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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스님 법문녹취 선어록과 마음공부 녹취(원광사 아카데미-18.4.06)-1
하이얀마음 추천 0 조회 731 18.05.24 10:3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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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24 22:02

    첫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5.25 00:18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_()_

  • 18.05.25 09:21

    인생이 어떤 것인지. 삶이 어떻게 귀결될 것인지. 이게 거의 보이지 않습니까? 나이가 어느 정도 드시다보니까
    남들의 판단이나 남들의 말 한마디에 휘둘리면서 살기 쉽습니다.
    내가 이것만 있으면 너무나도 행복하겠다, 라고 여겼던 그 모든 것은 잠깐 달콤할 수 있을지언정 반드시 사라지는 것이라는 거지요.
    반드시 우리는 그 생사와 대적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생사문제는 그만둔 채 살아있는 가운데 내가 이 살아있는 가운데 내가 무엇을 할 것이냐?
    식/대상을 아는 마음. 대상을 판단해서 아는 마음/분별심/남들과 비교를 통해 아는 마음,
    그럼 비교를 넘어서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모든 괴로움은 완전히 비교에서 옴

  • 18.05.25 09:31

    생각이 일어났다 하는 건 벌써 두 가지입니다
    마음이 없으면 지금 이 자리에서 부처다,
    선에서는 그 분별, 분별도 마음이라고 이름붙이고요. 분별을 여읜 마음도 마음이라고 이름을 붙여요.
    여러분은 중생임과 동시에 부처인 존재들이지요. 간단합니다. 그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기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다면.
    그래서 가장 나답게 사는 것이 가장 부처님답게 사는 거고 가장 진리답게 사는 것이기 때문에
    나답게 살 때 가장 힘들지가 않습니다. 힘이 들지 않는 것이지요. 무위법,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자연스러워지죠. 삶을 사는 것 자체가 가장 자연스러워집니다, 가장 나다울 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8.06.01 01:21

    @무멍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_()_

  • 18.05.25 22:08

    법우님 녹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_()()()_

  • 작성자 18.06.01 01:21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_()_

  • 18.06.03 21:47

    일때문에 참석못하는 법문인데 이렇게라도 법문을 접하게 해주셔서 넘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6.06 19:13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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