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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송송민호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송송민호
안녕하세요ㅎㅎㅎㅎ전 오늘도 지친 몸과 마음을 잘 견뎌준 당신에게 익명의 힘을 빌어 이렇게 부족하지만
절대 해가 되지는 않을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누구보다 절실히 필요했던 것이기에 제가 얻게 된 것들을 여러분들께도 돌려드리고자 해요.
그건 바로 "자존감"에 관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시나요?
혹시 내 외모가 맘에 안든다고, 성격이 맘에 안든다고 자기 자신을 증오하고 미워하고 계시진 않은가요?
그러질 않길 바라지만 혹시라도 그러신 분 있으시다면 제 글을 만난 건 아마 운명이었기 때문일겁니다.
이 글을 쓰는 전 그리 특별하지도, 잘나지도 않았으며 사실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만난 건 운명이 확실하니, 시간이 날 때, 자기 전에, 할 일이 없어서 빈둥 거릴 때 그렇게 스쳐가듯이라도 봐주세요.
이 글이 당신의 삶을 변화 시킬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일단 저는 외모콤플렉스부터 몇년 내내 왕따 당했던 경험까지 있었어요.
지금은 그때 얘기하면 웃어 넘길 수 있는데 당시에 저한테는 외모콤플렉스가 굉장히 스트레스였고
그로 인해 피해의식이나 대인기피증까지 앓았었어요. 병원까지는 안갔는데 주변사람들이 걱정도 많이하고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상담도 되게 많이 받고 그랬습니다. 계속 나를 깊은 수렁으로 내가 밀어 넣고 그랬는데
그런 내 내적인 문제들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자존감 높이는 게 제일 중요하고 첫번째 과제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자존감 높이려고 굉장히 많이 노력하고 많은 글들을 봤고 덕분에 지금은 많은 부분을 극복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서 이 글을 쓸게요 ㅎㅎ
(사진은 민망해도 그냥 봐주세요 ㅎㅎ)
1.파악하기 - 필요성 인식하기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조금씩이라도 자기 컴플렉스라든가 열등감 같은게 있을겁니다.
경험상으로 내가 가진 콤플렉스(열등감)가 자존감을 낮추는데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는 거 같아요.
자존감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면 그 원인을 찾아내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죠.
사람에 따라 학벌,외모,집안,과거 경험등 다양하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외모 콤플렉스가 굉장히 심해졌는데 주변에서 무슨 말을 들어도 외모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거에요. 외모콤플렉스가 더 심해지더니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세상이 밉고 자해까지 했죠. 하루 일과가 거울보면서 엄마한테 "엄마 나 돼지 같지 ㅎ.역겹다. 나 진짜 추하게 생겼지. 나 왜 이렇게 생겼지? 나 진짜 쩔게 못생겼다. "이렇게 물어보는거였어요.
저 스스로를 외모콤플렉스라는 울타리 안에 가둬 놓고 계속 칼로 찔러 댔습니다.
근데 이게 진짜 너무 심해지니까 도저히 살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상담도 받아봤는데 스스로가 자기 자신한테 갖혀서 아무것도 받아 들이지 않으니까 나아지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상담이라도 받으면 치료 될 줄 알았는데 원인이 내면에 존재하니까 아무것도 변하지가 않았어요.
스스로 변하고 싶다고, 변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는 저를 저라도 사랑해보고 싶었고
자존감에 관한 모든 글을 찾아보고 정독하기 시작했어요.
