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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대소(呵呵大笑) : 소리를 내어 웃음.
★가가호호(家家戶戶) : 집집마다
★가급인족(家給人足) : 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의식에 부족함이 없다.
★가담항설(어)(街錟巷說(語) : 길거리에 떠도는 소문.
★가렴주구(苛斂誅求) : 강제로 재물을 빼앗음.
★가서만금(家書萬金) : 여행 중에 가인으로부터 서신을 받으면 그 기쁨이
만금을 얻는 데 해당 한다.
★가인박명(
佳人薄命) : 아름다운 사람은 운명이 기박함.★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되어 나감.
★각골난망(刻骨難忘) : 은덕을 입은 고마운 마음이 마음깊이 새겨진다.
★각골명심(刻骨銘心) : 뼈에 새기고 마음에 새긴다. 어떤 것을 마음 속 깊이 .
★각자도생(各自圖生) : 제 각기 살 길을 도모함.
★각자무치(角者無齒) : 뿔이 있는 놈은 이가 없다. 한 사람이 모든 복을 못가짐.
★각주구검(刻舟求劍) : 어리석고 융통성 없음.
★간담상조(肝膽相照) :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사귐.
★간어제초(間於齊楚) :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의 사이에 끼어 괴로움을 받음.
★간장막야(干將莫耶) : 명검도 사람의 손이 가야 빛나듯, 갈고 닦고 해야함.
★갈이천장(渴而穿井)(정) :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
★감개무량(感慨無量) : 마음속의 느낌이 한이 없음.
★감언이설(甘言利說) : 남의 비위에 맞게 달콤한 말로 꾀는 말.
★감지덕지(感之德之) : 대단히 고맙게 여기어 어찌할 줄을 모름.
★감탄고토(甘呑苦吐)신의를 지키지 않고 자기 비위에 맞으면 갖고 싫으면 내침
★갑남을녀(甲男乙女) : 보통 사람들. (=善男善女=匹夫匹婦 필부필부
=張三李四장삼이사=愚夫愚婦우부우부=樵童汲婦초동급부)
★갑론을박(甲論乙駁):자기의 주장을 세우고 남의 주장을 반박함.
★강구연월(康衢煙月) :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풍경.
★강노지말(强弩之末) : 힘차게 나간 화살도 어느 거리에 가면 힘이 떨어듯,
강한 군사도 원정을 가면 군력이 쇠퇴되기 마련이라는 것.
★개과천선(改過遷善) : 허물을 고치어 착하게 됨.
★개관사정(蓋棺事定)사람들은 죽어 관뚜껑을 덮고난 뒤에 정당한 평가를 해야.
★개문읍도(開門揖盜)문을 열어 놓고 도둑을 맞이한다는 말로 스스로 화를 부름
★개선광정(改善匡正) :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개세지재(蓋世之才) : 세상을 덮을 만한 재주.
★객반위주(客反爲主) : 나그네가 도리어 주인이 되다. 사물의 大小을 뒤바꿈.
★거두절미(去頭截尾) : 머리와 꼬리를 잘라 버림.
★거안사위(居安思危) : 편안히 살 때 닥쳐올 위태로움을 생각함.
★거안제미(擧案齊眉) : 아내가 남편을 지극히 존경함.
★거이기양이체(居移氣養移體) : 처해 있는 위치에 따라 기상이 달라지고,
먹고 입는 것에 의해 몸이 달라진다는 것.
★거자불추 내자불거(
去者不追 來者不拒)가는사람 붙들지않고,오는 사람은 물리치지도 않는다.
★거자일소(
去者日疎) : 죽은 사람을 애석히 여기는 마음은 날이 갈수록 점점사라진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진다.
★거재두량(車載斗量) : 수레에 싣고 말로 될 수 있을 정도.
인재가 매우 많다는 것을 비유함.
★거중조정(居中調停) 사이에 들어서 조정한다는 뜻으로,
제3자가 싸우는 두 당사자를 원만하게 해결하도록 알선하는 일을 말함.
★건곤일척(乾坤一擲) : 흥망 성패를 걸고 단판 싸움을 함.
★건목수생(乾木水生) :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 내려한다.
엉뚱한 곳에서 불가능한 일을 이루려 한다.
★걸견폐요(桀犬吠堯) : 걸왕의 개가 요왕를 짖는다. 개는 주인만 따르듯
대립되는 상대가 훌륭해도 자기 편을 둘 수 밖에 없다는 것.
★걸해골(乞骸骨) : 몸은 임금에게 바친 것이지만 뼈만은 내려 주십시오.
늙은 신하가 사직을 청원함.
★검려지기(黔驢之技) : 자기의 기술이 별 것 아님을 모르고 함부로 행동하다
욕을 당한다는 것.
★격물치지(格物致知) :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 함.
★격세지감(隔世之感) : 딴 세대와 같이 몹시 달라진 느낌.
★격화소양(隔靴搔痒) :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곳을 긁는다. 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여 매우 안타까운 상태. 또는, 답답하여 안타까움.
★견강부회(牽强附會) : 이치에도 닺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다 붙임.
★견리망의(見利忘義) :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견리사의(見利思義) : 눈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생각함.
★견마지년(犬馬之年) : 자기 나이를 낮추어 하는 말.
★견마지로(犬馬之勞) : 자기의 노력을 겸손하게 일컫는 말.
★견마지성(犬馬之誠) : 임금이나 나라에 정성으로 바치는 정성.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일컷는 말.
★견마지양(犬馬之養) : 개나 말의 봉양.
부모를 봉양만 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없음. 봉양만 하는 것은 효도가 아니다.
★견문발검(見蚊拔劍) : 모기를 보고 칼을 뺌.
조그만 일에도 성을 내는 소견 좁은 행동.
★견물생심(見物生心) : 전혀 욕심이 없다가도 직접
눈앞에 있는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
★견여금석(堅如金石) : 굳기가 금이나 돌 같음.
★견위수명(見危授命) : 나라가 위급할 때 목숨을 바침.
★견위치명(見危致命) : 나라가 위급하면 목숨을 바침.
★견인불발(堅忍不拔) : 굳게 참고 버티어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함.
★견토지쟁(犬兔之爭) : 쓸데없는 다툼의 비유.
★결자해지(結者解之) :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함.
★결초보은(結草報恩) : 죽어서라도 은혜를 갚음.
★겸양지덕(謙讓之德) : 겸손하고 사양하는 미덕.
★겸인지용(兼人之勇) : 몇 사람을 능히 당해낼 만한 용기.
★경거망동(輕擧妄動) : 경솔하고 망녕된 행동.
★경국지색(傾國之色) : 나라의 운명을 위태롭게 할 만한 절세의 미인.
★경세제민(經世濟民) :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함.
★경 원 (敬 遠) : 존경하되 멀리함.
★경이원지(敬而遠之) :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경조부박(輕躁浮薄) : 언어와 행동이 경솔하고 신중하지 못함.(준말 : 輕薄)
★경천근민(敬天勤民) : 하느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경천동지(驚天動地) : 크게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경천위지(驚天緯地) : 온 세상을 다스림. 일을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다스림.
★계구우후(鷄口牛後) : 소의 꼬리가 되지 말고 닭의 입이 되라.
큰 회사의 말단 사원보다 중소기업의 사장이 되라는 것.
★계군일학(鷄群一鶴) : 닭의 무리 속에 한 마리의 학이라는 뜻으로,
여러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의 비유.
★계란유골(鷄卵有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일이 방해됨을 이르는말.
★계 륵 (鷄 肋) : 닭의 갈빗대. 먹기에는 너무 맛이 없고 버리기에는 아깝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편.
