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엘렌지 화잇을 통해 주어진 예언의 선물
https://www.youtube.com/watch?v=ncLvHJsv4sQ
대하 20:20 “이에 백성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오늘은 마지막 시대에 성령의 선물을 한 사람을 통해 주어진 바된 그 사람에 대하여 좀 살펴보려 함.
한 사람에 대하여 알아볼 필요성은 사실 없음.
성경에 나타난 사람들만 하여도 우리가 다 알아보지 못하는데 성경에도 없는 사람의 삶을 살펴본다는 것은 좀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그러나 우리는 그를 통해 전해진 성령의 선물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하여서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가 하는 정도는 알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함.
우리 교단에서 화잇에 대한 정보들을 주고 받고 관리하고 하는 것은 그를 신격화 하기 위함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길 바람.
도리어 그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충성하고 순종하였을 때 어떤 복을 받게 되었는지 우리는 함께 알아가게 될 것임.
엘렌 하몬의 생애
⑴ 어린 시절
①출생
엘렌 하몬은1827년 11,26일 메인주 골햄에서 감리교 독실한 신자인 로버트 하몬과 유니스 하몬사이에서 쌍둥이 자매로 태어났음.
②포틀랜드의 사건.
어렸을 때 골햄에서 포틀랜드로 이사했음.
9살 때 쌍둥이 자매와 다른 친구들과 포틀랜드 한 광장을 걷고 있을 때 사소한 일로 화가 난 13살의 아이가 분별없이 던진 돌이 하몬의 코에 맞음.
그 일로 기억력은 상실되고 3주 동안 의식이 없었음.
그 후 허약한 체력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여야 하였음.
하몬의 학력은 이것이 모두였음.
결론적인 말씀을 먼저 드리는데 이런 무학과 다름이 없고 병약한 소녀를 선택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하여 11만 페이지에 달하는 원고를 쓰도록 하셨음.
기적이 아닌가?
어떤 자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인가?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다.
돈 없고 힘 약하고 건강 좋지 않은 것 하나님에게서는 아무것도 아님.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비천한 여인을 사용하시어서 만세에 복이 있는 여인으로 만들어 주셨고,
세상에서 가장 병약하고 연약하고 무식한 한 여인을 불러서 세상을 놀라게 하는 은혜의 선물을 주셨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함.
병약하다고 돈 없다고 비천하다고 기죽지 말길 바람.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 가장 강한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람.
③개종.
1840년 당시 월리엄 밀러의 재림에 대한 뜨거운 운동이 일어났었습니다.
그해 3월 월리엄 밀러가 메인주 포틀랜드를 방문하여 예수 재림에 관련된 다니엘서에 기록된 너무나 정확한 말씀을 전하는데 참여하여서 13살의 어린 나이에도 하몬은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1842년 15살의 하몬은 6,26일 침례를 받습니다.
감리교회에서는 원칙적으로는 세례를 주지만 하몬이 성경적인 침례를 받고 싶다고 하여 침례를 받고 감리교회에 입교하게 됩니다.
그리고 삼년 후 밀러를 따랐다는 이유로 출교됨.
여기서 빠트릴 수가 없는 월리엄 밀러의 재림 운동을 잠깐만 좀 생각해 보고 넘어 가겠음.
※월리엄 밀러의 재림운동※
1840~1844년까지 침례교 평신도 신학자였던 월리엄 밀러를 통하여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여러 나라에까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전파되었음.
수많은 사람들이 본 교회를 떠나 밀러를 통해 전해진 말씀을 따라 밀러와 합류하였음.
밀러가 전한 말씀을 듣고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하여 나온 사람들의 수가 약 10만이 되었다고 함.
그들은 주님 오신다고 하신 날 1844년 10월 22일 흰옷을 입고 승천바위라고 하는 바위위에서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고 있었음.
그러나 오신다는 주님의 재림은 이루어지지 않았음.
그들의 실망이 얼마나 컸을까요? 아마도 세상이 무너지는 경험들을 하였을 것임.
그래서 1844,10,22 큰 실망을 경험하게 됨.
