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중고 가전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저희집에 필요한 물건이 있을까 하여 가보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사장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조금만 더 보태서 새거 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배송까지 해 주시고 설치 까지 해주시는 비용이긴 하지만 당근마켓이 잘 될 수밖에 없는 이유 같기도 합니다. 차량이 없고 또 여자분 같은 경우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이러한 제품이 필요할지 몰라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당근 마켓을 통해서 저렴하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겁니다.
첫댓글 오... 가격이 새것이랑 10만원 차이 난다면... 중고 말고 새것 살것 같은데...
좋은 제품은 찾으셨나요??
ㅋㅋ 새거랑 별로 차이가 안 나서요..
당근중입니다^^
당근 성공하시길 화이팅!!
중고가 싼맛으로 사는건데 힘드네요...
ㅎㅎㅎ 요새는 인터넷 플랫폼을 이용한 콘텐츠가 워낙 많아져서.. 오프라인은 거의 경쟁력이 밀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