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강가로 나아갑니다.
내 마음의 반석이신 주 예수님 품에 안깁니다.
내가 지고 있던 근심을 회개함으로 다 내려놓습니다.
늘 나를 괴롭히던 시기하는 마음도 미련없이 다 내려놓습니다.
지금 나의 마음은 오로지 주만 향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죄없는 자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제는 생명의 강가에서 주로 하여금 쉼을 누리며 목을 축입니다.
주님의 관심속에서 우리의 믿음도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나의 맘에 감동을 주실분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세상에 어떤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한량없는 가르침으로 다가오십니다.
고난은 우리가 자라나기 위한 단련의 필수과목이라 믿습니다,
저로 하여금 향기로운 제물이 되게 하사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아는 것이 없어도 베드로처럼 성령충만함으로 주를 위해 기꺼이 이 몸을 드립니다.
부족함이 있기에 채워 주실 줄 믿는 나의 마음이 정금과 같이 아름답게 빛나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를 아름답게 수 놓을 수있는 내 마음의 간증이 늘어날것입니다.
슬프다고 느껴지던 하늘도 이젠 기쁨의 하늘로 나를 반깁니다.
사랑한다고 아무리 외쳐도 돌아오는것은 공허로 가득했던 나의 마음 주로 인하여 뜨거워집니다.
이젠 목놓아 주님을 부르면 나의 맘에 대답하시는 분이 있어 오늘 하루도 든든합니다.
내가 할 수 없어 울고 있을 때 주님은 나의 손을 잡고 위로하시며 넉넉히 이길 힘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