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못난이 삼촌 조카 장짐 지운다.
2. 살아있는 시아버지 묶듯.
3.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하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4. 시앗 싸움에 요강장수라.
5. 시앗 죽은 눈물만큼.
6. 시앗 싸움에 돌부처도 돌아눕는다.
7. 시앗 죽은 눈물에 눈 가장자리 젖으랴.
8. 시어머니 죽으면 안방 내 차지.
9. 시어머니 미워서 개 배때기 찬다.
10. 신축 년에 남편 찾듯.
11. 시앗 등에 아이를 업힌다.
12. 쓰니 시어머니라.
13. 아내의 행실은 다홍치마 적부터 그루를 앉혀야 한다.
14. 아버지는 아들이 잘났다고 하면 기뻐하고, 형은 아우가 더 낫다고 하면 노한다.
15. 가까운 남이 먼 이웃보다 낫다.(이웃사촌)
16. 아니 밴 아이 나오라 한다.
17. 아이 낳는데 속옷 벗어 달랜다.
18. 아이는 작게 낳아서 크게 길러라.
19. 아이는 칠수록 운다.
20. 아이도 낳기 전에 기저귀 장만한다.
21. 아이도 사랑하는 데로 붙는다.
22. 아이 말도 귀여겨들으랬다.
23. 아이도 못 낳는 년이 밤마다 용꿈 꾼다.
24. 늙으면 애 된다.
25. 아이 버릴 덤불은 있어도, 나 버릴 덤불은 없다.
26.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27. 아이가 좋다니까 씨암탉 잡는다.
28. 아저씨 아니어도 망건이 동난다.
29. 아저씨 아저씨하고 등짐만 지운다.
30. 악처(惡妻)가 효자보다 낫다.
31. 아이들 꿈은 개꿈.
32. 아이 밴 계집 배 차기. (놀부의 주특기 중 하나)
33. 얼러 키운 후레자식.
34. 어른도 한 그릇, 아이도 한 그릇.
35. 어린 아들 굿에 간 어미 기다리듯.
36. 어린아이 가진 떡을 뺏어 먹는다.
37. 어린아이 팔 비틀기. (이것도 놀부 주특기중 하나)
38. 어미 본 아기.
39. 어미 팔아 동무 산다.
40. 어여쁘지 않은 며느리가 으스름달밤에 삿갓 쓰고 나선다.
41. 언제는 외할미 콩죽에 살았나?
42. 얻기 쉬운 계집(마누라) 버리기도 쉽다.
43. 업은 아이 삼년 찾는다.
44.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45. 없으면 제 아비 제사도 못 지낸다.
46. 여든 살 난 큰아기가 시집을 갈렸더니 차일이 없다한다.
47. 여든에 첫 아이 비치듯.
48. 마누라는 사흘만 패지 않으면 여우가 되서 산으로 올라간다.
49. 마누라 말은 잘 들어도, 안 들어도 패가(敗家) 한다.
50. 여편네는 제 고을 장날을 몰라야 팔자가 좋다.
51. 암탉(여편네)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52. 여편네 벌이는 쥐 벌이.
53. 여편네 아니 걸린 살인 없다.
54. 여편네 팔자는 뒤웅박 팔자다.
55. 여편네 손이 크면 벌어들여도 시루에 물 붓기다.
56. 열 사위는 밉지 않아도 한 며느리가 밉다.
57. 열녀전 끼고 서방질하는 여편네.
58. 열 시앗은 밉지 않고, 한 시누이가 밉다.
59. 영감의 상투가 커야 맛인가?
60. 영감 주머닛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닛돈은 사돈네 돈이다.
61. 영감 밥은 누워서 먹고, 아들 밥은 앉아서 먹고, 딸의 밥은 서서 먹는다.
62. 옛날 시어머니 범 안 잡은 사람 없다.
63. 오라는 딸은 안 오고, 외통 며느리만 온다.
64. 며느리가 요강에 '쉬'하는 소리는 쏴하고, 딸의 소리는 은조롱 금조롱이다.
65. 외삼촌이 물에 빠졌나 웃긴 왜 웃누?
66. 외손자는 업고, 친손자는 걸리면서, 업은 놈 발 시리다 빨리 가자한다.
67. 외아들 잡아먹은 할미 상.
68. 울려는 아이 뺨치기.
69. 의붓아비 제삿날 물리듯.
70. 의붓자식 다루듯.
71. 의붓아비 떡치는 데는 가도, 친아비 도끼질 하는 데는 안 간다.
72. 의붓어미가 티를 내는 것이 아니라 의붓자식이 티를 낸다.
73. 이십 안 자식, 삼십 안 재산.
74. 이웃 집 며느리 흉도 많다.
75. 일가끼리 방자한다.
76. 일가 못된 것이 항렬만 높다.
77. 일가 싸움은 개싸움.
78.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79. 자식도 많으면 천하다.
80. 자식 기르는 것 다 배우고 시집가는 계집 없다.
81.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82. 자식 길러봐야 부모 은공 안다.
83. 자식도 품안에 들 때 내 자식이지.
84. 자식 떼고 돌아서는 어미는 발자국마다 피가 괸다.
85.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
86. 부모는 자식이 한자만 하면 두자로 보이고, 두자만하면 석자로 보인다.
87. 자식을 보기에 아비만한 눈이 없고, 제자를 보기에 스승만한 눈이 없다.
88. 자식 죽는 것은 봐도, 곡식 타는 것은 못 본다.
89. 작은 어미 제삿날 지내듯.
90. 장거리에 수염 난 사람은 모두 네 할배냐?
91. 장모는 사위가 곰보라도 예뻐하고,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째보라도 예뻐한다.
92. 저녁 굶은 시어미상
93. 정신은 처가에 가 있고…….몸은 외가에 간다.
94. 정강이가 맏아들 보다 낫다.
95. 정직한 사람의 자식은 굶어 죽지 않는다.
96. 제 부모 나쁘다고 버리고, 남의 부모 좋다고 내 부모라 한다.
97. 조상 덕에 밥을 먹는다.
98 안 되면 조상 탓.
99. 종의 자식을 귀애하니 생원님 나룻에 고고미를 단다.
100.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
101. 죄는 막둥이가 짓고, 벼락은 샌님이 맞는다.
102. 집과 마누라는 가꾸기 탓.
103. 막내딸 시집보내느니 대신 가는 것이 낫겠다.
104. 벙어리 자식은 두어도, 가납사니 자식은 두지 말랬다.
105. 막둥이 소 팔러 보낸 것 같다.
106.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107. 부자간에 범벅을 먹어도 금 그어 놓고 먹으랬다.
108. 가시아비(장인) 돈 떼어 먹은 놈처럼
109. 효자 끝에 불효 나고, 불효 끝에 효자 난다.
110. 형만 한 아우 없고, 아비만한 아들 없다.
111. 치마폭에 키운 자식(마마보이)
112. 첫 딸은 살림 밑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