★계명구도(鷄鳴狗盜) : 닭이 우는 소리와 개 도둑을 말하는 것으로,
보잘 것 없는 재주도 쓰일 때가 있음.
★계명구폐(鷄鳴拘吠) :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 人家나 村落이 잇대어 있다.
★계주생면(契酒生面) : 남의 물건으로 자기가 생색을 냄.
★계찰괘검(季札掛劍) : 신의를 중히 여김.
★계포일락(季布一諾) :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킴.
★고굉지신(股肱之臣) :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고군분투(孤軍奮鬪) : 외로운 군력으로 대적과 싸움.
★고량진미(膏梁珍味) : 맛있는 음식.
★고려공사삼일(高麗公事三日) : 고려의 정령이 사흘 만에 바뀐다. 자주 바뀜.
★고립무의(孤立無依) : 외로워 의지할 데가 없음.
★고복격양(鼓腹擊壤) : 태평세월임을 표현한 말. 배를 두들기면서 땅을 침.
★고색창연(古色蒼然) : 오래되어 옛날의 풍치가 저절로 들어나 보이는 모양.
★고성낙일(孤城落日) : 고립 무원한 외딴 성이 해가 지려고 하는 곳에 있다.
도움이 없이 고립된 상태. 남은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쓸쓸한 심경. 고립.
★고식지계(姑息之計) :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고육지책(苦肉之策) : 적을 속이는 수단으로서,
제 몸 괴롭히는 것을 돌보지 않고 쓰는 계책.
★고장난명(孤掌難鳴) : 혼자서 할 수 없고 협력해야 일이 이루어짐.
★고진감래(苦盡甘來) : 쓴 것이 다하면 단 건이 온다는 뜻으로,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옴.
유생구불망(生口不網) : 산 사람의 입에 거미줄 치지 않는다.
★고좌우이언타(
顧左右而言他) : 좌우를 돌아보고 다른 말을 한다.곤란한 입장을 모면 하려고 엉뚱한 말을 하는 것.
★고침단명(高枕短命) : 배게를 높게 베면 오래 못 산다는 말.불안함
★고침안면(高枕安眠) : 베개를 높이 하여 편히 잘 잔다는 뜻.
곧 근심 없이 편히 잘 잠. 안심할 수 있는 상태의 비유.
★고황지질(膏肓之疾) : 고칠 수 없이 깊이 든 병.
★고 희 (
古 稀) : 70세★곡학아세(曲學阿世) : 정도를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아첨함.
★골육상쟁(骨肉相爭) : 부자. 형제끼리 서로 싸움.
★공경대부(公卿大夫) : 삼공과 구경등 벼슬이 높은 사람들.
★공곡공음(空谷跫音) : 빈 골짜기의 발자국 소리. 지금은 몹시 신기한 일,
반가운 소식등을 가리킬 때 쓰임.
★공곡족음(空谷足音) :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외로운 가운데서
서로 마음이 통하는 자를 만나 반갑기 그지 없는 상태.
★공명수죽백(功名垂竹帛) : 옛날은 기록을 대나무쪽과 비단폭에 썼다.
공을 세워 이름을 역사에 남긴다는 것.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간다는 뜻으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허무하게 죽는다는 말.
★공자왈맹자왈(孔子曰孟子曰) : 공자왈 맹자왈 한다. 글방 선비들이 다만
孔孟의 전적(典籍)을 읽으며 그에 하등 실천은 하지 않으면서 空理空論만 일삼음.
★공리공론(空理空論) : 헛된 이치 와 논의, 동떨어진 논의.
★공전절후(空前絶後) : 비교할 만한 것이 이전이나 이후에도 없을 것으로 생각
★공중누각(空中樓閣) : 공중에 누각을 지은 것처럼 근거가 없는 가공의 사물.
★과대망상(誇大妄想) : 턱없이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망령된 생각.
★과여불급(過如不及)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과유불급(過猶不及)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겉음.
★과전불납이(瓜田不納履) : 외밭에서 신을 고쳐 신다.
사람들로부터 혐의를 받을 행동은 하지 말라는 것.
★과전이하(誇田李下) : 오이 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서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로. 의심받을 짓을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말.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 허물인 줄 알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잘못은 즉시 고치라는 것.
★과혁지시(裹革之尸) : 전쟁에서 싸우다 죽은 시체.
★관포지교(管鮑之交) : 우정이 깊은 사귐.
★괄목상대(刮目相對) : 눈을 비비고 본다는 뜻.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갑자기 느는 것을 보아 인식을 새롭게 함.
★광명정대(光明正大) : 언행이 떳떳하고 정당함.
★광일미구(曠日彌久) :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낸다는 뜻.
★광풍제월(光風霽月) : 맑은 날의 빛나는 바람, 비 개인 하늘의 상쾌한 달.
깨끗하고 가슴 속이 맑고 고결한 인품이나 그런 사람을 가리킴.
★괘관(掛冠) : 갓을 벗어 건다. 관직을 버리고 사퇴하는 것.
★괴여만리장성(壞汝萬里長城) : 자신들의 만리장성 같은 존재를 허문다.
어리석은 사람의 어리석은 처사를 말함.
★교각살우(矯角殺牛) : 쇠뿔을 고치려다가 오히려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작은 일로 인해 큰 일을 그르침.
★교언영색(巧言令色) :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빛.
★교외별전(敎外別傳)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이심전심.
★교주고슬(膠柱鼓瑟) : 변통성이 없는 소견을 비유한 말.
★교칠지심(膠漆之心) : 아교(膠)와 옻칠(漆)처럼 끈끈한 사귐이란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교분(交分)을 이르는 말.
★교토사이주구팽(狡兎死而走狗烹) : 필요할 때는 소중하게 쓰다가
그 소용이 없어지면 몰인정하게 내버리는 세상 인심을 비유로 이르는 말.
★교학상장(敎學相長) : 사람에게 가르쳐 주거나 스승에게 배우거나
모두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
★구곡간장(九曲肝腸) :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속.
★구국간성(救國干城) :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이나 인물.
★구미속초(狗尾續貂) :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
훌륭한 것 뒤에 보잘 것 없는 것이 잇따름.
★구밀복검(口蜜腹劍) : 입 속에는 꿀을 담고 뱃속에는 칼을 지녔다는 뜻으로,
말로는 친한 체 하지만 속으로는 은근히 해칠 생각을 품고 있음을 비유하여 이름.
★구사일생(九死一生) : 아홉 번 죽었다가 한 번 살아났다는 뜻으로,
꼭 죽을 고비에서 살아남.
★구상유취(口尙乳臭)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언어와 행동이 매우 유치함을 일컬음.
★구수회의(鳩首會議) : 여럿이 한 자리에 모여 앉아 머리를 맞대고 의논함.
★구십춘광(九十春光) : 봄의 석 달 동안. 활기차고 밝음.
★구여현하(口如懸河) : 입이 급히 흐르는 물과 같다. 거침없이 말을 잘하는 것.
★구우일모(九牛一毛) : 아홉 마리 소에서 뽑아낸 털 한 개라는 뜻으로,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 뛰어남
★구절양장(九折羊腸) : 아홉 번 꺾인 양의 창자, 꼬불꼬불하고 험한 산길. 험난
★구화지문(口禍之門) : 입은 재앙의 문. 말을 삼가도록 경계.
★국사무쌍(國士無雙) : 나라 안에 견줄만한 자가 없는 인재라는 뜻으로,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일컫는 말. 뛰어남
★군계일학(群鷄一鶴) : 평범한 사람 가운데의 뛰어난 사람을 이룸.
