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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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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돌돌 |
300 |
겨울나무 |
100 |
돌돌옆 |
- |
아랑낭자 |
300 |
김긍정 |
100 |
옹달샘 |
- |
간다맨 |
100 |
한문환 |
100 |
푸른솔 |
50 |
마실정회동 |
100 |
완료 총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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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선물.
여행을 나가면서 현지 어린이들에게 주기 위한 조그만 선물을 준비하시는데,
가능한 학용품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연필, 볼펜, 공책 등 문구류.
동호회 차원에서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현금을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탕, 초코릿 등 치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간식거리를 주시면 안 됩니다.
그들에게 치과 치료는 하늘에 별 따기 입니다.
또한, 상습적인 행동인 경우에도 어떤 것도 주시면 안 됩니다.
트래킹 도중에 조그만 학교들을 만나게 되는데 학교 앞마다 모금함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학교운영을 위한 기금을 모으는 것이니 만큼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모금에 참여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여행도중에 이런저런 모금을 하는 곳을 만나실 수 있는데 잘 살피시고 참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그만 선물을 준비해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만 심사숙고해봐야 할 문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여행은 여행 후에 여행지와 그곳 흔적을 남기지 않은 것입니다, 그것이 불가능하기에 가능한 줄이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현지에서 포터와 동행을 하게 되는데 이번 팀은 개별 포터가 아닌 팀포터입니다.
그들에게 제공할 간식도 매일 아침 일괄적으로 거두어서 포터대장에게 인계합니다.
포터들에게 해주는 것은 전부 포터대장을 통해서만 이루어져야 합니다.
개별적으로 포터들에게 베푸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정분은 나누시고 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것은 팀전체로 운영이 되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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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화, 와이파이
이동전화 로밍
자동로밍을 하시거나 공항에서 해당 이동통신사에서 국외로밍을 해서 가시면 됩니다.
필요한 분은 현지 임대폰을 사용하셔도 됩니다.(사전에 해당 이동통신사에 신청하시고 공항에서 받습니다.)
데이터 해외로밍은 차단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이동통신사에 전화해서 꼭 차단해야 합니다.
아니면 돌아오셔서 테이터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카투만두 타멜지역은 양호합니다.
호텔, 식당, 커피점 등에서 부분적으로 무료 와이파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래킹 중 롯지에서 대부분 와이파이 가능합니다. 유료인 경우도 있습니다.
여행중 이동전화는 비상시에는 꼭 켜놓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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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신발은 목이 있는 등산화가 좋습니다. 오랜 시간 걸어야 하므로 피로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새 신발보다는 사용하던 것이 좋습니다. 혹, 새로 장만하시는 분은 시간 나는 데로 신어서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발은 대단히 중요한 장비입니다.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슬리퍼나 샌달도 가져오셔야 합니다. 일정을 마치고 롯지에서 쉴 때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구매를 하셔도 됩니다.
시집가려니 등창 난다고 출발 후에 밑창이 떨어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아주 곤혹스러워집니다.
신발 상태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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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지참에 대하여
일정의 식사는 한식과 현지식이 준비됩니다. 추가되는 ABC일정은 현지식(롯지에서 매식)입니다.
카트만두와 포카라에서 식사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트레킹 중에는 주방팀이 함께 움직이며 모든 식사를 준비합니다.
주방팀이 주방기기와 부식을 모두 챙겨서 지고 다니면서 일정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한식풍으로 제공을 하므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또한 진행팀이 매일의 식단을 확인하고 아침과 저녁은 국물이 있는 것을 준비시키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 라면을 준비하는 것도 매우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꼭!! 라면을 5개씩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끓여 먹는 라면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개인이 사용할 라면은 컵라면이 좋습니다. 컵라면을 개봉해서 비닐 봉지에 라면과 스프를 담으시고 용기는 포개서 가져오시면
부피를 줄일 수 있습니다.
ABC일정을 하시는 회원분들은 추가로 더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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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지참.
네팔에 쌀은 안남미이기 때문에 압력밥솥에 밥을 해도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밥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네팔에서는 찹쌀을 구할 수 없으므로 한국에서 찹쌀을 가져가서 섞어서 밥을 지으면 먹기가 훨씬 좋습니다.
밥 지을 때마다 조금씩 넣으면 되니까 넉넉히 한주먹 정도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한 분이 많이 준비하면 짐 무게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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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거리.
트래킹 중에는 항상 체력을 보충할 간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력이 방전되면 바로 고산증세가 달려듭니다.)
간식은 본인이 드실 것 외에 주방팀, 포터에게 제공할 분량도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매일 출발 전에 주방팀, 포터에게 제공할 간식을 걷습니다.
건조식품. 에너지바. 초코릿류. 비스킷류. 건과류. 사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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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 급수
일정중에 따듯한 물은 주방팀에서 일정량을 식사후에 제공합니다.
다만 ABC일정을 하시는 분은 롯지에서 사시거나 가지고간 버너로 끓여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단, 온수는 식수용으로 한정해서 제공됩니다. 세면 등 기타용도로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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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짐을 꾸리기에 앞서.
"여행에서 짐의 무게만큼 여행은 고달파지고 여행의 재미를 반감시킨다."라고 합니다.
가능한 한 꼭 필요한 물품만 여행 짐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오신 짐은 트레킹동안 포터가 지고서 이동을 하게 됩니다.
보내드린 "여행자료집"을 참고하시고.
1. 필요한 물품을 몽땅 목록으로 적고 수시로 들여 다 보면서 빼 가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입을 것, 먹을 것, 사용할 것)
2. 가방은 카고백과 소지하고 다닐 물품을 넣을 작은 가방배낭을 준비하고 목록에서 넣을 물품을 구별합니다.