(아래 더보기 누르셔서 여러분들도 자신이 자존감이 높은지 낮은지 내 주변에 자존감 도둑은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제 경우는 제 자신이 자존감 도둑이었어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특징>&<자존감 도둑>
<자존감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특징>
자존감이 높은 사람
- 자기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 공감능력이 높다. 남의 감정을 파악하는 능력을 EQ라고 하는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EQ도 높다
- 리더가 된다. 리더는 사람들 좋아할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잠재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돕는다. 갈등을 풀고 생산적인 결과를 도출해 낸다
인정이 많고 자신감이 있으며 미래에 대해서 희망적이기 때문에 따르는 사람도 많다.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다. 사람들은 안심하고 그를 따르며 성공 경험도 많이 한다. 그래서 그는 리더가 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
- 자기의 눈, 코, 체중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부끄럽게 생각한다. 자기 외모에 열등감을 심하게 느낀다
- EQ가 낮다. '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에 신경 쓰느라고 상대방의 감정을 읽을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감정을 자기 식대로, 부정적으로 해석해 버린다. '나에게 화가 난 거야. 나를 싫어하고 있어'
좋은 대인 관계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감정을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즉, 공감 능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상대방의 감정에 대한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자기 식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대인 관계가 힘들다
자존감과 열등감
자존감과 열등감은 자신을 보는 관점에 따라 결정된다. 문제는 조건이 아니라 관점이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 관점을 바꾸지 않고서는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없다
자존감이란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다. 사람들은 두 가지 면에서 자신을 평가한다
첫째는 자기 가치감이다.
이는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 ' 나는 남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이고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다' 라고 평가할 때 일어나는 감정이다
따라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사람들을 만날 때 마음이 즐겁고 편하다
상대방의 좋은 반응을 예상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기가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줄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렇게 예상하는 이유는 스스로 자기는 무가치한 사람이고 싫증나고 지루한 사람, 의존적인 사람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대인기피증도 많다. 그러나 겉으로 이런 내색을 못한다. 세상을 혼자 살 수는 없고 피치 못할 대인 관계도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부득이 사람을 만나야 할 때는 구실을 만들어 피하기도 하고, 정 피할 수 없을 때는 따로 화제를 준비하기도 하며,
단둘이 만날 자리를 세 사람 이상이 만나는 자리로 만들어서 불편한 대인 관계를 희석시키기도 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물건을 살 때도 점원의 눈치를 보느라고 물건 값을 제대로 깎지 못한다
택시를 탔을 때도 기사의 눈치를 본다
불필요한 칭찬도 한다. '운전 참 잘하시네요' 아부 수준이다
거스름돈이 동전일 때는 기사에게 달란 말도 못한다. 그래 놓고는 '내가 왜 그 돈을 포기했지?'라는 생각에 두고 두고 화가 난다 세상 살기가 참 힘든 사람이다
그러나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자기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 기사님, 말씀드리기 좀 그렇습니다만, 동전을 안 주셨네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당당하고 자신을 남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본다
자존감의 두 번째 요소는 자신감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나는 유능한 사람이다. 내게 맡겨진 일을 잘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자신감이 있어야 사업도 시작할 수 있다.
자신감이 있어야 프러포즈도 할 수 있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희망적이다. 시험공부를 하면서도 합격의 희망을 가지고 공부한다
그러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감이 없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무기력증에 잘 빠진다
자신은 무능력하기 때문에 '노력해봤자 별 수 없다'는 상태가 무기력의 상태다
무기력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 특히 우울증 환자들의 특징적인 증상 중 하나다.
'나는 안 돼요. 시도해 봤는 걸요.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어요, 나는 무능해요. 그리고 세상이 너무 험해요 무서워요'
용기도 나지 않고 아무 의욕도 없다
사회적 접촉을 피하고 친구들도 피한다
시험공부를 할 때도 '공부해 봤자 떨어질거야' 라는 자기 예언을 가지고 공부한다
이런 마음으로 공부할 때 공부가 잘될 리가 없다
심리적인 생기를 상실한 사람이다. 무기력은 하나의 타성이 되어 버린다
무슨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거의 자동적으로 '아, 안 되는구나. 역시 난 안 돼'라고 쉽게 포기해 버린다
'나는 할 수 없어. 전에도 그랬어' 라는 무기력증의 타성에 자주 빠진다
자존감이 지나치게 낮을 때 열등감이 생긴다
낮은 자존감의 문제
* 환자들은 지나치게 자기 비하적이다. 이런 자기평가 방식을 깨닫고 바꾸는 것이 치료의 중요한 과제이다
환자들은 자부심을 느낄만한 일을 해 놓고도 자부심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자신을 깎아내린다
어려운 취직 시험에 합격한 청년이 뜻밖에도 '재수가 좋아서 붙은 거에요. 친구는 더 좋은 자리에 들어갔는 걸요' 라고 한다든지, 3개월만에 체중을 5킬로그램이나 빼고 날씬해진 여성이 기뻐하기는 커녕 '아직 멀었어요. 금방 또 뚱뚱해질 건데요. 뭘...' 하고 비관적인 말을 하는 것이다
이들은 이런 부정적 사고방식 자체를 이해하고 고칠 필요가 있다.