★군령태산(軍令泰山) : 군대의 명령은 태산같이 무거움.
★군맹무상(群盲撫象) : 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어루만진다는 뜻.
곧 범인(凡人)은 모든 사물을 자기 주관대로 그릇 판단하거나
그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함의 비유. 범인의 좁은 식견의 비유.
★군신유의(君臣有義) : 임금과 신하는 의가 있어야 한다.
★군웅할거(群雄割據) : 많은 영웅들이 각지에 자리 잡고 서로 세력을 다툼.
★군위신강(君爲綱綱) :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군자삼락(君子三樂) :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다는 말.
★굴이불신(屈而不信) : 굽히고는 펴지 아니함. 곧은 마음
★궁여지책(窮餘之策) : 매우 궁하여 어려운 끝에 짜 낸 한 가지 꾀.
★권모술수(權謀術數) : 그때 그때의 형편에 따라 변통성 있게
둘러 추는 모략이나 수단. 얕은 꾀,
★권불십년(權不十年) : 권세는 10년을 넘지 못한다. 권력은 오래가지 못하고
늘 변한다. 또는 영화는 일시적이어서 계속되지 않는다.
(동)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 열흘 붉은 꽃이 없다.
★권선징악(勸善懲惡) : 착한 일을 권장하고 악한 일을 징계함.
★권토중래(捲土重來) : 흙먼지를 일으키는 형세로 다시 온다는 데서 나온 말로,
어떠한 일에 한 번 실패한 사람이 다시 세력을 만회하여 온다는 뜻임. 재기함.
★귀 거 래 (歸 去 來) : 관직을 사임하고 고향으로 돌아감.
★귤화위지(橘和爲枳) : 귤이 화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극기복례(克己復禮) : 자기의 욕심을 누르고 예의범절을 쫓음.
★근묵자흑(近墨者黑) :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악한 사람을 가까이 하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쉬움. 물든다.
★금과옥조(金科玉條) : 몹시 귀중한 법칙이나 규정.
★금란지교(金蘭之交) : 금처럼 견고하고 난초처럼 향기로운 사귐.
견고한 벗 사이의 우정.
★금란지계(金蘭之契) : 친구 사이의 우의가 두터움.
★금상첨화(錦上添花) :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겹침. 최고
★금성철벽(金城鐵壁) : 금으로 만든 성, 철로 된 벽. 매우 굳고 든든한 성.
철옹성(鐵甕城)
★금수지장(錦繡之腸) : 비단결같이 고운 마음씨를 이름. 아름다운 마음씨.
★금시초문(今時初聞) : 이제야 비로소 처음으로 돌봄.
★금실지락(琴瑟之樂) : 부부사이의 더정하고 화목한 즐거움.
★금오옥토(金烏玉兎) : 금오는 해, 옥토는 달. 즉 해와 달을 이름.
★금의야행(錦衣夜行) : 비단옷을 입고 밤에 감. 아무 보람이 없는 행동.
★금의환향(錦衣還鄕) : 출세하여 고향에 돌아옴.
★금 자 탑 (金子塔) :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번역한 말.
길이 후세에 전해질 만한 가치가 있는 불멸의 업적.
★금지옥엽(金枝玉葉) : 임금의 일가. 자손을 소중히 여겨 일컫는 말. 귀한.
★기고만장(氣高萬丈) : 씩씩한 기운이 크게 떨쳐 도가 지나침.
★기리단금(其利斷金) : 절친한 친구사이.
★기 린 아 ( 麒 麟 兒) : 슬기와 재주가 남달리 뛰어난 젊은이.
★기 망 (旣 望) : 음력(陰曆)으로 16일. 이미 망월(望月:15일)이 지났다는 뜻.
★기상천외(奇想天外) : 상식에 벗어난 아주 엉뚱한 생각.
★기여보비(寄與補裨) : 이바지하여 돕고 부족함을 보태어 줌.
★기 우 (杞 憂) : 중국의 기 나라 사람이 하늘이 무너져 내리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쓸데없는 걱정을 이름.
★기인지우(杞人之憂) : 쓸데없이 걱정으로 부질없이 고생하는 것에 비유.
★기사회생(起死回生) : 중병으로 죽을뻔 하다가 도로 살아나 회복됨.
★기승전결(起承轉結) : 시문을 짓는 격식. 격식의 올바름.
★기진맥진(氣盡脈盡) : 기운이 없어지고 맥이 풀렸다. 온몸의 힘이 다 빠짐.
★기취여란(其臭如蘭) : 절친한 친구사이.
★기호지세(騎虎之勢) :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도중 내릴 수 없는 것처럼
그만 두거나 물릴 수 없는 상태.
★기화가거(奇貨可居) : 진귀한 물건을 사 두었다가 훗날 이익을 얻게한다
곧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음.
★낙담상혼(
落膽喪魂) :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낙정하석(
落穽下石) : 남의 환란(患難)에 다시 위해(危害)를 준다는 말.★난상공론(爛商公論) : 여러 사람들이 자세하게 잘 의논함.
★난상토론(欄商討論) : 낱낱이 들어 잘 토의함.
★난형난제(難兄難弟) : 사물의 우열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뜻.
★남부여대(男負女戴) : 가난한 사람이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면서 사는것.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 : 남자는 모름지기
다섯수레에 실을 만큼의 책을 읽으라는 말.
★남전북답(南田北畓) : 가지고 있는 전답이 여기 저기 많이 있다는 말.
★낭중지추(囊中之錐) : 주머니 속에 든 송곳과 같이
재주가 많은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이 알게 됨을 말함.
★내우외환(內憂外患) : 내부에서 일어나는 근심과 외부로부터 받는 근심.
★노류장화(路柳墻花) : 창녀를 가리키는 말.
★노승발검(怒蠅拔劍) : 파리를 보고 화를 내어 칼을 빼들고 쫓는다는 뜻.
사소한 일에 화를 잘냄.
★녹양방초(綠楊芳草) : 푸른 버들과 꽃다운 풀. 녹음방초(綠陰芳草).
★녹의홍상(綠衣紅裳) : 연두 저고리와 다홍치마란 뜻. 젊은 아가씨의 고운 옷.
★녹초청강상(綠草淸江上) : 푸른 풀, 맑은 강가.
★농가성진(弄假成眞) : 장난삼아 하다가 참말이 됨.
★농와지경(弄瓦之慶) : 딸을 낳은 경사.
★농장지경(弄璋之慶) : 아들을 낳은 경사.
★뇌동부화(雷同附和) : 아무런 생각도 없이 찬동함.부화뇌동(附和雷同).
★누란지세(累卵之勢) : 포개어 놓은 달걀과 같이 위험하다는 뜻.
★능견난사(能見難思) : 보통의 이치로는 아무리 생각하여도 모를 일이라는 뜻.
★능지처참(陵遲處斬) : 머리.몸.손.발을 자르는 극형.
★다기망양(多岐亡羊) : 많은 갈래의 것을 하려 하면 결국 아무것도 못한다는 뜻
★다문박식(多聞博識) : 견문이 많고 학식이 넓은것.
★단금지교(斷金之交) : 사귀는 정이 매우 깊은벗.
★단도직입(單刀直入) : 홀몸으로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거침없이 쳐들어감.
요점을 바로 풀이하여 들어감.
★당구풍월(堂狗風月) : 무식한 자라도 유식한 자와 같이 있으면 감화를 받는다.
★대경대법(大經大法) : 공명정대한 원리와 법칙.
★대천지원수(戴天之怨誰) : 이 세상에 같이 있을수 없는 원수.
