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Kids ~ 쨈따 ! / HK Lee
Q7. 왜 뭐든 존재하는 가 ?
A7. 왜 뭐든 존재는 인식 당하는 지 ? 그래서 인간은 존재 하지 않는 다는 상태 를 , 정직하게 표현 하자면, 아직 알 수 없다는 상태를 0 (무) 이라고 부르지 .
니 부모는 왜 존재하니 ? 자식인 니가 있으니까 존재 하지 ? 니가 안 태어났으면, 니 부모는 그냥 아직은 부부 상태 .
관계성을 떠나서 바라 볼 수 있나 ? 만일, 관계성을 떠나서 바라 보기를 시도 한다면, 인간 생명체는 원자 단위로, 또 물질 vs 반물질 을 가능하게 해 주는 0 의 데칼코마니 속으로 해체 흡수되어서 영원히 인식 하지도 당하지도 못하는 0 의 상태 무 로 환원하겠지 . 존재는 신비가 아니라, 관계성 의 팩트란다 . 신비주의에 속지 마라 .
이 질문은 < 존재의 질서 란 무엇인가 ? > 로 다시 질문 되어야 함 .
어떤 철학적 시도?는 이러한 관계성 상호 작용 을 사랑 이라고 이해한다
Q6. 우주는 무한한 가 ?
A6. 미안하지만, 존재하는 우주는 존재한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유한하단다 . 끝을 아직 다 모른다고 해서 반드시 무한한 것은 아니란다 . 예컨대, 니 몸 안의 전자 등 입자 의 수를 헤아리기 곤란하다고 해서 무한수 가 있는 것은 아닌 것 처럼 . 다만, 미지 일 뿐이지 . 우주가 성장 운동 하느라 확정값으로 측정 불가능 하다 는 양자역학의 불확정성의 원리 로 본다면, 더더욱 우주가 무한이 아니라는 것이 논리적으로 스스로 드러나지 . 성장, 즉 팽창하고 있다는 말은 경계가 더 넓어지고 있다는 말인데, 빅뱅 으로부터 어딘가(?)로 넓어지고 있다는 말은 관점을 바꾸면, 유한에서 시작하여 아직은 알 수 없는 유한값 으로 불확정성 으로 존재한다는 말 . 만일 유한하다는 말이 맘에 들지 않으면, 빅뱅을 부정해야 함 .
패렐만이 풀었다는 푸앵카레 의 추측 의 이미지 제시 는 유한 과 무한 을 넘나드는 발상 으로, 유한한 출발점 에서 시작하여 무한한 우주를 타고 돌아와 다시 유한한 한 점 으로 귀결 된다는 이미지로 신비롭기 마저 .
그니까 우주는 유한하게 성장하면서 존재하는 동시에, 무한한 무 의 상태 값인 0 에 파묻혀 있기도 하다 . 이것이 진정한 불확정성의 원리 .
이 질문은 < 무한이란 무엇인가 ? > 로 다시 질문 되어야 함 .
There' s no man's sky. 이 표현이 내 생각에는 서양 철학의 시선이 이제야 동양 철학의 가장자리에 와 닿았다는 것을 드러내 주는 것 같다 . 우리는 하늘을 단 복수 개념으로 대상화 하지 않는다 . 우리는 아무리 애절하게 헤어져도 같은 하나의 " 우리 하늘 " 아래 공존하고 있음을 헤아리며, 공존의 갈등이 주는 대립 보다는 상호 호혜적 사고로 위안을 얻으며 우리의 정신 철학의 준거인 홍익인간 을 스승으로 삼는다 .
Q5. 존재는 시뮬레이션 인가 ?
A5. 우선, 아니다 . 어느 누구에게나 지금 여기의 일생은 바로 지금 여기의 생명의 가치이다 . 고양이가 목숨이 9 개 있다고 해서 9번째 생명만 소중한 것이 아니듯이 . 시스틴 대성당 벽화 천지창조 의 두 손가락들의 닿음 은 창조자와 피조물의 접선 이 아니라, ich und du 의 상호작용 으로 불확정성이 확정값 으로 낙찰 되는 감전의 순간이다 .
이 질문은 < 인간이 원자로 구성 되어 있다고 해서 인간의 자유의지가 양자의 자유의지와 같은가 ? > 로 다시 질문 되어야 함 .
https://story.kakao.com/leehyeongkyeong/KSehrjK1lAA
Q4. 신은 존재하는 가 ?
