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내기공)는 심신의 왜곡을 조정하여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 개요 암은 몸의 질서가 흐트러져 생긴다는 중국의학의 생각입니다. 기공은 호흡을 정돈하고 잡념을 제거하여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는 자기 훈련법입니다. 호흡법을 중심으로 느긋하게 한 운동을 더해, 생명 에너지인 "氣"를 순환시켜 건강한 몸을 만듭니다. 무의식 하의 정서(감정)이나 자율신경계에 지배된 장기의 기능을 조절하고, 심신기능의 이상을 조정하여 자연 치유력을 증강시킵니다. 자율신경의 균형 이상은 치유력을 약화시킨다 생체 내의 각 기관과 조직은 자율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여 열 발산을 방지하고, 음식이 들어오는 소화관은 소화액을 분비하는 운동이 항진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의식과는 독립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자율기능이라고 하고, 그것을 조절하는 것이 자율신경입니다. 자율신경계는 생체 내부환경의 항상성을 유지 조절하는 요체라고 말합니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두 가지가 있으며, 대부분의 내장기관은 이 두 개가 분포하며(2중지배), 양자의 작용은 대립적이고 한쪽이 촉진으로 작용하면 다른 하나는 억제적으로 작용합니다(길항작용). 예를 들어, 심장은 교감신경이 작용하면 맥박이 빨라지고, 부교감신경이 작용하면 심박수는 감소합니다. 반대로 위·소장·대장 등 소화기관의 운동과 분비는 부교감신경이 자극하고 교감신경에 의해 억제됩니다. 이렇게 두 신경의 균형에 의해 생체 기능은 조절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감신경은 활동에 적합한 상태로 몸 기능을 가지고 있고, 부교감신경은 활동에 대비하기 위한 영양과 휴식 상태를 정돈하는 신경계라고 말합니다. 활동 시에는 교감신경 활동이 높아지고, 그 결과 심장기능이 높아져 기관지는 확장되고 호흡이 용이하게 해지고, 다른 소화관의 기능은 억제됩니다. 부교감신경이 높아지면 소화관의 기능이 활발해지고, 음식의 소화흡수가 항진하며, 심장 등의 기능은 오히려 억제되어 체력을 회복시키는 체내환경을 만들어냅니다. 생체의 상황에 따라 체내환경을 조정하여, 생체의 항상성(homeostasis)을 유지하는데 자율신경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균형이 취하고 있는 경우에는 교감신경은 장기기능과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치유력을 높이고, 부교감신경은 영양소의 소화흡수와 체력회복을 가늠하여 치유력을 높이게 됩니다. 그러나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과도한 교감신경 긴장상태에 빠지면 말초혈관의 수축에 의해 혈액순환이 악화하고, 활성산소의 생산도 높아지고, 소화기관 기능도 장애가 되어 치유력이 저하합니다. 교감신경 우위일 때는 면역력도 떨어집니다. 부교감신경의 과도한 긴장은 내장장기의 혈류와 조직의 신진대사를 저하시켜 역시 치유력을 손상합니다. 이처럼 자율신경계의 균형 이상은 어느 쪽이든 치유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어, 암을 촉진시키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그림 40). 그림 40: 자율신경 기능과 치유력의 관계. 자율신경계의 균형 이상은 치유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고, 암을 촉진시키는 요인이 된다 기공은 심신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생명활동을 추진하는 생명 에너지로 "氣"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의 양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나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나빠져 장기의 기능이 저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율신경계의 기능은 "氣"의 기능과 통하는 점이 많고, 자율신경계의 장애는 동양의학적으로는 氣순환의 정체에 해당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氣功의 공은 '훈련'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기공이라는 것은 "氣 훈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공의 효능은 동양의학의 개념에서는 체내의 氣(생명 에너지)를 기르고, 氣 흐름을 원활히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하여 질병을 예방·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氣"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실체가 없는 설명되지만, 심신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치유력을 활성화하는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공의 역사 원류는 매우 오래되었고, 중국에서는 4,5천 년의 역사를 가진 것으로, 의료와 무술에 활용되어, 그 유파는 2천종 이상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공은 ?功과 動功의 두 가지로 대별됩니다. ?功은 정지하여 행하는 氣훈련이며, 불교와 도교 등의 수행방법에 포함되어 있는 명상 등이 있습니다. 