42.43코스 안내판과 스탬프함. 해수욕장데크를 따라간다.
08 ; 01.중광정해수욕장 입간판. 좌측으로 꺽어 좌우가 넓은 광장을 지난다. 개발계획이 중단된듯.
08 ; 25. 양양수련원입구.7번국도 아래길을 따라왔다.-커다란 여운포리 표지석을 자난다.
09 : 25. 동호해수욕장.중앙대동호리실습장-양양공항입구를 지나왔다.
09 ; 34/57. 샤워장옆 해수욕장쉼터에서 간식. 동호리표지석-피리부는 여인상를 지난다.
10 ; 09. 을지인력개발원앞.7번국도옆 자전거길로 언덕을 올라왔다.자전거길쉼터와 인증쎈터.
10 ; 33. 우측에 수산항의 등대를 보며 다시 길게 올라간 고개.
10 ; 43. 수산항초입. 수산항 표지석.수산마을전래비에서 좌측으로 나간다.
11 : 05. 문화마을정류장옆의 해파랑길 44코스 시작점.도화리입구표지석. 도화리정류장을 지나왔다.
11 ; 20. 솔비치호텔정문앞. 길건너 안쪽에 선사유적지 박물관.
11 ; 55. 강원국제교육원. 오산리정류장. 오산교. 송정해수욕장입구.가평쉼터를 지나왔다.
12 ; 07. 낙산대교로 양양남대천을 건너가서 우측으로간다.
12 : 44. 낙산해수욕장. 백사장옆 데크길을 따라간다.
13 ; 06/51. 낙산사입구 전주식당에서대구탕으로(32000) 점심.
우측으로가면 전진항. 주차장에서 "관음성지 낙가산"일주문으로 들어간다.
14 ; 13. 홍예문매표소. 입장료 어른 4000. 경로 무료. 2005년.4.4일 화재자료전시장을 둘러보고 왔다.
홍예문은 세조 13년 세조가 낙사사를 시찰한 기념으로 만든 무지개모양의 다리로
당시 강원도 26개 고을에서 1개씩 석재를 내어 건립했단다. 낙산배시조목과 기념식수들을 지난다.
14 : 24. 의상대. 낙산사를 창건한 의상대사를 기념하기위한 정자로 관동팔경의 하나로 동해해돋이로 유명하다.
14 ; 40. 홍연암(관음굴).신라 문무왕 11년(671)에 의상대사가 낙산사와 함께 창건.관음보살을 모셨으며
법당마루에서 작은 창을 통해 바다를 내려다 보면 석굴과 파도를 볼수있다.
2005년화재시 화마를 피했다.
홍연암 입구에 있는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가 보물 제 1723호로 낙산사 내력이 비문에 새겨져 있다.
14 ; 54. 다시 올라온 보타전. 보타전(寶陀殿)은 보타락가(補陀落伽)에서 나온 것으로
관세음보살을 모시는 건물응 말한다. 1993건립. 2005화재시 화마를 피했다.
15 ; 04. 해수관음상.1977 건립. 복전함의 부조는 비익조의전설과 삼족섬의 전설을 담고 있단다,
15 ; 14. 원통보전. 보물 499호인 7층석탑.보물 1362호인 건칠관음보살좌상과 담장이 유명하다.
2005년화재로 소실된 건물을 2006년에 복원했다.
15 : 23. 빈일루. 사천왕문을 지나 다시 돌아온 홍예문.낙산사를 돌아보는데 1시간 10분걸렸다.
15 : 45. "오봉산 낙가산사" 일주문을 나가 7번국도를 따라간다.
16 : 13. CU편의점. 날이 무지 덥다.시원한 얼음과자 사먹으며(4600) 쉬어간다.
16 ; 25.설악해변정류장.쪽빛바다 설악해변 표지판. 높다란 후진항 조형물을 지난다.
16 ; 51. 데크길을 따라 내려간 정암해수욕장.몽돌소리길. 물치항 1km.속초해맞이공원 2.9km
17 : 05. 전망데크 쉼터. 물치항을 바라보며 넓은 데크길을 따라간다.