★도로무익(徒勞無益) : 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도청도설(塗聽塗說) : 길거리를 떠돌아 다니는 뜬 소문.
★도탄지고(塗炭之苦) : 진 구렁텅이나 숯불에 빠졌다는 뜻으로.
몹시 고생스러움을 말함.
★독숙공방(獨宿空房) : 빈 방에서 혼자 자다.독수공방이 와전됨
★독수공방(獨守空房): 빈 방에서혼자자다.
★독야청청(獨也靑靑) : 혼자 푸르고 생생한 초록빛을 지님. 홀로 고고하게 지냄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 : 유랑 생활을 하며 걸식하다. 옛 중국에 어떤 여자가 있었는데 밤낮 방에 들어앉아 한다는 말이 "부촌(富村)인 동촌(東村)에서 잘 차린 음식을 얻어 먹고, 미남(美男)이 많은 서촌(西村)에서 잠을 자고 싶다"고 했다는 말에서 유래'
★동가홍상(同價紅裳) : 같은 값이면 다홍 치마.
★동량지재(棟樑之材) : 한 집이나 한 나라의 중요한 일을 맡을 만한 사람.
★동병상련(同病相憐) : 처지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동정한다는 뜻.
★동상이몽(同床異夢) : 몸은 비록 같이 있으나,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짐.
★동정서벌(東征西伐) : 여러나라를 이리저리로 쳐 없앰.
★동족방뇨(凍足放尿) : 언 발에 오줌 누기.
일시적인 도움은 될수 있으나, 그효력이 오래 가지 않는다.
★등고자비(登高自卑) : 높은곳에 오르기 위해서는 낮은곳부터 밟아야 한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등루거제(登樓去梯) : 누상에 오르게 하여 놓고, 오른뒤 사다리를 치워 버린다
처음에는 이롭게 하는 체하다가 뒤에 괴롭힌다는 것.
★등 용 문 (登 龍 門) : 출세할수 있는 지위에 오름을 뜻함.
★등화가친(燈火可親) :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
★만경창파(萬頃蒼波) : 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
★만고상청(萬古常靑) : 만년이나 오래도록 항상 푸름, 언제나 변함이 없음.
★만고절색(萬古絶色) : 고금에 예가 없이 뛰어난 미색. 미인.
★만고풍상(萬古風霜) : 사는 동안에 겪은 많은 고생.
★만구성비(萬口成碑) : 여러사람이 칭찬하는 것은 송덕비를 세우는 것과 같다.
많은 사람이 칭찬하게 되면 결국 송덕비를 세움과 같이 명성이 알려진다.
★만구일담(萬口一談) : 여러사람의 의논이 모두 같음.
★만단개유(萬端改諭) : 만 가지로 깨닫게 가르치다.친절하게 가르치는것.
★만시지탄(晩時之歎) : 기회를 잃은 한탄.
★만신창이(滿身瘡痍) : 온몸이 흠집투성이가 됨. 아주 형편없게 엉망이 됨.
★만학천봉(萬壑千峰) : 많은 골짜기와 산봉우리.
★만휘군상(萬彙群象) : 많은 군중. 수수없이 모여 이룬 무리.
★망양지탄(望洋之歎) : 힘이 미치지 못하는 탄식의 뜻.
★망중투한(忙中偸閑) : 바쁜중에 조금 틈을 내어 즐김.
★망지소조(罔知所措) : 매우 급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
★맹모단기(孟母斷機) : 맹자가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돌아왔을때,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칼로 끊어 훈계 한 일.
★면종복배(面從腹背) : 겉으로는 순종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 마음을 먹음.
★면종후언(面從後言) : 그 사람 앞에서는 복종하고 돌아서서는 욕을 함.
★명견만리(明見萬里) : 먼 곳의 일을 훤히 알고 있음을 뜻함.
★명경지수(明鏡止水) : 맑은 거울과 같이 잔잔한 물.
★명심불망(銘心不忘) : 마음에 새기어 잊지 않음.
★명야복야(命也福也) : 연거푸 생기는 행복을 뜻함.
★명약관화(明若觀火) : 불을 보듯 분명함.
★명재경각(命在頃刻) : 거의 죽게 됨.
★모골송연(毛骨悚然) : 아주 끔직한 일을 당하거나 볼 때,
두려워 몸이나 털이 곤두선다는 말.
★모순당착(矛盾撞着) : 앞뒤의 이치가 서로 맞지 않음.
★자가당착(自家撞着).
★목민지관(牧民之官) : 백성을 기르는 벼슬아치라는 뜻으로,
원이나 수령 등 외직 문관을 통칭하는 말.
★목불식정(目不識丁)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뜻, 아주 무식함.
★목불인견(目不忍見) : 딱한 모양이 차마 눈 뜨고 볼수 없음.
★몽 진 (蒙 塵) : 난리에 쫓기어 임금이 나라 밖으로 피난함.
★묘두현령(猫頭懸鈴)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즉 실행할 수 없는 헛된 의논이라는 것.
★무릉도원(武陵桃源) : 이 세상을 떠난 별천지를 말함. 신선의 세계.
★무면도강동(無面渡江東) : 보잘것 없이 되어 고향에 돌아갈 낯이 없다. 초(楚)
의 항우(項羽)가 싸움에 지고 고향에 이르는 위강(爲江)에서 뱃사공에게 한 말.
★무미건조(無味乾燥) : 재미나 취미나 없고 메마름. 깔깔하여 운치가 없음.
★무불간섭(無不干涉) :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함.
★무불통지(無不通知) : 무슨일이든 모르는것이 없음.
★무소불위(無所不爲) : 못할 짓이 없음.
★무위도식(無爲徒食) : 하는 일 없이 먹고 놀기만 함.
★문경지교(刎頸之交) : 목이 잘려도 한이 없을 만큼 친한 벗.
★문방사우(文房四友) : 종이.붓.벼루.먹.
★문 외 한 (門 外 漢 ) : 어떤 일에 관계가 없는 사람. 전문가가 아닌 사람.
★문전성시(門前成市) : 세력있는 집에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문 앞이 마치 시장을 이룬 것 같음.
★문정여시(門庭如市) : 집에 사람이 많이 찾아 온다는 말. 문전성시.
★물심일여(物心一如) : 마음과 형체가 구별없이 하나로 일치된 상태.
★물외한인(物外閒人) :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미 수(米 壽) :「미(米)」자를 분해하면 '八十八'이 되기 때문에 米壽는 88세.
★박물군자(博物君子) : 모든 사물에 능통한 사람.
★박지약행(薄志弱行) : 뜻과 행실이 약하여 어려움을 견디지 못함.
★반목질시(反目嫉視) : 서로 눈을 흘기며 미워함.
★반 포 (反 哺) :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함을 말함.
★발본색원(拔本塞源) : 폐단의 근본을 아주 뽑아버려 다시 고치려는 뜻
★발췌초록(拔萃抄錄) : 여러 속에서 뛰어난 것을 뽑아 간단히 적어둔 것
★방약무인(傍若無人) : 언행이 방자하고 기탄없는 것
★배수지진(背水之陳) : 물을 등지고 적과 싸울 진을 치는 진법.
위험과 죽음을 무릅쓰고 필승을 기하여 싸운다는 뜻
★백년하청(百年河淸) : 오랜 세월이 흘러도 가망이 없다는 뜻.
원뜻은 황하수는 백년이 지나도 맑지 않다는 말에서 나왔음.
★백락일고(伯樂一顧) : 남이 자기의 재능을 알아줌으로 극진히 대우함.
★백면서생(白面書生) :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 어두운 사람.