한 부인은 누군가 '옷이 참 예쁘네요' 라고 칭찬하면 당황하여 '아니에요. 길거리에서 산 싸구려 옷이에요. 벌써 산 지 2년이 넘은 건데요' 라고 옷을 비하하는 말을 했다 그런데 정신 치료를 받은 후 그녀의 반응이 달라졌다고 했다. 누군가 자기를 칭찬하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기쁘네요. 고맙습니다' 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상대도 좋아하고 자신의 기분도 좋아졌다고 했다.
상대방의 칭찬을 받아들일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이다. 자존감이 높아진 증거이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정신도 건강해진다
가혹한 초자아(너무 높은 도덕 기준을 강요하고 거기에 미치지 못하면 심한 죄책감을 느끼게 함)
* 이런 초자아를 가진 사람은 항상 '나는 부족한 사람이야.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 라고 평가하거나 혹은
'나는 죄인이야. 나는 벌 받을거야. 사람들 보기가 부끄러워'라고 자기를 책망한다.
이런 성격은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인생을 즐길 줄도 모른다. '나는 즐길 자격도 없는 놈이야' 라고 초자아가 가로막기 때문이다
아내와 성생활도 못하고 지나친 금욕주의에 빠지기도 한다. 죄책감이 심하기 때문에 처벌 불안이 높다
* 평소에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고 양심의 가책을 쉽게 받는 사람들이 여기에 잘 빠진다.
남의 비난을 듣지 않으려고 과도하게 신경 쓰는 사람들이다. 예의바르고 약속 잘 지키고 희생적이고 빈틈없는 사람들이다
객관적으로 볼 때 성공한 사람인데도 막상 자신은 열등감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성격적인 문제를 가진 이들이다
* 자학적 성격을 가진 이들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지나치게 희생적인 생활을 한다
가족은 끼니를 굶고 있는데 월급을 고아원에 기부하는 사람들이다.
* 낮은 자존감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성격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유년기의 부모와 자신의 관계를 돌아봐야 한다. 부모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한다.
초자아는 유년기에 형성된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데,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내면에 내재화되면 초자아가 된다
초자아는 아이 마음속에 살고 있는 부모라고 할 수 있다
너무 엄한 부모, 너무 처벌적인 부모가 가혹한 초자아를 만든다
아이다운 잘못에 대해서 지나친 벌을 주는 부모의 자식들이 가혹한 초자아를 갖는다
아이가 도달할 수 없는 너무 높은 이상을 요구하는 것도 문제의 초자아를 만든다
말과 행동이 다른 부모도 아이를 혼란스럽게 한다
예를 들면, '남의 물건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고 가르친 엄마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아이가 친구 집에서 친구 엄마의 진주 목걸이를 훔쳐 왔다
'엄마 드리려고 가져왔어요' 이때 엄마가 ' 우리 아들이 효자네'하고 감동한다면 아이는 혼란에 빠진다
일관되고 합리적인 초자아를 기대할 수 없다
부모가 너무 나약하고 부드러워도 초자아는 비정상적이 된다
<자존감 도둑>
우리주위에는 물건을 훔치는 도둑뿐만 아니라, 자존감을 훔치는 도둑도 있습니다.
이런 자존감 도둑은 인연을 끊는 편이 좋습니다.
옆에 있어 좋을 것이 없기 때문이죠.
자존감 도둑의 특징은 ‘단점 지적질’을 잘 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도움 되는 지적질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허벅지가 굵은 여자에게
‘넌 허벅지가 정말 굵네’ 이런 식으로 ‘단점’을 대놓고 이야기 합니다.
자기 단점은 자기도 압니다.