17 : 27. 물치교를 건너 물치항(沕 아득할물淄港). 물치에 모텔들이 있지만 양양땅이라 교통편이 안좋다.
17 : 39. 쌍천교. 쌍천표지판. 쌍천을 건너간다. 양양 강현면에서 속초시로 들어간다.
17 : 52. 속초해맞이공원. 해파랑길 44.45시종점 안내판. 좌측 설악산가는 도로입구엔 "세계여산 살악산"아취 .
우측에 설악항( 온맵지도는 물치항으로 표기돼 있지만 여긴 설악땅이니 설악항이 맞겠다) .
시승격 50주년 기념 타임캡술탑과 야외 조각 작품들이 있는 공원을 지나간다.
17 ; 57/18 :05.. 설악산입구정류장. 1번 버스타고 동명항 영금정앞의 숙소로 간다.
18 : 30. 영금정입구하차. 도로따라 가다 삼거리에서 우측 항구쪽으로
19 : 00. 영금정앞 해맞이 모텔.어제 여기어때에서 35000 결재. 영인24시편의점(7000) GS 25시 (6900)
06 : 29. 하륜교앞 해파랑길 42.43코스 안내판. 알프스비치모텔앞으로 하조대해수욕장 시작점.
어제 못다녀온 42코스 하조대와 등대. 스카이워크전망대를 다녀오려고 하륜교를 건너간다.
절벽위의 200년된 소나무. 정자. 등대.
하륜교를 건너 좌측집은 횟집으로 돌아올때는 스카이워크전망대에서 횟집앞으로 나온다.
06 : 32. 명승 68호인 양양하조대입구 아치.
하조대가면서 본 내려올때 볼 스카이워크전망대.
06 : 43. 도로따라 올라온 등대와 하조대 갈림길 삼거리에서 우측 계단으로.
06 ; 47. 하조대. 정자와 음각된 河趙臺바위와 건너편 절벽위에 약 200년(1982) 소나무 보호수.
조선초 하륜과 조준이 은거하였다형 붙여진 이름이란다. 절벽위의 송림이 아름답다.
하조대정자와 음각된 하조대바위(우).
하조대에서 본 조도와 지나온 해안과 멀리 동산항.
건너편 절벽위에 약 200년(1982) 소나무 보호수.
조선초 하륜과 조준이 은거하였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07 ; 05. 건너편 하조대등대. 보호수 소나무와 조도와 멀리 지나온 동산항쪽과 갈 속초쪽 조망이 좋다.
하조대등대.
절벽위의 보호수 소나무와 조도와 멀리 지나온 동산항쪽.
07 ; 19. 되돌아 나오다 군 휴양지앞에서 우측으로 하조대둘레길 출입구를 따라 바닷가로 내려간다.
07 ; 30. 스카이워크전망대.하조대해수욕장과 백두대간능선을 바라본다.
스카이워크전망대
스카이워크전망대에서 본 하조대해수욕장. 사진 좌측끝이 하륜교. 좌측 큰 건물이 알프스비치모텔.
스카이워크전망대에서 본 속초쪽과 구름에 가린 설악산.
스카이워크전망대에서 땡겨본 설악산.
스카이워크전망대에서 땡겨본 속초.
스카이워크전망대입구.
하륜교입구의 횟집.해적선장 후크를 보니 근처 어느지맥인가를 끝내고 이집에서 뒷풀이를한 생각이 난다.
07 : 41. 다시 돌아온 하륜교건너 해파랑길 42.43코스 안내판과 스탬프함. 해수욕장데크를 따라간다.
짐을 모텔이 두고 편하게 갔으면 좋았을것을 미쳐 생각을 못했다. 왕복 1시간 10분 걸렸다.
하조대해수욕장.
요런집도 있고.
08 ; 01.중광정해수욕장 입간판. 좌측으로 꺽어 좌우가 넓은 광장을 지난다. 개발계획이 중단된듯.