★백 미 (白 眉) : 많은 것 중에 가장 뛰어난 것.
★백발삼천장(白髮三千丈) : 머리가 몹시 세었다는 것을 과장한 말로, 즉
늙은 몸의 서글픔을 표현한 것임.
★백 수 (白 壽) : 「백(百)」에서 일(一)을 빼면「백(白)」99세.
★백수풍진(白首風塵) : 늙바탕에 겪는 세상의 어지러움이나 온갖 곤란
★백의종군(白衣從軍) : 벼슬을 하지 않고 군대일에 복무함
★백전노장(百戰老將) : 여러 차례 큰 싸움을 치른 늙은 장군이란 뜻이니,
세상 일에 경험이 많아 당해 내지 못하는 일이 없는 사람을 말함.
★백절불굴(百折不屈) : 수차 꺾어도 굽히지 않음
★백절불요(百折不橈) : 백번 쓰러져도 굽히지 않고 처음 먹은 뜻을 완수하기에 힘씀.
★백팔번뇌(百八煩惱) : 불교에서 쓰는 말.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일백 여덟 가지 번뇌를 말함.
★번문욕례(煩文縟禮) : 번거롭고 까닭이 많은 예문을 말함.
★벌제위명(伐齊爲名) : 어떠한 일을 하는 체하면서 사실은 다른 일을 함
★법원권근(法遠拳近) :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말
★보거상의(輔車相依) : 서로 돕고 서로 의지한다는 말
★복차지계(覆車之戒) : 먼저 간 수례가 엎어진 것을 보고 경계를 한다는 말
★본제입납(本第入納) : 본집으로 들어가는 편지라는 뜻으로, 자기 집에 편지.
겉봉에 웃어른의 이름 대신 자기 이름을 쓰고 밑에 붙여쓰는 말.
★부신입화(負薪入火) : 섶을 지고 불에 뛰어 듦. 곧,
자기가 짐짓 그릇된 짓을 하여 화를 더 얻음을 뜻함.
★부창부수(夫唱婦隨) : 남편이 창을 하면 아내도 따라 한다.
남편의 뜻에 아내는 좇는다. 여필종부(女必從夫).
★부화뇌동(附和雷同) : 아무 비관없이 타인의 설에 덩달아 좇음.
★북창삼우(北窓三友) : 거문고.술.시의 세 가지
★분골쇄신(粉骨碎身) : 힘을 다하고 고생하며 일하는 것
★분기충천(忿氣沖天) :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이 대단함
★분서갱유(焚書坑儒) : 진시황이 책을 불에 태우고 유학자를 파묻어 죽인 일.
★불공대천지수(不共戴天地讐) : 한 하늘에서 더불어 살 수 없는 원수.
★불구대천(不俱戴天) : 같은 하늘 밑에서 살수 없다는 것. 즉 어버이의 원수.
★불문가지(不問可知) : 묻지 않아도 가히 알 수 있음
★불치하문(不恥下問) :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음
★불편부당(不偏不黨) : 어느 쪽에도 붙지 않고 고결한 태도
★불폐풍우(不蔽風雨) : 집이 헐어서 바람과 비를 가리지 못함
★불 혹 (不 惑) : 공자가『논어』에서, 40세가 되어
사물의 이치에 의문나는 점이 없었다고 한 데서 나온 말. 40세를 일컬음.
★붕우책선(朋友責善) : 친구는 서로 착한 일을 권한다.
참다운 친구라면 서로 나쁜 짓을 못하도록 좋은 일로 이끌어야 된다는 말
★붕정만리(鵬程萬里) : 앞길이 양양함
★비육지탄(脾肉之嘆) : 성공할 기회를 잃고 공연히 허송세월만 보냄을 탄식하는 말. 영웅이 때를 만나지 못하여 싸움에 나가지 못하고 넓적다리에 헛된 살만 쩌 가는 것을 한탄 한다는 말에서 나옴.
★빈천지교(貧賤之交) : 가난할 때 사귄 잊지 못할 벗.
★빙공영사(憑公營私) : 관청이나 공공의 일을 이용하여 개인의 이익을 꾀함.
★빙탄지간(氷炭之間) : 둘이 서로 어긋나 맞지 않는 사이.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 둘이 서로 어긋나 용납치 못한다는 뜻.
★사고무친(四顧無親) : 의지할 사람이 아주 없음.
★사면춘풍(四面春風) : 항상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산다.
★사불범정(邪不犯正) : 바르지 못한 것이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함.
★사불여의(事不如意) : 일이 뜻대로 안됨.
★사상누각(沙上樓閣) : 모래 위에 지은 집. 곧 헛된것의 비유.
★사석성호(射石成虎) : 성심을 다하면 아니될 일도 이룰수 있다는 것.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더니 화살이 꽂혔다는 말.
★사 이 비 (似 以 非 ) : 외면은 근사하고, 내용은 반대인 것.
★사 족 (蛇 足) : 불필요한 것을 말함. 쓸데없는 말이나 물체.
★사 직 (社 稷) : 사(社)는 토신(土神), 직(稷)은 곡식의 신으로,
옛날의 군주는 이 두 신을 받들었다. 따라서 국가라는 뜻으로 쓰임.
★사필귀정(事必歸正) : 처음에는 시비(是非) 곡직(曲直)을 가리지 못하여 그릇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에 가서는 반드시 정리(正 理)로 돌아감.直
★산궁수진(山窮水盡) : 어려움이 극도에 다달아 아부런 방법이 없음.
★산 수 (傘 壽) :산(傘)자를「산」로도 썼기 때문에 傘壽는 '八 + 八'세 즉, 88
★산자수명(山紫水明) : 산이 푸르고 물이 맑다는 말이니,
산천의 경치가 아주 아름답다는 말.
★삼라만상(森羅萬象) : 우주안에 있는 온갖 현상.
=우주만물(宇宙萬物)
★삼 불 거 (三不去 ) : 칠거의 이유가 있는 아내라도 쫓아내지 못하는 세 가지 경우. 곧, 부모의 거상을 마친경우, 취 할때 빈천하다가 뒤에 부귀하게 된 경우, 보내어도 갈 곳이 없는 경우.
★삼인성호(三人成虎) : 아무리 근거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하면 곧이 듣다
★삼일유가(三日遊街)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좌주와 선진자와 친척을 방문하는 일.
★삼천지교(三遷之敎) :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번 거처를 옮겼다는 고사로, 생활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구실을 함을 말함.
★상가지구(喪家之狗) : 초상난 집의 개라도 말이니,
곧 주인이 죽은 뒤에 먹을 것이 없어서 몸이 파리해진 개와 같음을 뜻함.
★상궁지조(傷弓之鳥) : 활에 상처를 입은 새는 굽은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
어떤 일에 봉변을 당한 뒤에는 뒷일을 경계함을 비유하는 말.
★상루하습(上漏下濕) : 비가 새고 습기가 오르는 집, 곧 허술하고 가난한 집.
★상전벽해(桑田碧海) : 뽕나무 밭이 바다가 된다는 말로,
세상의 일의 변천이 심하여 사물이 바뀐다는 데 비유하는 말.
★상탁하부정(上濁下不淨) : 웃사람이 바르지 못하면
아랫사람도 행실이 바르지 못하게 된다는 뜻.
★새옹지마(塞翁之馬) : 세사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는 말.
★설상가상(雪上加霜) : 불행한 일에 불행을 거듭당한다는 뜻.
★섬섬옥수(纖纖玉手) :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소인묵객(騷人墨客) : 시문과 서화를 일삼는 사람.
★수구초심(首邱初心) :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일컫는 말.