하지만 그걸 타인의 입을 통해 확인사살 당할 때는 기분이 무척 안 좋아 지죠.
평범하게 생긴 여자에게 ‘넌 정말 뚱뚱하다.’라고 주위 사람이 이야기 하면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그 말에 위축되기도 하고요. 신경 안쓰려 하겠지만, 사람이라면 신경 쓰게 됩니다.
여러분이 새 옷을 입고 왔습니다. 주위 친구들이 ‘오늘 새 옷 입었구나.’ 이렇게 이야기 하는 중에..
자존감 도둑은 한마디 거들죠 ‘이상해. 뭐 그런 옷을 입고 왔어? 넌 뭐 이런 걸 사니?’ 이런 식 으로요.
당신의 취향이나 안목 자체를 비난하죠.
이런 자존감 도둑이 옆에 있으면, 당신의 모든 행동을 ‘단점으로 보고 지적질’ 할 겁니다.
그럴 때 마다 당신의 자존감은 점점 벌레 먹듯이 갉아 먹힐 겁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건, 이런 자존감 도둑은 당신에게 ‘지적질’을 하며
자신의 자존감은 높인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에게 지적질 하며 ‘희열’을 느낍니다.
‘내가 쟤보다 역시 잘난 인간이야.’
당신의 자존감을 훔쳐 자신의 원동력으로 사용하는 인간이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오히려 조용히 이야기 하지요.
친한 관계여야 ‘모든 행동을 단점으로 보고 지적질’이 편하죠,
그리고 도둑질하기 편하니까요.
사람은 서로 영향을 받는 동물입니다.
아무리 성격이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이어도
지속적으로 가까이 지내는 사람에게 ‘단점 지적질’을 당하게 되면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내가 정말 그런 인간인가?’라는 착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특히 가치관이 견고히 자리 잡지 않은 20대는 그러기 쉽습니다.
혹시 주위에 ‘단점’ 지적질 하는 ‘자존감 도둑’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당신의 외모나, 체형, 행동에 대해 ‘상습적인 지적질’ 하는 사람.
인연을 끊거나 냉랭하게 대하는 편이 좋습니다.
더 이상 당신의 자존감을 도둑질 당하고 싶지 않다면 말입니다.
출처- 엽혹진/큰어머
2.위로
사실 이 단계를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 넣어야 하나 생각이 들었는데 그 동안 힘들었을 제 자신을 토닥 거려 줘야 자존감도 높이지 생각이 들어서 먼저 쓸게요. 말 그대로 그 동안 난도질 당하고 힘들어 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위로해주는거에요.
자기 전에 일기 쓰면서, 아니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스스로에게 말을 거세요.
그 동안 내가 날 미워해서 미안하다고, 얼마나 힘들었냐고, 토닥토닥. 내가 '나'로서 존재하기 얼마나 힘든지 잘 안다고,
고생 많았고 지금까지 잘해왔다고. 나한테 나밖에 없는데 미안하고 참 고맙다고.
그렇게 미워했던 자기와 화해하고 어르고 달래주세요. 처음엔 억지로라도 해보세요. 그리고 다른 생각 말고 진심으로 자기 자신과 만나게 되면 스스로 힐링 되는 기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한 번에 끝내지 마시고 앞으로도 평생 해주세요.
죽을 때 까지 같이 가는 거 정말 나 자신 밖에 없거든요.
3.자아 찾기
자아 찾기 전에 첫번째 단계에서 했어야 하는 일은 자존감 도둑 쫓아 내는 일이 었어요. 자존감 도둑이 꼭 사람 아니어도 내 주변상황이나 자라온 환경배경, 남자친구, 내 주변사람들의 고통, 날 미워하는 사람. 진짜 다양하거든요. 해결 할 수 있는 만큼은 노력하고 해결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외모가 큰 콤플렉스였잖아요. 그래서 피부부터 돌려놨어요. 귀찮아도 아침 저녁으로 꼬박꼬박 세수하고 좋다는 비누도 써보고 마사지도 하고. 평소에 안하던 화장도 좀 해보고 웃는 상 만들겠다고 입이 찢어져라 웃는 연습도 하고. 제 나름대로 극복해보겠다고 노력했어요. 스스로 제 콤플렉스를 좀 고치니까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원하는 '나'에게 가까워 지는 게 느껴지니까 '아 바뀔 수 있구나'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바뀌니까 주변에서 반응부터 달라지더라구요.
