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5월 부처님 오신날 연등비를 올리고
어머니와 통화하면서 영산선생님께서 1년동안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 기도해 드리니
조금은 편하실 거라며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냥 웃으시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머니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현천상제 기도하면 그렇게 잠이 쏟아지고,
귀에서 맷돌가는 듯한 소리가 들리면서
목이 잠기는데,
이틀 전부터는 기도하면
정신이 엄청 맑아지고 잠도 안오면서
귀에서도 전혀 소리가 안난다고....
그러면서 더 신기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어젯밤 꿈에 돌아가신 시어머니께서
나타나서 3,300만원을 준비했다면서
" 며느라기 니 집 사줄려고 한다."이렇게
말씀 하시더랍니다.
듣는 순간 소름이 쫙~~~~~(33천 ^^)
어머니께서 저한테 물어 보시더구요.
33이라는 숫자가 무슨 의미냐고?
연등비 33만원 말씀도 안드렸는데,
귀신같이 어머니 꿈속에 보이셨나 봅니다.
어머니께는 33천이 불교에서
33개의 세계를 가리킨다면서
간단히만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런말을 덧붙여 드렸습니다.
" 물론 엄마가 기도 열심히 하셔서
정신도 맑아지시고, 귀에서 소리도 안나지만
진짜는 영산 선생님께서 엄청난 원력으로
엄마 탁기,귀신들 다 빼고 계셔요.
선생님 진짜 힘드시니 감동 받으셨으면
보시로 시간 내셔서 맛있는 반찬 보내주세요."
그리고 더 열심히 기도 하시라고
응원해 드렸습니다.
영산 선생님! 감사올립니다.
_()_
벌써부터 어머니께서는 가피를 받기
시작하셨네요.^^
어머니와 통화하는데 어찌나 기뻐하시는지...
(몇년전 암 수술후 땀이 많이 나고, 잠도
잘 못 주무시는데 점점 좋아지신다고 합니다)
선생님, 제가 더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_()_
첫댓글 우리 어머님들 꿈은 정말 신비합니다
좋은 봄날에 행복한 일들이 더욱더 쌓여가시길 기원합니다
네.황금행운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평온하신 주말 되셔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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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하루 기본3시간은 넘게
기도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더 열심히 하셔야 한다고 날마다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힘들다고 하시지만 미래 청사진을 말씀드리면
잘 견디시며 기도 하십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