★수복강녕(壽福康寧) : 오래 살고, 복되고 평안함.
★수불석권(手不釋卷) :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말로, 곧 늘 공부하는 사람.
★수서양단(首鼠兩端) : 진퇴를 결정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음. 쥐는 의심이 많아서 머리를 내밀고 나왔다 들어갔다 하여 동정을 살핀다는 말에서 유래함.
★수수방관(袖手傍觀) : 몸소 활동하지 않고 옆에서 구경만 하고 있음.
★수어지교(水漁之交) :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친한 사이를 일컫는 말.
★수오지심(羞惡之心) : 사단(四端)의 하나. 자기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옳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숙호충비(宿虎衝鼻) : 자는 범의 코를 찌름.
자기 스스로의 불리를 자초함의 비유.
★승천입지(昇天入地) : 하늘로 올라가고 땅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죽음.
★시위소찬(尸位素餐) : 벼슬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녹만 먹음.
★식소사번(食少事煩) : 먹을 것은 적고 일만 복잡함.
★식자우환(識者憂患) :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된다는 말.
아는 것도 탈이 될 수 있다.
★십시일반(十匙一飯) : 열 숟갈이면 밥 한 그릇이 된다는 말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한 사람을 돕는 일을 가리킴.
★십인십색(十人十色) :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의 성격이나 사람됨이 제각기 다름.
★십일지국(十日之菊) : 국화는 9월 9일이 그 절정이므로, 이미 때가 늦었다는말
만시지탄(晩時之歎)
★아전인수(我田引水) :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행동한다는 것.
★안고수비(眼高手卑) : 눈은 높고 마음은 크나 재주가 없음.
★안비막개(眼鼻莫開) : 눈코 뜰새 없는 것. 몹시 바빠 어쩔 수 없는 것.
★안빈낙도(安貧樂道) : 빈궁한 가운데 생활하며 도를 즐김.
★안하무인(安下無人) : 태도가 몹시 거만하여 남을 사람같이 대하지 않는 것.
★암중모색(暗中摸索) : 물건을 어두운 가운데서 더듬어 찾음. 어림으로 짐작함.
★애이불비(哀而不悲) : 속으로 슬프면서 겉으로는 아니한 체함.
★약 관 (弱 冠) : 남자 나이 20세를 일컬음.
★양두구육(羊頭狗肉) : 보기에는 훌륭하나 속은 변변하지 못함.
양의 머리를 내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말에서 나옴.
★억조창생(億兆蒼生) : 수많은 백성.
★언어도단(言語道斷) :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말이 막힘.
★언중유골(言中有骨) : 예사스런 말 속에 단단한 뼈가 들어 있다는 말.
★여리박빙(如履薄氷) : 엷은 얼음을 밟는 듯이 매우 위험함.
★여 반 장 (如反掌 ) :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이여반장(易如反掌)
★여불비례(餘不備禮) : 나머지 예를 갖추지 못했다는 뜻으로,
편지의 본문 끝에 쓰는 말.
★여필종부(女必從夫) :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말.
★역지사지(易地思之) : 처지나 경우를 바꾸어 생각함.
★연목구어(緣木求漁) : 불가능한 일을 하고자 하는 경우를 말함.
★연포지목(連抱之木) : 아름드리 되는 큰나무.
★염화시중(捻花示衆) : 염화미소와 같은 말. 이심전심의 묘처를 말한것. 석가가 연화를 들어 제자들에게 보였으나, 아무도 그 뜻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때, 가섭만이 홀로 미소를 띄웠으므로, 석가가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는 고사에서 나옴
★염화미소( 拈華微笑): 불교(佛敎)에서 이심전심(以心傳心)의 뜻으로 쓰임.
★영고성쇠(榮枯盛衰) : 개인이나 사회의 쇠하고 성함이 뒤바뀌는 현상.
★오비이락(烏飛梨落) : 남의 혐의를 받기 쉽다는 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기.
★오상고절(傲霜孤節) : 서릿발 날리는 추운 때에도 굴하지 않고 피는 국화.
★오월동주(吳越同舟) : 서로 적대되는 자가 같은 경우에 처함을 가리키는 말.
★오풍십우(五風十雨) : 기후가 매우 순조로운 것. 또는 세월이 평화로움.
★오합지졸(烏合之卒) : 규율도 통일도 없이 모인군중.
★옥석구분(玉石俱焚) : 옥이나 돌이 함께 탄다는 말. 곧
착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선악의 구별없이 함께 멸망함.
★온고지신(溫故之新) : 옛 것을 익히고 나아가서 새 것을 아는 것.
★와신상담(臥薪嘗膽) :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을 비유한 말.
★외강내유(外剛內柔) : 겉으로는 굳고 안으로는 부드러움.
★요산요수(樂山樂水) : 산과 물을 좋아함.
★용두사미(龍頭蛇尾) : 처음엔 그럴 듯하다가 종말이 흐지부지한 것.
★용전여수(用錢如水) : 돈을 물 쓰듯 함.
★우공이산(憂公移山) : 마음만 단단히 먹고 일을 시작하면 대사라도 반드시 성공한다.
★우로풍상(雨露風霜) : 모든 경험.
★우이송경(牛耳誦經) : 쇠 귀에 경 읽기. 우이독경(牛耳讀經)
★우후죽순(雨後竹筍) : 비온 뒤에 죽순이 나듯 어떤 일이 한때 많이 일어남.
★운니지차(雲泥之差) : 사정이 크게 다르다는 경우에 쓰는 말.
★천양지차(天壤之差)
★원교근공(遠交近攻)먼 나라와 친하고 가까운 나라를 쳐서 점차로 영토를 넓힘
★원화소복(遠禍召福) : 불행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임.
★월하빙인(月下氷人) : 결혼의 중매인.
★유만부동(類萬不同) : 모든 것이 서로 같지 아니함.
★유방백세(流芳百世) : 꽃다운 이름을 후세에 길이 전함.
★유아독존(唯我獨尊) : 오직 나만이 훌륭하다는 것.
★유야무야(有耶無耶) :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희미함.
★음풍농월(吟風弄月) :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놀다.
★이란격석(以卵擊石) : 계란으로 돌벽을 치듯,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당해 내려는 일의 비유.
★이립(而立) : 공자가『논어』에서, 30세가 되어 인생관이 섰다고 한 데서 나옴.
★이소사대(以小事大) :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섬김
★이 순 (耳 順) : 공자가『논어』에서, 60세가 되어
남의 말을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한 데서 나온 말. 60세를 일컬음.
★이율배반(二律背反) : 서로 모순되는 명제가 동등의 권리를 가지고 주장 됨.
★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 오얏나무 아래에서 모자를 고쳐 쓰지 말라는 뜻.
남에게 의심 받을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이하라는 말.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오이 밭에서 신을 고쳐신지 말라는 뜻.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 귀에 걸면 귀걸이요, 코에 걸면 코걸이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될 수 있음을 비유.
★인순고식(因循姑息) : 구습을 고치지 아니하고 목전의 편안만 취함.
★일구월심(日久月深) : 세월이 오래 지났음.
★일기당천(一騎當千) : 하나가 천을 당한다.
혼자 일시에 능히 많은 일을 잘 처리해 나간다는 뜻.
★일망무제(一望無際) :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일면여구(一面如舊) : 처음 만났으나 옛벗과 같이 아주 친밀함.
★일사천리(一瀉千里) : 조금도 거침없이 진행됨을 말함.
★일어탁수(一漁濁水) : 한 마리가 큰 물을 흐리게 한다.
한 사람의 악행으로 인하여 여러 사람이 그 해를 받게 됨.