뚱뚱한게 너무 큰 콤플렉스고 날 괴롭힌다. 그러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다이어트 시작하시면 되는 겁니다. 남한테 말고 자기 자신한테 돈을 쓰세요. 시간과 노력을 들이세요.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주식말고 자기 자신한테 '투자'하세요. 보장 되어 있는 완전 안전하고 성장 가능성 큰 획기적 상품을 방치만 하고 있지 마세요.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쉽게 바뀌지 않는 것들도 있을거에요. 살 뺄 수 있지만 지금 당장 단기간에 쫙 뺄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 돈이 갑자기 생겨서 성형수술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일단 지금 제 모습, 환경, 성격 모든 걸 받아 드리기로 했어요. 내가 내 성에 안차도 어쩔 수 없이 '나'인 거 잖아요. 지구상에, 대한민국에 이런 사람. 나 하나뿐. 몸매도 통통하고 얼굴도 평범하고 공부 못해도 성격 좋고 꿈에 가슴 벅차는 사람. 그냥 그게 나인거에요. '나' 있으면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거죠. 억지로 부정하지 마세요. 그냥 안 예쁜 게 뭐? 안 예쁠 수도 있지. 공부 못하는 게 뭐 어때. 못하고 싶어서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럴 수도 있지.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도벽이 있지만 그럴 수 있지. 이런건 안되죠.)에서 자기 모든 걸 받아 드리고 그냥 그럴 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하세요. 누가 날 싫어해도 그러려니 하세요. 그 사람이 날 싫어하든 말든 신경 쓰지 마세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게 '나' 자신이 되어야 해요. 남자친구도, 친구도, 연예인도 아니라 나한테는 내가 제일 소중해요. 누가 날 이렇게 사랑해주죠? 나밖에 없어요. 나랑 사랑에 빠지셔야 해요.
4.자존감 높이기
사실 위에 것들 모두 다 자존감 높이기에 포함되는 거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번엔 좀 직접적으로? 높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사실 이 글 아니어도 인터넷, 책 찾아보면 자존감에 관한 글이 굉장히 많거든요. 일부러 찾아보셔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실 제가 학생이라 경험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글쓰는데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경험담 외에도 인터넷에서 모아뒀던 글들을 참조할게요. (출처는 가능하면 다 기록하려고 노력했지만 비공개카페에서 온 건 저도 어떻게 알 방법이 없었어요...)
1. 내 장점을 찾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사람이 어떻게 단점만 있어요. 장점도 분명 있거든요. 아주 작은거라도 분명히 있어요. 없어도 찾아내면 다 있어요.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나은 부분을 찾으려고 하지말고 스스로 내가 이런면은 괜찮다 싶은 부분을 찾아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세요. 아주 세세하고 작은 부분들, 그리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모든 것들도요.
"와 내 손톱 짱 귀여워. 어쩜 이렇게 귀엽지? 볼 수록 사랑스럽네 ㅎㅎ"
"아침에 군말 없이 일어나서 알아서 학교 가는 난 참 어른스럽고 대견한 거 같아.잘했어 궁딩 팡팡"
"난 웃을 때 덧니가 귀엽네 자주 웃어야겠다."
이런식으로 하루에 하나 두개씩 꼭 찾아서 칭찬해주고 대견스러워 해주세요.
2. 모든 것에 감사하기
나 자신에게 감사해도 좋고 부모님, 친구들, 심지어 날씨에도 감사드려보세요. 모든 것에 감사드리다 보면 참 다행이다. 난 행복하구나 라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어떤 것에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끼다보면 그 어떤 것들이 참 소중해지고 다행이다라고 느껴지게 돼요. 처음엔 감사하는 걸 찾기 약간 어렵거든요. 생각하려고 해도 막상 생각이 잘 안날거에요. 근데 계속 말하다보면, 내가 자꾸 고맙게 생각하는 것들이 늘어나면 안 고마운게 없어져요. 지금 듣고 있는 이 노래. 내가 지칠 때 돈 안드는 자양강장제가 되어줘서 너무 고맙다, 일년 삼백육십오일 나만 생각해주시는 우리 부모님 너무 감사드려서 말도 못해요, 내가 힘들 때 고민 털어놓을 수 있어서 자게,익게 너무 고맙고, 나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어떤 건지 알려줘서 작성자 참 고마워요. 등등 세상에 끝도 없이 고맙네요.