한편, 動功이라고 하는 것은 신체 운동을 수반한 氣훈련법이며, 이것은 무술, 의료, 건강법 등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동공은 또한 내기공과 외기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내기공은 자기자신이 氣훈련을 행하는 경우이며, 몸에 내재하는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함으로써 환자 자신이 자기치료 또는 건강유지와 증진에 노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행합니다. 이에 대해 외기공은 훈련을 쌓은 기공사가 자신의 신체에서 발생하는 氣작용에 의해 환자에 대한 치료를 실시하는 경우로, 중국에서는 이것이 의료의 일환으로 제도상 공인되어 있습니다. 암 재발예방법으로 유용성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자기자신이 행하는 내기공인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흡법으로 자율신경이 조절된다 호흡법에 의한 건강증진의 이론적 근거의 하나로서, 隨意(수의)적인 호흡운동에 의해 자율신경계에 작용을 미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호흡활동에는 불수의호흡(involuntary breathing)과 수의호흡(voluntary breathing)이 있습니다. 평소의 호흡은 내장 등의 활동처럼 자율신경계에 지배되어, 의식적으로 행하고 있는 것이 아닌, 이를 불수의호흡이라고 말합니다. 한편, 상황에 따라 의식적으로 호흡의 리듬, 시간 배분을 바꾸는 호흡을 수의호흡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relax하고 있을 때 호흡은 깊고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긴장하면 호흡이 얕고, 짧아, 어지러워져 있습니다. 이 원리를 응용하여 깊이 느긋하게 호흡하여 심신을 릴랙스시킬 수 있습니다. 기분이 고양되었을 때 수의적으로 심호흡을 하면 마음을 진정 수 있고, 혈압을 낮추고, 심박수를 줄이는 등등 자율신경의 작용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호흡운동이 운동신경과 자율신경 모두에 지배되어 있기 때문에, 수의적인 호흡운동에 의해 대뇌피질과 자율신경계 사이에 조건반사성의 일시적 결합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공뿐만 아니라 요가와 좌선, 무술 등에서도 호흡방법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이것은 호흡 방법이 정신안정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아주 간단한 호흡법은 "숨을 의식하고 천천히 길게 내쉰다"라는 것입니다. 숨을 뱉을 때는 자연스럽게 맡깁니다. 의식하여 숨을 들이키면 몸 어딘가에 힘이 들어가거나, 피로가 남거나 합니다. 숨을 의식하고 천천히 길게 내쉬고, 깊게 잘라 내쉬면서 힘을 빼면, 스포이드의 원리처럼 무리 없이 신선한 공기가 몸 속에 들어옵니다. 이렇게 하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깊은 숨을 마시는 것도 되고, 몸 구석구석까지 산소가 퍼져 신진대사가 좋아집니다. 또한 심신의 긴장이 풀리고 릴랙스하는 것이 가능하며, 자율신경의 작용도 조정됩니다. 동물에서 자연스런 호흡은 복식호흡입니다. 복식호흡은 횡경막과 복근을 사용하는 호흡입니다. 아랫배를 풀면서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킵니다. 다음에는 아랫배를 죄면서 코나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뱉고, 끝까지 내뱉습니다. 휴식시간이나 일의 사이에, 알았을 때 몇 분간, 위 호흡법을 행하는 것만으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슬픔, 분노, 공포, 불안 등의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인간은 자연스러운 복식호흡을 잊고, 얕은 흉식호흡을 행하고 있는 것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노이로제 및 자율신경의 불균형도 복식호흡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식호흡에 의한 복강의 수축과 확장은 복부장기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그 결과로 소화기능을 높여 생체 방어기능과 자연 치유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에도 강해지고 노화방지와 암 예방에도 효과가 기대됩니다. 기공은 심신을 이완시킨다 기공의 기본은 調身, 調息, 調心의 세 가지입니다. 調身이라는 것은 자세를 갖추는 것이며, 調息이라는 것은 호흡을 조절하는 것, 調心은 릴랙스한 정신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기공상태에 들어가는 것을 입정(入靜)이라고 합니다. 입정은 마음에 잡념이 없는 상태이며, 매우 릴랙스한 상태로, 뇌파는 알파 파(α wave)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뇌 신피질을 억제하고, 전신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감정을 알맞게 조절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억압된 대뇌 구피질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즉, 평소 스트레스로 되는 것도 이 훈련을 통해 스트레스가 되지 않게 됩니다. 또한 기공법을 실천하는 것 자체가, 자기자신이 자신의 마음에 좋은 영향을 주는 플러스 암시가 되고, 심신양면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자연스럽고 무리가 없는 자세를 하여 몸 근육의 긴장을 취하면, 마음의 긴장도 풀리기 쉬워집니다. 