★일엽편주(一葉片舟) : 한 조각의 작은 배.
★일의대수(一衣帶水) : 한 줄기의 띠와 같이 좁은 내나 강.
★일일삼추(一日三秋) : 하루가 삼년처럼 지리하게 길다. ★여(一日如三秋)
★일장춘몽(一場春夢) : 한 바탕의 봄꿈처럼 헛된 부귀 영화.
★일조일석(一朝一夕) : 하루 아침 하루 저녁과 같은 짧은 시일.
★일석이조(一石二鳥) : 하나의 돌을 던져 두 마리의 새를 잡다.
★일진광풍(一陳狂風) : 한바탕 부는 사나운 바람.
★일취월장(日就月將) : 나날이 발전함.
★일패도지(一敗塗地) : 여지없이 패배하여 다시 일어날 수가 없음.
★일필휘지(一筆揮之) : 한숨에 흥취있고 줄기차게 글씨를 써 내림.
★일확천금(一攫千金) : 한꺼번에 많은 돈을 얻는다는 뜻으로,
노력함이 없이 벼락부자가 되는 것.
★임갈굴정(臨渴掘井) : 목마름을 당하여 우물을 판다는 말로,
미리 준비가 없다가 일을 당하여 서두른다는 뜻.
★임기응변(臨機應變) : 일을 당하여 그때그때 맞도록 처리함.
★자가당착(自家撞着) : 자기의 언행이 전후 모순되어 들어맞지 않는 것.
★자강불식(自强不息) :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자과자존(自誇自尊) : 제 스스로를 자랑하고 높임.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기의 줄로 자기를 묶는다는 말,
자기가 자기를 망치게 한다는 뜻.
★자연도태(自然淘汰) :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남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자행자지(自行自止) : 제 마음대로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아니함.
★자화자찬(自畵自讚) : 자기가 한 일이나 행동을 스스로 추켜 칭찬하고 자랑함.
★작수성례(酌水成禮) : 물을 떠놓고 혼례를 행한다는 뜻. 형세가 가난함.
★장대뇌상(杖臺牢上) : 감옥살이로 고생하는 신세.
★장삼이사(張三李四) : 평범한 인물들을 뜻함. 아무개라는 뜻.
★장중보옥(掌中寶玉) : 손 안에 든 보옥과 같이 물건을 소중히 여김.
★적구지병(適口之餠) : 입에 맞는 떡.
★적소성대(積小成大) : 작은 것을 쌓아 모아서 큰것을 이룸.티끌 모아 태산.
★적진성산(積塵成山).
★적수공권(赤手空拳) : 맨손,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
★전광석화(電光石火) : 일이 매우 빠름.
★전전반측(輾轉反側) : 누워 뒹굴며 잠을 이루지 못함.
★전지전청(轉之轉請) : 여러 사람을 통하여 간접으로 청함.
★절차탁마(切嗟琢磨) : 옥을 갈고 자르듯이 연마 한다는 말로서,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뜻함.
★절치부심(切齒腐心) : 몹시 분하여 이를 갈고 속을 썩임.
★점입가경(漸入佳境) : 점점 더 좋은 경지로 들어 감.
★정문일침(頂門一鍼) : 따끔한 충고.
★정저지와(井低之蛙) : 우물안의 개구리란 뜻으로, 견문이 좁은 사람의 비유.
★조령모개(朝令暮改) : 법령을 자꾸 고쳐 신뢰할수 없음.
★조반석죽(朝飯夕粥) : 가난한 생활.
★조삼모사(朝三暮四) : 간교스러운 꾀로 남을 희롱하여 속이는 일.
★조족지혈(鳥足之血) : 물건이 아주 작은 것을 기리킴. 아주 적어서 비교 안됨.
★졸 수 (卒 壽) :「졸(卒)」의 초서(草書)로 스면 九와十이 세로로 합한 모양으로 썼기 때문에 卒壽는 '九十'세, 즉 90세(졸수는 일본식 표현을 들여왔다).
★종 심 (從 心) : 공자가『논어』에서, 70세가 되어
뜻대로 행하여도 도(道)에 어긋나지 않았다고 한데서 나온 말. 70세를 일컬음.
★좌고우면(左顧右眄) : 목표를 뚜렷이 잡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 봄.
★좌불안석(坐不安席) : 침착하지 못하여 한군데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함.
★좌충우돌(좌衝右突) : 사방으로 치고 받고 하는 것.
★주객전도(主客顚倒) : 주인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처럼,
행동을 바꾸어 한다는 것으로, 입장이 뒤바뀐다는 뜻.
★주마가편(走馬加鞭) : 근면하고 성실한 사람을 더욱 편달한다는 뜻.
★주마간산(走馬看山) : 바빠서 자세히 보지못하고 지나침.
★주지육림(酒池肉林) : 호화를 극한 잔치.
★중과부적(衆寡不敵) : 적은 수효로써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함.
★중구난방(衆口難防) : 여러 사람의 말을 막기 어려움.
★중인환시(衆人環視) : 뭇 사람들이 둘러싸고 봄.
★지리멸렬(支離滅裂) : 이리저리 흩어져 갈피를 잡을수 없음.
★지 명 (知 命) : 공자가『논어』에서, 50세가 되어 천명(天命)을 알았다.50세.
★지학(志學) : 공자는『논어』에서, 15세가 되어 학문에 뜻을 두었다. 15세.
★지호지간(指呼之間) : 부르면 곧 대답할만한 가까운거리.
★진 갑 (進 甲) : 환갑보다 한 해 더 나아간 해란 뜻이다. 62세.
★진퇴유곡(進退維谷) : 진퇴할 길이 끊어져 어찌할수 없음.
★진합태산(塵合泰山) : 티끌모아 태산.
★질 곡(桎 梏) : 차꼬와 수갑. 즉 속박이라는 뜻.
★질축배척(嫉逐排斥) : 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침.
★차일피일(此日彼日) : 일을 핑계로 자꾸 기한을 끌어가는것.
★창해상전(滄海桑田) : 푸른 바다가 변하여 뽕밭이 된다는 말이니,
곧 덧없는 세상의 변천을 뜻함. 상전벽해(桑田壁海).
★창해일속(滄海一粟) :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
★책상퇴물(冊床退物) : 글만 읽고 세상 물정에는 어두운 사람.
★천려일실(千慮一失) : 여러번 생각하여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한 일에도 때로는 한 가지 실수가 있다는 말.
★천방지축(天方地軸) : 매우 급해서 허둥거리는 모습이나, 또는
어리석은 사람이 갈 바를 몰라 두리번거리는 모습.
★천사만려(千思萬慮) : 여러 가지로 생각하는 것.
★천석고황(泉石膏肓) : 고질병이 되다시피 산수풍경을 좋아하는 것.
★천의무봉(天衣無縫) : 천사의 옷은 기운데가 없다는 말이니, 곧
문장이 훌륭하여 손 댈 곳이 없을 만큼 잘 되었음을 가리키는 말.
★천인만장(千仞萬丈) : 천길 만길.
★천자만홍(千紫萬紅) : 울굿불긋한 여러 가지 빛깔의 꽃.
★천재일우(千載一遇) : 일생에 다시 얻기 어려운 좋은 기회.
★청출어람(靑出於籃) : 쪽에서 우러난 푸른 빛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에서,
제자가 스승보다 낫다는 말.
★초미지급(焦眉之急) : 눈썹에 불이 붙는 것과 같이 매우 위급함을 말함.
★초로인생(草露人生) : 풀 끝의 이슬 같은 덧없는 인생.
