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포천역은 4개동이 경계를 이룬다.
롯데마트있는 쪽은 삼삼동이다. 주공아파트를 끼고 중심상업지역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B급 상권으로 본다.
그래도 이곳이 4곳중에 최고이다. 권리금은 다 붙어 있으나 간혹 없는 것이 나온다. 주공아파트가 다 대형평형이다.
길 건너편이 부개동 상권이다. 볼링장을 중심으로 싸게 먹는 식당이 포진해있다. 유동인구 밀집지역이 없다.
롯데마트 대각선은 부평동지역인데 상권형성이 안되어 있다.
롯데마트에서 부평구청 방향으로 갈산동지역인데 먹자골목이 동네수준이다. 칡냉면집이 있는 곳이다.
이 동네는 카페클랜 김사장이 사는 지역이라 그의 힘을 빌렸다.
그가 추천하는 좋은 상권은 임학동 롯데리아 인근이다. 권리금이 상당히 높다. 뒷골목은 빠진다.
작전,청천이 좋은 상권이고 그 다음에 효성동 2번버스 종점지역이 상당하다고 들었다. U턴하는 자리가 중심이다.
부평역 교회인근은 돈없는 젊은 사람이 흘러가는 곳이다.
집세기준이 상권을 분석하는 기준이 된다.
A급지에서 매장하나는 통상 500만원 수준일 것이다.
더구나 20평 이상인 경우는 훨씬 더 비싸져야 한다.
손님중에 하우스재배 납품하는 사람이 있다.
최근 청라에 대형매장에 직접납품한다고 들었다.
그는 도매업체에 연간계약으로 야채를 판다. 쌀때는 비싼 것 가져다가 썩히기도 한다.
그러나 겨울에 한방으로 챙긴다고 한다. 그것이 계약재배이다.
<20150119>
굴포천의 최대상권은 롯데마트가 있는 빌딩이다.
유동인구가 최고이다.
1층에 2칸짜리 핸드폰매장이 4-5개 있는 듯하다. 나머지 업종은 버티지 못한다.
기다리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 보았다.
비어있는 매장이 1층에 몇이 있다.
중심상업지구 대각선 맨끝에 매장이 하나 있다. 실평11평 5000/230 권6000이다. 좋다.
인근에 총각흉내매장이 하나있다.


두번재 방문을 해보는데 핸드폰매장 뒤에 상권은 좀 떨어지는 곳에 죽어나가는 매장이 보이는 듯하다.


위는 실제로 서민들이 많이 사는 서울아파트와 주공 사이의 상권이다. (보링장)
그린 391-3535
부개타운 361-0033
시브로 330-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