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질문]
남자친구와 2주년 기념으로 첫해외여행을 떠나볼까? 생각중입니다.
국내갈돈이면 해외나가도 무방하다고해서^^;
일정은 11월이나 12월초로 3박4일? 정도 생각하고있는대
패키지면서 자유일정이 있는 관광도 좋고, 휴양도 좋아요
동남아도 좋지만 비행시간이 짧은곳으로 알차고 좋은여행지로 추천부탁드릴께요~
답변]
안녕하세요. 제2동탄지점 모두투어 홍선희실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남자친구분과 첫해외여행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오키나와 어떠신가요~?
일정은 3박4일로 1일자유일정이 포함된 상품금액 799,000원 부터~
2시간반정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며, 국적기입니다.
자연과의 만남을 주제로한 테마공원을 시작으로 천연기념믈로 지정된 "만좌모"
국영기념공원에서 독특한 돌고래쇼와 기네스북에 등록된 츄라우미수족관 관람
나하 시내의 메인 스트리트이자 최대 번화가인 "국제거리" 에서 오붓한 데이트까지^^
마지막으로 글라스보트 탑승해서 손에 닿을듯 말듯 형형색색의 다양한 물고기들과 산호를 관람할수있습니다.
이렇게 관광도 하면서 1일자유일정이 포함되어있다는점!!!!
아래 일정표와 이미지사진 첨부해드리오니 여행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세일정표]
한국에서 일본 오키나와까지 도착소요 시간은 두시간 십오분 걸립니다
첫째날에오키나와 도착하면 세계문화유산인 슈리성(首里城)을 관광합니다.
슈리성은 세기말부터 14세기에 걸쳐 만들어진 다양한 장식과 조각 등이 아름다운 류큐 왕국의 상징입니다.
여기 수리성 주변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을 여유롭게 산책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탈리아 남부 해안가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곳답게
온통 하얀색 건물이 돋보이는 유마커자테라스도 갑니다.
바다를 마주한 예쁜식당과 가게들이 하얀색 건물과 어우러져 연신 카메라셔터를 누르게 만들죠^^
머무는 호텔은 사잔비치 호텔입니다.
오키나와 본섬 남부에 위치한 사잔비치 호텔리조트는 스타일리쉬한 로비, 넓고 쾌적한 객실,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실외 수영장, 길만건 너면 만날수있는 좋은 시설이 제공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ㅎ
둘째날은 호텔 조식후 류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키나와 최대의 테마 파크인 오키나라 월드를 구경합니다.
류큐 왕조 시대의 거리 풍경을 재현한 ‘류큐 왕국 성하 마을’ 에서는
류큐 유리, 도예, 베짜기, 빈가타(염색천)와 같은 오키나와 전통 공예를 접할 수 있어
남자친구와 독특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을겁니다^^
동양 제일의 아름다움으로 손꼽히는 종유석 동굴인 옥천동굴도 갑니다.
30만년의 시간이 만들어낸 약 5km에 해당하는 곳으로 형용할 수 없는 신비로움을 잘 간직하고 있어
데이트 하기에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연출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ㅎ
그리고 동굴 안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걸으실 때 조심하세요 ㅎ
셋째날은 호텔 조식후 오키나와 본섬 서해안, 온나손에 위치한 국립자연공원인 '만자모'를 갑니다.
코끼리 얼굴을 한 융기 산호의 단애절벽 바위와 부딪혀 부서지는 거친 파도 등
자연의 웅대함을 한눈에 볼 수 있으니 꼭 가시길 바래요 ㅎ
오키나와 모토부 반도의 가이요하쿠 공원 내에 있는 수족관인 츄라우미수족관도 갑니다.
여기 수족관에서 마치 바다 속을 잠수하는 듯한 신선한 체험이 가능하다고 해요
이상으로 오키나와 여행에 관련된 일정표를 간략히 소개해드렸습니다.
옥천동굴과 오키나라 월드가 데이트하기에 딱 좋으니
오키나라 여행가서 제대로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오키나라 여행에 관련된 질문은 언제든지 올려주세요.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