택시정류장만 덩그런히 있고 직전 공사장 가림막엔 공사비 미지급으로 유치권행사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08 ; 25. 양양수련원입구.7번국도 아래길을 따라왔다.-커다란 여운포리 표지석을 지난다.
주유소 간판있는 건물이 동해고속도로 하조대 나들목에서 나오는 길목에 있는 양양국제공항휴게소다.
여운리마을의 벽화와 꽃길.
중앙대동호리실습장.
09 : 25. 동호해수욕장.중앙대동호리실습장-양양공항입구를 지나왔다.
동호해수욕장.
동호해수욕장.
09 ; 34/57. 동호리해수욕장 샤워장옆 해수욕장쉼터에서 간식. 동호리표지석-피리부는 여인상를 지난다.
동호리해수욕장
동호리해수욕장
10 ; 09. 을지인력개발원앞.7번국도옆 자전거길로 언덕을 올라왔다.자전거길쉼터와 인증쎈터.
저앞의 큰 건물이 을지인력개발원.
을지인력개발원앞에서 뒤 돌아본 동호리해수욕장.
을지인력개발원앞의 쉼터와 자전거인증쎈터.
다시 저 고개를 넘어간다.
우측끝에 수산항방파제가 보이고
도화쉼터를 지나고
10 ; 33. 우측에 수산항의 등대를 보며 다시 길게 올라간 고개.
고개위.
10 ; 43. 수산항초입. 수산항 표지석.수산마을전래비에서 좌측으로 나간다.
수산항.
11 : 05. 문화마을정류장옆의 해파랑길 44코스 시작점.도화리입구표지석. 도화리정류장을 지나왔다.
안내판위치를 전보다 앞쪽으로 조금 옮겨놨나보다.
솔비치호텔과 리조트.
11 ; 20. 솔비치호텔정문앞. 길건너 안쪽에 선사유적지 박물관.
선사유적지 박물관.
11 ; 55. 강원국제교육원. 오산리정류장. 오산교. 송정해수욕장입구.가평쉼터를 지나왔다.
12 ; 07. 낙산대교로 양양남대천을 건너가서 우측으로간다.
낙산대교.
< 2012. 4.11일 만월지맥을 마치며 찍은 사진이다>
낙산대교에서 만월지맥을 마치며.
좌측부터 강경복님.강형태 요맥회장님.최평칠님.정송자님.정영옥님.이선우님.이한원님
김정옥님.이덕희님.최덕조님.이성모님. 정환규님. 나.
17 : 14/ 하조대 횟집으로 이동하여 요맥회 만월지맥종주와 1대간9정맥 종주 7주년기념과 이한원님 대간 왕복종주 기념 뒷풀이.
오늘 뒷풀이는 이한원님이 제공. 선배님 저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만월지맥 산행기끝>
12 : 44. 낙산해수욕장. 백사장옆 데크길을 따라간다.
낙산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
13 ; 06/51. 낙산사입구 전주식당에서대구탕으로(32000) 점심.
우측으로가면 전진항. 주차장에서 "관음성지 낙가산"일주문으로 들어간다.
주차장에서 저앞에 보이는 "관음성지 낙가산"일주문으로 들어간다.
2005년.4월 화재로 소실된 전각들의 기와를 모아 돌탑을 만들었다.
정자에 걸려있는 사진들.
14 ; 13. 홍예문매표소. 입장료 어른 4000. 경로 무료. 2005년.4.4일 화재자료전시장을 둘러보고 왔다.
홍예문은 세조 13년 세조가 낙사사를 시찰한 기념으로 만든 무지개모양의 다리로
당시 강원도 26개 고을에서 1개씩 석재를 내어 건립했단다. 낙산배시조목과 기념식수들을 지난다.
홍예문. 좌측은 매표소.
보타전앞 연못에서 우측으로. 의상대와 홍연암을 먼저보고 되돌아 나와 보타전으로
의상기념관.