★초토전술(焦土戰術) : 군대가 철수할 때 중요시설을 불질러 적의 공격력을 저지하고 또 적이 이용하지 못하도록 함
★촉처봉패(觸處逢敗) : 가는 곳마다 낭패를 당함
★촌철살인(寸鐵殺人) : 짧은 경구로 사람의 급소를 찌름.
★추 선 (秋 扇) : 가을의 부채는 쓸모가 없다는 말로, 쓸모 없어진 물건을 뜻함
★춘추정성(春秋鼎成) : 제왕의 나이가 젊음.
★춘추필법(春秋筆法) : 대의 명분을 밝혀 세우는 사필의 준엄한 논법.
★춘치자명(春雉自鳴) : 묻지 않는 것을 스스로 말함을 비유함.
★충언역이(忠言逆耳) : 좋은 말은 귀에 듣기 거슬림.
★칠보단장(七寶丹粧) : 많은 보물로 단장함.
★침소봉대(針小棒大) : 사물을 과장해서 말하는 것.
★쾌도난마(快刀亂麻) : 어지러운 일을 시원스럽게 처리함.
★타산지석(他山之石) : 착하지 못한 사람도 착한 사람의 수양에 도움이 된다.
★타상하설(他尙何說) : 한 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다 알 수 있다는 말.
★탁상공론(卓上空論) : 실현성이 없는 공상론.(궤상공론).
★탄주지어(呑舟之漁) : 배를 사킬 만한 큰 고기. 큰 인물.
★태강즉절(太剛則折) :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는 말
★태산북두(泰山北斗) : 세상에서 존경을 받는 사람을 일컫는 말.
★태연자약(泰然自若) : 마음에 충동을 받아도 동요하지 않고 천연스러운 것.
★태평연월(太平烟月) : 세상이 평화롭고 안락한 때.
★토매인우(土昧人遇) : 미개하고 어리석은 사람으로 대우함.
★토영삼굴(兎營三窟) :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 술책을 마련함.
★토진간담(吐盡肝膽) : 솔직한 심정을 속임없이 모두 말함.
★파란중첩(波瀾重疊) : 일의 진행에 있어서 온갖 변화나 난관이 많음.
★파사현정(破邪顯正) : 그릇된 것을 깨뜨리고 올바르게 바로 잡음.
★파죽지세(破竹之勢) : 세력이 강하여 걷잡을 수 없이 나아가는 모양.
★파 천 황 (破 天 荒 ) : 전례가 없는 일을 처음으로 이루어 놓은 것을 말함.
★폐포파립(蔽袍破笠) : 해진 옷과 부서진 갓이란 뜻이니,매우 가난하 상태
★포복절도(抱腹絶倒) : 배를 안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몹시 웃음.
★포식난의(飽食煖衣) : 먹고 입는 것이 풍족함.
★포의한사(布衣寒士) : 벼슬하지 않는 가난한 선비.
★풍성학려(風聲鶴唳) : 하잘것없는 일에도 겁을 먹고 놀람.
★풍수지탄(風樹之嘆) : 부모에게 효성할 기회를 잃은 것을 한탄함.
★풍찬노숙(風餐露宿) : 바람과 이슬을 맞으며 한데에서 먹고 잔다는 뜻으로,
큰 뜻을 이루려는 사람의 고초를 겪는 모양.
★피골상접(皮骨相接) : 몸이 몹시 말랐음을 일컫는 말.
★필부필부(匹夫匹婦)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 갑남을녀,우부우부(愚夫婦).
★필유곡절(必有曲折) : 반드시 까닭이 있음.
★하로동선(夏爐冬扇) :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란 말로서,
시기를 놓쳐 필요 없는 사물. 하선동력(夏扇冬曆)
★하석상대(下石上臺) : 아랫돌 빼서 웃돌 괴기.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맞춤.
★하선동력(夏扇冬曆) : 여름철의 부채와 겨울철의 책력. 곧 선사품이 철에맞음.
★한강투석(漢江投石) : 한강에 돌 던지기. 아무리 도와도 보람이 없는 것
★한단지몽(邯鄲之夢) : 인생이란 한바탕의 꿈처럼 허무함
★한우충동(汗牛充棟) : 책이 많음.
★함흥차사(咸興差使) : 심부름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거나 아무 소식이 없음.
★항룡유회(亢龍有悔) : 극도에 이르면 퇴보한다는 말로서,
하늘에 닿은 용이 후회한다는 말에서 비롯됨.
★해로동혈(偕老同穴) : 부부가 사이좋게 함께 늙고 죽어 한 곳에 묻힘.
★허장성세(虛張聲勢) : 실력이 없으면서 허세만 떠벌림.
★현 달 (顯 達) : 벼슬, 이름, 덕망, 지위가 높아지고 세상에 알려짐.
★현하지변(懸河之辯) : 흐르는 물과 같이 거침없이 잘하는 말.
★형설지공(螢雪之功) : 애써 공부한 보람.
★호구지책(糊口之策) : 그저 먹고 살아가는 계책.
★호사다마(好事多魔) : 좋은 일에는 방해되는게 많다는 말.
★호사수구(狐死首丘) : 여우가 죽을 때는 자기가 살던 언덕을 향하여
머리를 돌린다. 곧 근본을 잊지 않음을 뜻함
★호사유피(虎死留皮) : 범이 죽으면 가죽을 남기는 것과 같이,
사람도 죽은 뒤에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말.
★호사토비(狐死兎悲) : 사람이 죽으면 관계없는 사람끼리 동정이 간다는 말.
★호시탐탐(虎視耽耽) : 날카로운 눈으로 가만히 기회를 노려보고 있는 모양.
★호연지기(浩然之氣) : 굽히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바르고 큰 마음.
★혹세무민(惑世誣民) : 세상 사람을 속여 마음을 어지럽게 함.
★혼비백산(魂飛魄散) : 혼이 나고 넋이 없어짐. 매우 놀람.
★혼정신성(昏定晨省) : 부모 모신 사람이 저녁이면 자리를 정해 드리고,
아침이면 주무신 자리를 정성껏 돌봐 살핌.
★홍로점설(紅爐點雪) : ① 단 화로에 눈을 넣는 격으로 별 효과가 없음.
② 사욕이나 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짐을 뜻함.
★홍익인간(弘益人間) : 단군의 건국이념이며 정치이상으로서,
널리 인간사회를 이롭게 한다는 뜻.
★화갑(華甲) :「화(華)」자는 십(十)이 여섯 개에다 일(一)이 하나 있으므로 61세를 나타내며, 회갑(回甲) 또는 환갑(還甲)이라고도 한다. 61세를 일컬음.
★화룡점정(畵龍點睛) : 말 한마디, 글 한귀 또는 어떤 사소한 사물에 의하여 전체가 드러나고 활기를 띠게 됨을 비유하는 말. 중국 장승요라는 사람이 금릉 안락사 벽에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그리지 않았다가 나중에 눈동자를 그리니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화조월석(花朝月夕) : 경치가 좋은 시절. 봄과 가을.
★화중지병(畵中之餠) : 형체는 있어도 쓸모가 없는 것. 그림의 떡.
★환골탈태(換骨奪胎) : 1)남의 글을 교묘하게 모방하였으면서도 그 규모를
달리한 것 2)모습이 이전보다도 훨씬 더 나아진 것.
★황당무계(荒唐無稽) : 터무니없고 근거가 없다는 말
★회자정리(會者定離) :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이라는 말.
★희 수 (喜 壽) :「희(喜)」자를「칠」로도 썼기 때문에 喜壽는 '七 +七'세
즉, 77세를 일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