그리고 밀러를 따라 나온 십만 여명의 백성들은 대부분 다 흩어지게 되었음.
생각할 문제
백성들이 왜 흩어지게 되었을까?
그들은 재림의 날을 기다렸는가? 예수님을 기다렸는가?
그들은 누구를 기다리지 않았다는 것인가? 예수를
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린 사람들이 예수를 기다리지 않았다고 말을 할 수가 있을까?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과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앙의 차이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오늘 우리들도 그런 신앙으로 갈 수가 있을까요?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시고 하나님이 좋아서 예수님이 좋아서 하시는 믿음의 생활이 되길 소망함.
그렇지 않고 현 세상을 도피하려는 생각으로 하는 신앙과 하늘나라가 좋아서 하는 신앙은 문제가 이러러 올 때 신앙을 버릴 수가 있다는 것을 재림운동을 통해 배울 수가 있음,
④ 첫 계시
1844,10,22일 대 실망 후 이단 밀러를 따랐다는 이유로 감리교회에서 출교됨.
1844,12월 첫 계시를 보게 됨
남 포틀랜드에 있는 헤인즈라는 믿음의 자매의 가정에서 독실한 다른 다섯 명의 여인들과 아침예배를 드리는 중 계시를 보게 됨.
첫 번째 계시내용
1844,10,22~대 실망당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늘 예루살렘까지의 내용.
※세상에 있는 좁은 길을 지나 하늘로 향하는 재림성도들의 모습을 보여 주셨음.
처음에는 마차를 타고 짐을 지고 그렇게 걸어 갔음.
그러나 갈 수로 길이 차츰 좁아져서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가야 할 지경까지 오게 되었음.
그리고 그 길마저 없어지고 하늘에서 내려온 밧줄에 의지하여서 하늘 예루살렘에 도착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보여 주셨음
그렇게 험준한 길이라 할지라도 예수께 그들의 시선을 고정시키면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갈 수가 있다는 것을 함께 보여 주셨음
10.22일 대 실망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평함.
그러나 예수님께서 다시 용기를 주심.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재림과 의인들의 부활 성도들 승천.
유리바다까지 7일간 여행 그리고 금 면류관을 받음
이러한 내용이 하몬의 첫 계시였음.
초기문집과 증언 보감 교회증언이 실려 있음.
첫 계시 후 일주일 후 두 번째 계시를 보게 됨.
두 번째 계시는 선지자가 만날 반대와 시련과 고통들을 보여주시고 그러나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천사가 위로해주었음.
교만해 질 수 있는 염려로 기도 후
세 번째 계시를 보게 됨.
그 계시는 엘렌이 만약 교만한 가운데 빠지게 된다면 질병을 주어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음.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허약한 사람을 부르셨을까?
※부르심을 거절한 사람들.
a,월리엄 포이
침례교회 교인으로 목회를 준비하는 청년임.
1842년 1,18일과 2,4일 두 번에 걸쳐 두 계시를 보았음.
첫 번째 계시는 하몬이 본 첫 번 계시과 비슷하였고 두 번째는 하늘 법정의 심판의 광경을 보았음.
그는 혼혈아였음.
전할 때 오는 조롱이 두려워 전하지 못하였고 나중에는 억지로 전하였지만 생계 때문에 떠났음 그리고 그는 평안을 얻지 못하고 살다가 죽었음.
b,헤이즌 포스.
또 한 사람 헤이즌 포스라는 사람이 있었음.
1844,10,22일 대 실망직전에 재림운동에 참여한 한 청년에게 하몬에게 주신 계시와 재림운동으로 인한 실망이 있을 것을 그리고 하늘에 갈 때까지 더 많은 시련이 있을 것을 알려 주셨음.
그러나 그는 비난이 두려워 전하지 못하였음.
두 번째 계시가 임함.
만약 네가 전하지 않으면 영적 은사를 다른 사람에게 줄 것이라고 하는 계시였음.
그래도 전하지 않자 세 번째 계시가 임하였음.