14 : 24. 의상대. 낙산사를 창건한 의상대사를 기념하기위한 정자로 관동팔경의 하나로 동해해돋이로 유명하다.
의상대에서 본 홍연암.
홍연암 입구에 있는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가 보물 제 1723호로 낙산사 내력이 비문에 새겨져 있다.
14 ; 40. 홍연암(관음굴).신라 문무왕 11년(671)에 의상대사가 낙산사와 함께 창건.관음보살을 모셨으며
법당마루에서 작은 창을 통해 바다를 내려다 보면 석굴과 파도를 볼수있다.
2005년화재시 화마를 피했다.
홍연암 입구에 있는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가 보물 제 1723호로 낙산사 내력이 비문에 새겨져 있다.
홍연암에서 본 의상대.
관음보살을 모셨으며
법당마루에서 작은 창을 통해 바다를 내려다 보면 석굴과 파도를 볼수있다.
14 ; 54. 다시 올라온 보타전. 보타전(寶陀殿)은 보타락가(補陀落伽)에서 나온 것으로
관세음보살을 모시는 건물을 말한다. 1993건립. 2005화재시 화마를 피했다
보타전.
보타전.
해수관음상가는길 우측에 있는 해수관음공중사리탑인데 2005년 화재로
복원수리하던중 발견됐다.보물 1723호.
15 ; 04. 해수관음상.1977 건립. 복전함의 부조는 비익조의전설과 삼족섬의 전설을 담고 있단다,
하나 되는 사랑, 비익조(比翼鳥)와 연리지(連理枝)
부부간의 사랑을 비유하는 말에 '비익연리(比翼連理)'라는 말이 있다. 비익조(比翼鳥)라는 새와 연리지(連理枝)라는 나무를 합친 말이다. 이 말은 당나라 때 시인 백낙천(白樂天)이 지은 <장한가(長恨歌)>1)에 나온다.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영원히 헤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
비익조(比翼鳥)에서 비(比)는 앞서 비견(比肩)·즐비(櫛比) 등의 말에서 보았듯 나란하다는 뜻이다. 익(翼)은 날개이다. 비익조(比翼鳥)는 전설 속의 새이다. 이 새는 눈도 하나요, 날개도 하나뿐이다.
그래서 암수 한 쌍이 한데 합쳐야만 양 옆을 제대로 볼 수 있고 날 수도 있다. 또 연리지(連理枝)의 리(理)는 '결'이라는 뜻이다. 연리지란 그러니까 나뭇결이 연결된 가지를 말한다. 뿌리가 서로 다른 나무가 허공에서 만나 한 가지로 합쳐진 나무이다.
부부는 비록 다른 집안 다른 환경에서 나고 자랐지만, 결혼을 해서 한 가정을 이루게 되면 연리지(連理枝)처럼 한 몸을 이루어, 비익조(比翼鳥)와 같이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 준다.
하늘에선 원컨대 비익조가 되고요.
땅에서는 연리지가 되길 바라요.
在天願作比翼鳥(재천원작비익조)
在地願爲連理枝(재지원위연리지)
-백낙천의 <장한가(長恨歌)> 중에서-
심사정의 하마선인도.
해수관음상에서 본 낙산사해수욕장.
해수관음상에서 본 정암해수욕장과 멀리 물치.
원통보전가는길. 꿈이 이루어지는길이란다.소원을 적는함이 무료로 비치되어 있다.
마눌님이 우리도 한장 걸고 가자는것을 이 또한 부질없는 욕심이라면서 뿌리쳤다.
쓰고 싶으면 "요만큼이라도 걸어다닐수있어 고맙습니다"라고 쓰세요.
15 ; 14. 원통보전. 보물 499호인 7층석탑.보물 1362호인 건칠관음보살좌상과 담장이 유명하다.
2005년화재로 소실된 건물을 2006년에 복원했다.
원통보전담장. 강원도 유형문화재 34호. 예쁘다.
출처: https://yul6629a.tistory.com/1331 [산경표를 따라서] 로 가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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