(근데 여기서 상대적인 평가로 감사하는 태도는 가급적 피하셨으면 해요. 내가 저 여자보다 덜 뚱뚱한 거에 감사합니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나중에 나보다 날씬한 여자 봤을 때 별로 안 행복할거잖아요. 모든 게 나를 위해 주어진 것이라 생각해보세요.)
3. 내 인생, 내가 살기
저는 '이상적인 나'를 만들어 놓고 연기하면서 살았어요. 공부하는 척하고 뭐라도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그랬거든요. 이상적인美에 못미치니까 그런 것에 대한 집착, 강박증(제 모습 추할까봐 이성이랑 밥도 안 먹었어요.)도 굉장히 심했고 모든지 잘하는 것 처럼 보이려고 발악했던 거 같아요. 사람이 운동 잘해도 글을 못쓸 수도 있는거고 수학 잘해도 과학 못할 수 있고 어젠 잘했다가도 오늘은 못할 수도 있고 그런 거잖아요. 근데 저는 그게 용납이 안되었던 거 같아요. 남들 시선에 굉장히 의식을 많이 했고 실수하는 게 너무 두려웠어요. 근데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거든요. 나이 먹어서 밥풀 한번 흘린다고 내가 엄청난 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어제는 잘 풀었던 문제 오늘은 운이 안좋아서 못 풀수도 있고 살다가 똑같은 실수 두번 할 수도 있는 거죠. 진짜 그런거에요. 남이 제 인생 살아주는 거 아니거든요. 부모님도, 형제도, 내 애인도, 친구도 어느 누구도 내 인생 책임 못져줘요. 결혼했어도 죽을 때 까지 내 인생 내가 살아야죠. 내 인생 책임지기도 버거워 죽겠는데 왜 남때문에 고생해요. 어차피 내 삶인데 내가 만족하고 내가 커버할 수 있으면 된거죠.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아서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분들이 말인지 막걸린지 모를 말 던지시거든요. 거기에 상처받거나 연연하지 마시고 말이면 한 번 생각해보고 막걸리면 하수구에 갖다 버리세요. 그런분들이 보통 자존감 도둑이죠. 내 인생에서 '저렇게 살지 말아야겠다'는 교훈 주는 거 말고는 도움 안되는 사람입니다. 남 의식 때문에, 부모님 기대 때문에 억지로 꾸역꾸역 살다보면 하나도 안 행복해요. 안 행복하다고 느낌이 오는 순간이 오잖아요? 그럼 그 원인이 내가 아닌 '남 탓'으로 돌아가요. 근데 그 때가서 남탓해봤자 불행한 건 나뿐이거든요. 내가 선택하고 일을 저질렀으면 내가 책임지세요.(나 자신한테 떳떳한 삶을 사셔야 합니다.) 내가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면, 그에 따른 책임 질 수 있으면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내가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살면 욕심이 생기고 야망이 생깁니다. 내가 원하니까 즐겁고 덜 힘들죠. 내 인생 내가 살면 행복해지실거에요.
내가 행복해지고 싶으면 내가 움직여야 해요. 내 미래에 대한 투자도 내가 하는 거고 그 대가도 내가 지불해야 하는 거에요.