3. 카고백에 넣을 때는 가능한 작은 주머니들을 활용해서 종류별로 넣는 게 좋습니다.
(카고백에 수납을 가기전에 비닐을 한장 깔아서 전체가 덥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고백이 어느정도 방수기능이 있지만
포터가 지어서 옮기는 만큼 비닐은 깔지 않으면 내용물에 땀냄새가 벨수도 있고 , 혹 비가 오면 젖을 수도 있습니다.)
4. 대부분 물품이 들어 있는 카고백을 완전히 채우고 무게를 들어보아 감당이 안 되면 다시 중요도가 떨어지는 물품을 덜어냅니다.
(의류는 현지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쓸만한 것들을 사실 수 있고 여행 후에 기념되기도 합니다.)
5. 이런 과정을 거쳐서 짐을 꾸리시면 효과적인 짐꾸리기가 될것입니다.
6. 카트만두에 도착해서 베시사하르로 이동하기 전에 짐을 한번 더 정비해서 트래킹에 필요하지 않은 물품을 호텔에 보관시킵니다.
7. 인천 출발때 카고백의 무게가 20Kg을 초과하면 안됩니다.
8. 카트만두에서 짐을 정리해서 카고백 당 15Kg이 넘으면 안됩니다.
9. 카고백과 휴대하고 다니는 작은 배낭의 무게를 적정하게 배분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휴대하시는 작은 배낭의 무게는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좋습니다.
10. 아무리 짐이 많아도 게시판을 통해서 의무적으로 지참해야 하는 물품을 빼놓으시면 안됩니다.&^^
11. 경우에 따라서 공용물품이나 현지에서 필요한 물품을 개인짐에 나누어 배분할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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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중 물품 구매
공산품은 가능한 출발 전에 준비를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레킹 도중 마을이나 롯지에서 구할 수 있는 물품이 있기는 하지만 상태가 좋지 못하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휴대용 가스의 경우 현지인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품이 아니므로 구하기 어렵고 혹 있다고 해도 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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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 준비
여행 중 필요한 약품은 한국에서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상비약(감기약, 소화제, 두통약, 진통제 등)과 평소에 드시는 약이 있으면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준비하셔야 합니다
고산증세에 필요한 약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이나막스 유사제, 비아그라(시알리스)도 병원 처방을 받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의약품은 동호회에서 공동으로 준비하거나 지급하지 않습니다. 꼭, 개인이 필요한 약을 필요만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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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스틱은 트래킹 중 매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스틱을 사용하면 30% 정도 체력소모를 줄일 수 있고 30% 정도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스틱은 양손에 사용하도록 두개 한 셋트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꼭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간 장거리를 걸을 때는 아주 필요한 장비입니다.
스틱 사용법은 트래킹을 하면서 숙달되도록 지원을 해 드립니다.
<짐을 꾸리실때 스틱은 카고백에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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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스패츠
현재까지 파악한 정보로는 일정부분 눈길을 걸어야 될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러므로 아이젠과 스페츠를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아이젠은 4발-6발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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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턴.
네팔은 전기사정이 열악합니다.
더욱기 트레킹 중 롯지에서는 수시로 전기공급이 중단되는 때도 있습니다.
또한 토롱 라 일정은 새벽에 출발하므로 필수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손전등이나 머리에 쓰는 헤드랜던 등 등산용 랜턴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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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후 ABC일정의 식사
일정의 모든 식사는 현지식(롯지에서 판매)하는 음식으로 제공이 됩니다.
롯지에서 제공되는 식사는 달밧, 볶음밥류, 피자 둥 양식류가 제공됩니다,
롯지에 상황에 맞춰서 동행하는 가이드가 준비해 드릴것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가이드와 상의해서 메뉴를 정하시는것도 가능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더 자세한 부분은 라운딩일정을 진행하면서 현지 가이드와 협의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일정내의 식사는 여행경비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추가적으로 환전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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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부의 말씀
2015년 3월 안나푸르나 라운딩, ABC팀은 복합구성이고 인솔자가 없는 여행입니다.
안나푸르나 라운딩을 마치고 귀국하시는 회원과 다시 일정을 연결하여 ABC까지 다녀오시는 회원분들로 구성되어
준비에도 다소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ABC 일정을 하시는 회원분들은 라운딩 일정을 소화하고 휴식일 없이 ABC 일정을 하셔야 하는 체력적인 부담과
현지식(롯지매식)으로 진행되는 것도 다소 염려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준비과정에서 더욱 세밀하게 신경을 써서 문제가 없도록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의문점이나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의견이나 준비할 사항도 댓글로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히여동 여행의 모토는 "서로가 내놓은 것으로 이루어지는 여행. 그리고 함께 협력하고 극복하는 여행, 더 크게 만들어 나누는 여행"
입니다.
더불어 행복한 여행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5. 2. 25 00:00 작성
2015. 2. 25 10:30 짐꾸리기, 물품구입, 약품준비 사항 추가.
2015. 3. 2 00:00 스틱, 아이젠,스페츠, 렌턴 사항 추가.
2015. 3. 3 18:30 ABC일정 중 식사 사항 추가.
마실정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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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00불 환전 신청, 개스도 4개 정도 샀으면 합니다.
확인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본문에 답변했습니다.
100불신청.가스4개신청
확인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02 15:5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02 16:2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03 14:09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확인했습니다.
이백불 환불하구요 가스 4개 신청합니다.
확인했습니다.
@마실정회동 백불 추가로 환전 부탁드립니다 . 합 삼백불 환전입니다.
저도 100불 환전 신청합니다.
확인했습니다.
100불 환전 부탁합니다.
확인했습니다.
우린 300불 해주세요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