이제는 그 책임에서 놓였다는 것과 그 영적은사를 가장 약한 자 에게 전가되었다는 것이었음.
그 때에야 포스는 버림받을 것이 두려워 계시를 전하려고 사람을 모와 전하려 하였지만 계시를 받고 망서렸던 말을 할 수가 있었지만 계시의 내용은 말할 수가 없었음.
⑤화잇의 생애.
17세의 나이에 허약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은 하몬양은 87세까지 70년간 하나님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이 지상의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였고.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나님을 떠난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일에 앞장섰음.
70년동안 그가 기록한 원고는 10만페이지가 넘음.
우리 말로 번역된 책의 일부를 올림.
본교 성경주석 14권과 부록까지 16권 대부분이 선지자의 주석임.
클릭]그리고 우리 교회 성도들 뿐 아니라 일반 개신교회의 목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책중의 하나인 대쟁투 총서
그렇게 약 70년동안 10만 폐이지에 달하는 원고를 쓰셨다.
이 수치는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님.
이것은 일 년에 약 1430폐이지가 되고 하루에 약4장씩 70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기록하여야 도달 할 수 있는 장 수임.
건강한 사람도 숙달된 집필가에게도 쉽지 않은 일임.
그런데 13살에 부상을 입고 몸이 약해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 약하고 약한 어린 소녀를 선택하시어 70여년동안 주님의 신실한 종으로 충성된 삶을 살았음
고전 1:26-29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가장 비천한 여인을 불러서 만세에 복이 있는 여자로 세우셨음.
너무나 허약하여서 학교도 다니지 못하였던 병약한 한 소녀를 불러서 위대한 일을 하였다고 할 수가 있는가?
말이 10만 페이지지 이러한 집필을 한 사람 화잇 말고 또 있을까요?
그의 글이 책으로 만들어진 것을 우리는 예언의 신이라고도 하고 예언의 선물이라고도 하고 증언의 말씀이라고도 함.
하나님께서 주신 이 예언의 선물에 기초되어서 우리 교회의 의료선교센타가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주님 주신 일을 감당하고 있고요,
하나님께서 주신 이 예언의 선물에 기초되어서 우리 교단의 교육기관이 세워지게 되었고 지금까지 많은 주의 일꾼을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출판부등 많은 부서를 하도록 하시어서 우리 교회가 이렇게 든든히 서 가도록 하는 일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선물을 주신 이유를 지난번에 말씀드렸음.
여러 가지 두고 이거 하나만 다시 말씀드림.
성도를 온전케 하시기 위하여.
성도를 온전하게 한다라는 말이 무슨 말일까요?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풍성하고 좋은 선물을 주셨지만 뭐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됩니까?
우리 성도님들 정말 예언의 신 성령의 선물을 가까이 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성령께서 그 선물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섭리가 말씀을 가까이 하시는 우리 성도들을 통하여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예언의 선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서 이루어 질 수 없는 일입니다.
오늘 우리들을 통해서도 그러한 큰일들이 이루어 질 수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그 답일 것입니다.
성경은 이런 말씀으로 우리에게 답을 주십니다.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선물도 누구와 함께 주신 선물이라는 것입니까?
아들과 함께 ...아들이라고 하는 선물 밖스를 풀어보니 무엇이 있드라 입니까?
예언의 선물이 있드라.
그런데 우리가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면 다른 신앙을 하시는 분들 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 성경을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복음 성경을 구입하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절에 적절한 예언의 선물의 말씀들을 주석으로 달아 놓아서 함께 읽으면 은혜가 배가 됩니다.
돈이 없어서 구입하기 힘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우리 정금자 집사에게 한권 달라고 하십시오.그러면 선물 할지도 모릅니다.
우리 성도님들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합니까 자랑하고 감사하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도 나를 위해 일을 하실 수 있는 최소의 자격이 되기 때문임.
그래서 우리 모두 쓰임받는 하나님의 은혜의 그룻들이 되어 나를 위해 흘리신 갈바리의 보혈이 헛되지 않도록 자신을 주님께 드려 살아가는 은혜가 함께하길 축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