(원하시는게 있으면 노력하시는 게 당연한 거고 노력하지 않아서 나온 결과도 자신이 책임지셔야죠)
+ 예전에 남자친구한테 맞고 사는 여자분이 쓰신 글 본적이 있어요. 그 분은 욕하고 자기를 때리는 남자친구의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시데요. 자기가 바꿔줄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렇게 되지 않아서 가슴이 너무 너무 아프시데요. 그 분 인생 그 분이 사시는 거니까 혼자 혀차고 끝냈지만 참 답답하더라구요. 가끔 연애할 때 애인한테 자기 모든 걸 거시는 분들 계시는 데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헌신하고 할짓 못할짓 다하며 사귀고 헤어졌을 때 남은 게 배신감이랑 상처뿐이거든요. 남는 게 별로 없어요.연애는 상대방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이랑도 하셔야 하는거에요. 그리고 거짓말 안하고 세상은 넓고 남자(여자)는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게 너무 가슴이 아프고 미칠 거 같아도 정말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다시 만나요. 다음생에라도요. 정말 이렇게 끝이라면 그 사람은 제 인연이 아니었던거에요. 받지도 않는 전화 60통, 문자 100통씩 날리시지마시고 그 시간에 자기계발에 힘쓰시는 게 낫습니다. 물 흐르는 대로 그냥 냅두세요. 나중엔 다 알아서 비가 되어 돌아오든 수도관을 타고 오든 나한테 안오든 합니다. 그렇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쿨함을 가지세요. 연애에 관해서 할 말이 굉장히 많지만 굳이 제 글 아니더라도 명쾌한 답이 나와 있는 글은 어디에도 많으니까 더 이상은 생략할게요.
4. 긍정적이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일 찾아서 하기
이건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리고 간단해요. 밖에 나가서 운동하기, 친구 만나서 보고 싶었던 영화보기, 버킷리스트 만들어서 하나하나 성공하기, 날 좋은 날 내 방 다시 꾸미기, 읽고 싶었던 책, 자기계발서 읽기, 문화센터가서 배우고 싶었던 거 배우기, 오늘 하루는 카톡 프로필 사진 내 얼굴로 해놓기, 나한테 편지쓰기, 못잤던 잠이나 실컷 자기, 여행가기, 봉사활동, 헌혈, 좋은 시, 명언 찾아서 읽어보기, 목욕탕가서 때 빡빡 밀고 오기, 헤어스타일에 변화주기, 고생한 나한테 맛있는 음식 쏘기, 주변사람들한테 평소에 못했던 고마운 말 하기 등등.. 굉장히 많아요. 나한테 도움이 된다 싶으면 가급적 많이 찾아서 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엔 제 생일날 카톡 프로필에 제가 V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내 생일 내가 제일 축하해. 태어나줘서 고마워" 이렇게 적었거든요. 효과가 굉장히 좋았어요. 진짜 내가 나를 아껴주는 기분이 들었고 주변 친구들도 귀엽다고 해줬거든요. 이렇게 엉뚱해도 좋고 쑥쓰러워도 자존감 높일 수 있는 일이라면 많이 해보세요. 많이 하다보면 저절로 자존감도 올라가고 쑥쓰러움도 많이 줄겁니다.
5.많이 웃고 내 자신에게 당당해지자.(이건 퍼온 글이에요./쌍코)
일부러라도 많이 웃으세요. 저는 요새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 웃을일이 잘 없지만 스킨로션 바를때만이라도
거울보며 한번씩 웃어요. 여러분도 우th- thㅔ 요 (웃으세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겁니다잉~~!
혼자 웃는게 익숙치 않으면 오락프로라도 보면서 웃으세요. 재밌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재밌는 거예요^^
웃으면 기분 좋고 기분 좋으면 행복해져요.
그리고 저는 최근에 치마 입을려고 미니스커트도 샀어요. 그전에 폭토로 43kg나갔을때도 다리에 자신없어서 못 입었는데지금은 살 많이 쪘는데도 샀어요.
왜냐구요? 저는 살이 잘 빠지는 체질이라서 금방 살 빠질꺼거든요.
살 빠지면 입을꺼냐구요? 아니요? 입다보면 살 빠질꺼라서 그냥 입을꺼예요^^
여러분. 자신에게 당당해집시다!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하려구요.
남친을 만나도 남친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세요. 저는 나중에 결혼해도 며느리, 아내, 엄마가 아닌 제 자신을 위해서 살꺼예요.(물론 결혼하게 되면 가정에도 정말 충실할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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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이런 분들이 있어요. "나는 왜 태어났지?" " 나따윈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데...."
