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16 목 34일째
날씨: 비 기온: 4~10도
거리: 34km 누계:933.4km(확인)
만만치 않게 내린 비. 종일 내린 비로 기분도 그랬음.
딋굽 닳은 신발 땜시 물이들어와 힘들은 하루 길.
0710 어제 종착지에서 시작?
격포항.
전라 좌수군 셋트장도 지나고
궁항을 향해 가고 있는 중.
솔섬도이 보이고.
한쪽은 바다.한쪽은 산의 조화.
드리운 항구. 바다건너 산의 오습
비오는 해안길을 걸으며 시야에 들어오는 자연의 모습에 맘도 심쿵!
모항.
비내리는 길을 걷는 자에게 고마운 쉼터.
배는 두동강 바람에 밀려 왔겠지만 저런 큰 배를
F.R.p로 만든자체가 그렇다.
물빠진 갯벌과 저 배는 언제 뜨려나?
서해랑길 안내판 찾기 힘든 상황서 본45코스
13:24 45코스 종료및 44코스 시작.
이전 46코스도 찾지 못 함.
비 오는 농로를 걷다.
한꺼번에 놀라 날아 오르는 새때무리 .새에게는 미안하지만 순간 곁에서 보면 멋짐 ~~
비오는 날에 수채화
다시 봐도 멋진 자연
저기서 코스 정리하고 난 좌측 줄포로
44코스 5,2km 지점서 구간 종료후 줄포로
+1.3= 34.1km
이전누계:845,1km
46:11.5 45:16.5
구간누계:918km(확인)서해랑 남은길(718,2km)
신발도 뒷굽 닳아 물들어 오고 .
핑게삼아 낼은 집에가서 정리하고 와야겠네!~~
*걸은 뒤 휴대폰으로 정리하는게 힘들어 오타도 많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