A4. 서양 신의 관념은 7, 6, 5번 질문을 해결 받지 못했으므로, 여전히 선진 문명 외계인을 신이라고 부르고 싶어한다 . 신은 우주 또는 인간 존재와 병립하거나 대치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드러나 존재하는 모든 성장하는 중의 유한의 우주를 품고 있는 무한의 상태 이자 무 의 상태로 공존한다 . 존재하는 유한의 우주에서 아무리 쪼개고 쪼개 봤자 우주의 모든 가능한 경우의 수 의 1/ n 을 구경할 뿐 이다 . 그래서 과학자도 무신론자도 종교인도 무관심자도 모두 다 신의 존재 혹은 부존을 증명하지 못하는 것 이다 . 0 으로 밖에 알 수 없는 무한의 무의 상태에 터를 잡고 양자의 터널링 처럼 불쑥불쑥 유한의 인간 세계 안으로 출몰 하자마자 다시 무한의 세계로 스며드는 신은 우리에게 존재하는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다 . 이 불확정성의 상태는 5번의 감전의 상태로 인하여 다만 느낌의 확정값을 남기는 순간 다시 무로 스며든다 .
이 질문은 < 당신은 불확정성의 원리를 정말 이해하였는 가 ? > 로 다시 질문 되어야 함 .
Q3. 자유 의지는 존재하는 가 ?
A3. 조건화된 확정된, 즉 과거 경험치 로부터의 삶의 다중 선택지 코스에서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고르는 것은 자유 의지가 아니라, 단순한 확률 게임 이다 . 만일 5번 질문이 해결 되었다면, 인간의 자유 선택 행위 를 아직까지 드러난 양자의 자유 선택 행위 로 보지 않고, 기존의 조건 으로부터 벗어난 어떤 선택이 새로운 시간 에서 새로운 선택지들 을 제시한다는, 변화 생성 하고 있는 새로운 환경 을 향하여 탈궤 한다는 개선 으로 자유 의지 를 본다 .
과거로부터의 탈출, 이것은 저장 강박증 치료의 첩경 이다 .
이 질문은 < 시간은 광속으로 인간을 거쳐 운동하는 늘 새로운 시간임 을 당신은 정말로 자각하는 가 ? > 로 다시 질문 되어야 함 .
Q2. 왜 시간은 나이가 들 수록 느리게 가는 가 ?
A2. 나이가 들 수록 즉, 최근에 가까울 수록 인간은 더 세밀하게 기억한다 . 기억 회로에서 다루는 정보 처리량이 많을 수록 뇌가 바빠진다는 뜻은 동일한 인지력으로 동일한 시간의 분량 동안 메리 고 라운드를 타는 것과 ( 이와 정말 동일한 인지력으로 동일한 시간의 분량 동안 ) 청룡열차를 타는 것을 비교하는 것으로 금방 알 수 있다 .
이 질문은 인터 스텔라 가 대답해 줄 수 있다 .
영화 [인터스텔라]의 물리학_영화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상대성 이론을 알아보자
출처 : 글-박석재 | 네이버 캐스트
http://naver.me/FVheVrHS
Q1. 생명의 의식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 가 ?
A1. 사실은 나도 알고 싶지만, 소리 소문 없이 조카의 손 가에서 자연사 될 때 까지 기다리기로 함 .
하지만, 호기심 작열하여 일관성 있게 읽어 내려온 우리 애기들을 위하여 간단히 짐작하여 보자면, 7, 6, 5, 4, 3, 2번의 짤막한 답글들에서 유추 가능 하듯이, 광속으로 우리를 태우고 나르는 새로운 빛 의 시간은 그 자체로도 빛의 입자들의 나름 질서 있는 공간의 춤 이므로 나의 생명의 궤적을 담고 무한의 세계로 스며든다고 보임 .
6번 답글에서 보듯이, 무한한 것은 미지 이지만, 미지의 것이라고 해서 반드시 다 무한한 것은 아니므로 논리적으로 내가 죽으면 나의 의식이 빛의 유한계 에의 들러붙음 ( quanta entanglements ) 에서 붕 떠올라 불확정성의 원리를 타고 빛 보다 빠른 무언가에 의해 무한의 세계로 ... ?
닐스 보어 의 궤적에게 물어보면,
현대물리학의 아버지, 닐스 보어(Niels Bohr)
출처 : 인류 문명.. | http://blog.naver.com/kbs4547/20174314386 블로그
http://naver.me/FYxRZnSs
서양 사람 중에서 동양 철학 에 관하여 이해하여 보려고 시도했던 내가 아는 괜찮은 20 세기의 사람 ?
닐스 보어에게 상보성의 철학을 물어 보면 닐스의 삶의 궤적에 공진했던 입자들이 석고상 뜨듯이 다 알려 주겠네 ?
망각의 강, 0 의 데칼코마니를 거치면 전생의 악마도 성자로 태어났고, ? 전생의 현자도 자폐아로 태어났겠지,
머 ... 평균율 이잔어 ... ?
https://story.kakao.com/leehyeongkyeong/JRG6BgE23aA
YouTube에서 '7 Mysteries of EXISTENCE' 보기 - https://youtu.be/ZlM_ZG-PusI
https://youtu.be/ZlM_ZG-PusI
첫댓글 왜 유투브 링크 및 네이버 등 링크가 안 되는 지 ... ?
참 이진법스러운 잉그리시 ㅋ
참 뉴 욕스럽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