남들이 좋아하든 말든 부모님이 있든 말든 돈이 많든 적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는 이미 세상에 존재한다는 자체가 이미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해야할 사람은 부모님도 남친도 아니라 바로 나예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데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거예요.
저도 한때는 제가 왜사는지 몰랐거든요. 제가 태어난 걸 원망하기도 했어요.
그런데요. 여러분은 왜 남에겐 관대하면서 나에겐 관대하지 못하나요?
누군가를 수없이 사랑해봤으면서 왜 나는 사랑해주지 않나요?
왜 나를 사랑하는데 이유 따위를 찾으려 하나요?
내가 태어난데에 이유가 있었나요? 내가 이세상에 당연히 존재하듯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도 당연한겁니다.
나를 사랑하는데 이유를 찾으려 하지 마세요.
나를 사랑하는데 조건을 달지 마세요.
나를 사랑하는데에 관대해지세요.
내가 나를 사랑해주세요. 무조건.
내가 나를 가장 사랑해야 남들도 나를 사랑할 수 있어요.
내가 나를 사랑하면 나는 어디에서든 반짝반짝 빛날꺼예요.
그건 돈이 있든 없든 남친이 있든 없든 중요하지 않죠.
나와 여러분은 매력적인 사람이예요. 누구한테나 사랑받을 가치가 있지요
글주변이 없어서 해드리고 싶은 말, 해야하는 말 다 못 적은게 아쉽지만 제가 아무리 말해도 받아들이고 행동하시는 건 여러분 몫이니까 저는 이쯤에서 글을 마쳐야 할 거 같아요.(금토일 내내 쓰고도 이것밖에 못썼네요..ㅠ) 제 말이 진리도 아니고 다 맞는 말이라고 장담도 못해요. 하나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내 인생 내가 사는 거다" 라는 말 입니다. 여러분 자존감이란게 정말 중요한거에요. 내가 나로 존재하기 위해 자존감은 필수불가결한 거에요.
내가 나를 사랑할 때 얼마나 행복한지 여러분도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남자들이 반하는 여자 행동 이런글에 "그래도 예쁜여자만 좋아하더라 ㅋ ㅜㅜ시발 개같애" 이런 댓글 남기는 자신없는 사람은 되지 맙시다. 다들 인기 많아지셨으면 좋겠죠? 내가 날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날 좋아해주죠? 긍정적이고 자존감 높은 사람에게는 언제나 빛이나고 알아서 사람들이 모입니다. 틀린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 제발 자신감을 갖고 여러분의 삶을 사셨으면 해요. 인생 단 한번 뿐인데 벌써부터 포기하고 망연자실하기 억울하잖아요 ^^ 행복해지고 싶으시다면 노력하세요. 난 행복해질거라는 믿음 잃지 마세요. 아니 지금부터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난 행복한 겁니다. 이 글 보는 순간 잠깐만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나이가 들고 할머니가 되어서도 긍정人이 될수 있게 노력해보세요. 어두웠던 나를 뒤로 밀어두고 밝고 빛나는 자신으로 만들어보세요.
"예쁘지 않은 여성은 게으른 것이다" 라는 말이 있거든요? 이글 보고 되게 기분나빠하시는 분들 많았는데 저는 나쁘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여성은 누구나 가꾸면(외적으로 내적으로)아름다워 질 수 있다는 소리로 들리거든요.
사람이 밝고 긍정적이면 거짓말 안하고 진짜 인기가 많아져요. 제가 간증할게요.ㅋㅋ 많이 웃고 힘내세요.
(인터넷에 좋은 글 진짜 많아요. 자주가는 카페에서 자존감 하나만 쳐도 많은 글들이 나올겁니다. 읽어보세요.
자존감 뿐만 아니라 연애 관련된 글(개인적으로 쭈구리연애론 추천.ㅎㅎ), 인생에 도움이 되는 명언들 등... )
부족한 제글 갠카로 퍼가셔도 좋은데 타카페나 본문 수정이나 상업적 이용은 안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