마음이 편안하고 잡념을 털고(調心), 천천히 복식호흡을 행하고(調息), 입정해 가면 전신에 여분의 긴장을 풀고 몸도 릴랙스(調身)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보다 잘 릴랙스시키면, 자연스럽고 편안한 상태에 놓이게 할 수 있으며, 내장기능이 조정되어, 혈액순환과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고 신체기능에도 작용합니다. 이와 같이, 調身, 調息, 調心의 세가지 조정은 서로 보완하는 관계에 있고, 심신의 릴랙스를 얻는 효과적인 수단이 됩니다. 기공에서는 의념을 작동시켜 氣가 돌게 되는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갖도록 합니다. 의념(意念)이라는 것은 意(마음으로 생각한다)와 念(언제까지나 늘 생각한다)의 글자의 의미로, 마음속에 두고 늘 생각한다는 것과 같이 의식하는 정신활동입니다. 氣는 의념(心)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동양의학 사상의 중요한 점으로, 기공은 일종의 이미지 요법이라고도 말합니다. 이 개념은 서양의학의 지식과도 모순되지 않습니다.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중추는 주로 뇌간과 시상하부에 있고, 그 중추성 조절에 의해 전신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조화로운 기능이 작용됩니다. 최근에는 둘레계통(변연계)·대뇌피질·소뇌 등의 고위 중추 신경계 모두가 자율신경계의 조절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예를 들어, 정신적으로 흥분하면 심장이 빨라지고, 혈압이 오르거나 안면이 창백하게 되는 것은 대뇌피질과 변연계(둘레계통)의 감정흥분이 자율신경, 특히 교감신경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정신활동이나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은 자율신경을 정상으로 조절하는 것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기공은 우뇌를 활성화한다 뇌는 그 기능분담으로 좌뇌와 우뇌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좌뇌는 논리적인 정보 처리를 담당하고 우뇌는 직관과 이미지 등을 맡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좌뇌가 우위에 있으며, 우뇌는 그다지 활성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의념을 작용시켜 氣를 돌리도록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갖는 것에 의해, 우뇌는 활성화되고, 좌우 뇌 균형이 잡힌 뇌 전체의 활성화로 이어집니다. 이것은 뇌파를 이용한 연구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우뇌를 활성화하고 좌우 양쪽 뇌의 균형을 잡는 것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정신상태를 만들어 내어, 자연 치유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미지 컨트롤 요법 등을 의해 우뇌를 활성화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합니다.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열쇠는 마음이 쥐고 있다는 관점에서 우뇌 활성화도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데 중요합니다. 기공을 통해 우뇌가 활성화되어, 뇌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도파민(dopamine)은 별명으로 "쾌락 호르몬"이라고도 하며, 뇌를 각성시켜, 쾌감을 유도하고, 의욕을 발휘시키는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이지만, 기공에 의해 뇌 전체를 활성화함으로써 도파민의 분비가 촉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파민 외에도 β-엔도르핀(β-endorphin)이나 부신피질 자극호르몬 등의 전달물질 분비에 작용하는 것이 지적되었습니다. β-엔도르핀은 강력한 진통, 쾌감 작용에 의해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항할 수 있습니다. 부신피질 자극호르몬은 부신피질에서 글루코코르티코이드(glucocorticoid)라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분비시키고, 이것은 염증과 알레르기 등과 같은 불쾌한 신체적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체내에 존재하는 스트레스 해소시스템도 자연 치유력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기공을 통해 의욕과 쾌감 등 긍정적인 정신상태를 만들어 기분을 좋게 하고,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대뇌 생리학과 정신신경 면역학 관점에서 과학적으로 납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의념에 의해 우뇌를 활성화하고, 무의식의 감정을 컨트롤하고, 호흡법에 의해 자율신경의 작용을 조절하는 것에 의해, 신체의 생리적 수준에서 일정한 객관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명상법이나 기공 등이 건강법으로서의 역할을 가지고, 자연 치유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어, 의료에 응용되고 있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기공은 자율신경의 조절과 정신상태 안정에 유효 서양의학에서도 이미지 트레이닝의 유용성이 인식되어 있는 것처럼, 기공도 