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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海印 철학원
 
 
 
카페 게시글
사주팔자 이야기 스크랩 질문 하겠습니다..
phjnkis 추천 0 조회 74 10.08.27 22:4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양력 : 1992년 5월 8일 辰시 (金요일)
음력 : 1992년 4월 6일 8시 38분
편재(偏財) 겁재(劫財) 편인(偏印)
편재(偏財) 편관(偏官) 식신(食神) 편관(偏官)
乙癸戊 己戊壬庚 戊庚丙 己戊壬庚

[ 용신 ]


[ 대운 ]

81 71 61 51 41 31 21 11 1

[ 세운 ]

 

19살 여자입니다. 피부미용사의 길을 걸을려고 하구요

제가 사주카페를 갔는데 사주를 잘 보시는 분이였는데 저보고 강간당할운이 있다고하던데요..

남들은 평생 살면서 많아야 한두번 당하는데 저는 좀 자주 당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그말듣고 너무 놀랬고 충격 받았어요

사주에 그런것도 나오나요? 제 사주에 강간당할운이 진짜 있는건가요?....   - 얌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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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님의 답변:

그런 헛소리에 전혀 현혹 되지 마시고 행동만 잘하면 돼요.

한창 피어 오르는 아가씨 보고 오직 통변할 말이 없어서 그런 흉한 말을 했을까요.

 

아마 님을 위한 행동을 조심 하라는 경고성 메세지 아니었나  생각 해요.

님은 남자 보는 눈이 까다로워서 연애도 함부로 잘못하는 사주로 보여요.

 

해인 철학님의 답변: 본 명조로서는 절대 당할 사람이 아니다. 순발력과 임기응변, 강한 정복욕과 경쟁심으로써, 스스로가 원하여 정복한다.라고 하면 모를까, 아마도 어린 나이에 여성이다 보니, 생각치 못했을 뿐, 그래서 당한다고 했을 뿐, 스스로 자초한다.라고 함이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이 사이트에서도 앞에서, “하루 빨리” “때를 놓치지 말기를” “안타깝게” 등으로 조언을 하였건만, 그 모두가 이미 버스가 지나간 뒤의 일이었구나. 스스로가 행하는 것이다보니 그리고 운으로 볼 때, 당하고 순간에 지나가는 것이 아니다. 계속 얽혀있는 상태로다. 운명의 사슬이란 것이 이렇게도 강한 것이더란 말인가? 다시 한번 꼼꼼히 읽고 부디 복된 길을 찾기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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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을 위한 TIP:

최근의 "사주풀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목 글 두 개와 연결로 읽어 보시면 재미있는 것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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