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주 하시는 질문들 ■
1.청매실과 황매실의 차이
ㅡ매실 나무의 종류(품종)는 수 십가지가 있음.
(고성. 천매. 남고. 백가하...)
황매실 나무. 청매실 나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ㅡ청매와 황매의 구별은 품종이 아닌
● 푸른색일 때 일찍 따면ㅡ>청매실
●더 익어 노란색일 때 따면ㅡ>황매실
2. 청매실와 황매실의 맛의 구별
청매실ㅡ신맛이 더함(6/11일~24일 수확)
ㅡ새콤달콤한 매실다운 진한 맛을 원하시는 분이 선호
황매실ㅡ좀 더 신맛이 덜 함(좀더 구수한 맛)
(6/25~30. 7/4일까지도 수확 )
ㅡ구론산은 황매실이 열배이상 많다고 함
※청매로 해봤다가 영양가가 많다고 다음 해엔 황매로 바꾸시기도 하시고
황매로 담궜다가 좀 더 매실다운 진한 맛을 원하신다고 이듬해엔 청매실을 바꾸시기도 합니다.
ㅡ오로지 각자의 취향입니다ㅡ
3.황매실 주문자가 꼭 아셔야 할 내용
ㅡ매실은 더 익어 나무에 달린 상태에서 황매실이 되면 매실향기가 진하게 납니다.
ㅡ하지만 익자마자 단 하루 차이에도 급히 물러져버리고 또 무름과 동시에 급격히 낙과가 이루어져버립니다
ㅡ무르거나 낙과ㅡ>100%버림
ㅡ바나나나 도마도를 완전 숙성된 상태로 따면 밀봉포장상태로 며칠 배송하면 죽이 되어버림과 같음
ㅡ현장에서 따서 즉시 먹을때만 가능하지요
ㅡ매실도 가장 뜨거운 6월하순에 24시간 밀봉 박스포장으로 보내게 되는데
나무에서 노랄때(황매)따면 받으실땐 다 물러져있습니다.
ㅡ그나마 직접받는 개인택배는 하루만에 받지만 시장에서의 황매는
유통절차로 며칠 걸리므로(가락동ㅡ도매ㅡ소매) 모두 더 파랄 때 딴것입니다.
따라서 6/25일이 지나면 황매실이라고 보고 파란색일지라도 따야합니다.
가끔 황매실을 주문했는데 너무 파란청매실이 왔다고 민원전화가 오는데요...
받으셨을 때 타이밍이 잘 맞거나 하루동안 밀봉박스 상자로 인해 살짝 노란색과 향이 날수가 있고요
혹시 청매처럼 넘 파랗거든, 그래서 노란색이 된 것을 담그고 싶거든
하루 혹은 이틀정도 자연숙성 시키시면 자연스럽게 노란 황매가 되고 향기도 진하게 납니다.
ㅡ꼭 박스 속이 아닌 채반같은 것에 널어놓을 것ㅡ
매실은 6/25일이 지나면 겉은 단단한 청매여도 속을 잘라보면
청매와는 전혀 다르게 황매실 색으로 변해있으니 황매실이라고 보며 담궜을 때 맛도 황매실과 동일합니다.
ㅡTV같은 데서 보시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향기 진하게 나고 노란색의 황매실 담는 것은 거의 현지에서만 가능합니다.
ㅡ우리도 백 번... 그렇게 보내드리고 싶겠지요...^^
ㅡ당연히 매실 장아찌는 청매로만 가능하고 황매실은 불가능 하겠지요? ^^
ㅡ일반 시중에는 하루차이에도 가격이 요동치므로 심지어 5월 하순에도 따는데요
저희는 가격과 상관없이 언제나 6월 중순 이후에만 땁니다
(풋과일의 청산독이 다 빠질 때 따기위해ㅡ손해를 많이 보지요)
ㅡ받으신 즉시 박스 개봉은 필수 중의 필수 라는거 아시죠?
청매실 가격 1박스(10kg)
중 30mmㅡ25,000
대 33mmㅡ30,000
특 36mmㅡ35,000
왕 39mm이상 ㅡ40,000
ㅡ해마다 한 단계 이상 보내드렸음ㅡ
ㅡ장아찌 하실분은 특 이상 주문
■황매실 가격ㅡ일괄35000원/10kg■
(황매실크기 ㅡ <특대왕 으로 구성)
계좌ㅡ500348-02-004940. 우체국. 오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