意念(=이미지)에 의해 氣순환을 좋게 하여,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 일종의 이미지 트레이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의념 = 이미지"를 집중시켜, 우뇌를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공을 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조화를 도모하고, 또한 심신과 자연의 조화를 도모할 수 있어, 일종의 셀프 컨트롤의 기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날, 자가통제(self-control) 방법으로 자율훈련법이나 바이오 피드백 방법 등 많은 것들이 실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원리는 의식적으로 자신의 몸을 컨트롤한다는 의미에서 기공의 치료원리와 일치하고 있습니다. 기공법은 자신의 적극성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자가통제 요법이며,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자율신경계를 조절하고,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데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氣는 몸과 마음을 잇는 뿐만 아니라, 인체와 우주, 자연을 잇는 가교도 되는 개념입니다. 인체라는 소우주(micro cosmos)와 우주라는 대우주(macrocosmos) 사이에 교류를 생성하는 것을 기공은 가능하게 합니다. 소우주와 대우주에 두루 존재하는 氣와 합일하고, 자연과 우주와의 일체감을 가지도록 변성의식상태(Altered state of consciousness)을 만들어내는 것에 의해, 보다 심신의 릴랙스가 촉진되고, 단순한 휴식과 리프레쉬 이상의 건강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공을 행할 때 의식상태의 특징은 자신과 우주·자연과의 일체감이며, 명상이나 요가와 참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 개발된 기공법도 있다 기공의 유파는 많기 때문에 단련 방법을 일률적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郭林에 의해 창시된 신기공요법은 암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기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郭林은 자기자신이 자궁암을 앓아, 여러 차례 수술을 받고, 그 암을 극복하기 위해 예로부터 전해지는 중국의 각 유파의 기공법을 연구하고, 서양의학이나 중국의학의 이론이나 지식을 결합시켜 개량을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녀 자신의 수십 년간의 기공단련의 실천과 임상실습을 바탕으로 구기공법을 개량하여 신기공 암 예방 치료법으로 확립했습니다. 그 후 오랜 임상실천을 통해, 이 신기공법이 암에 대해 효과적이며, 암을 예방·치료하는 작용을 발휘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암 예방효과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증명은 어렵지만, 진행성 암(재발/전이한 암: advanced cancer) 치료에 유효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기공법은 몸 내장기능과 자기의 자연 치유력을 충분히 작동시켜, 각종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기공법은 일본과 한국에서도 실천되고, 보급하고 있는 단체가 있습니다. 이것은 인터넷에서 검색(검색어: 곽림 신기공법)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건강유지와 질병예방에 있어서는 의사와 약사 등에 의존하는 것처럼 타인에게 맡기는 태도만으로는 한쪽으로 치우친 것(편파적)입니다. 자신의 몸은 매일 양생과 마음가짐으로 컨트롤 할 수 있고, 양생법(식이요법)의 실천과 자가통제의 기법을 몸에 익히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스스로 행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암 치료에 있어서 암에 맞서 극복하자는 마음이 강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연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공을 행함으로써 환자 자신이 스스로 나아가 노력하고, 자기단련에 의해 자기의 內氣(약한 氣)를 움직여서, 심신의 왜곡을 조절하고, 자기자신의 단련을 통해 질병을 제거하고 건강을 회복한다는 자발성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즉 기공은 능동적 자가통제의 단련이며,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점에서 일종의 능동적 면역요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용이 들지 않고, 약 부작용과 고통도 없고, 몸 자체를 강하게 하는 장점도 가지고 있으며, 자가통제를 통해 자연 치유력을 작동시키기 위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福田 一典 (e-mail:info@f-gtc.or.jp ) 銀座東京クリニック http://blog.naver.com/ranman/22078637486 [암중모색/현대의학 자연의학] 네이버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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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