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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동(서울예대 문예창작과 동문회)
 
 
 
카페 게시글
정남식 시인의 학보재조명 예전학보 시읽기 32(81.4.30)
물결 추천 0 조회 125 11.10.10 23: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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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0.10 23:38

    첫댓글 조용인조교님, 가슴속에 남아 미처 하지 못한 말들이 별처럼 빛나 흐르는데... 이 말들을 어디에 비쳐야 할른지요.

  • 11.10.11 00:58

    용인이 보고싶다. 깐깐한 조교였는데... 통 소식이 없네요.

  • 11.10.14 09:50

    토요일이면 올라오던 학보 시읽기가 하루 ~~이틀 늦어져서 안절부절 하다가, 깊은 시름 하다가, 오늘도 넘기면 어찌할까나? 고민하다가, 일부러 카페 안들어가고 참다가, 참을 수 없어 들어왔더니 딱 만났네요. 제가 이러면 더 부담돼서 안되는데... 쉬셔도 되요. 물결님, 다만 휴간 안내를 해주시면 안절부절 안하고 맘 잡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자주 만나는 건식후배 시가 쏙 들어오네요. 저는 그 백마강을 보고 꽁트를 썼는데, 주인공이 어찌어찌해서 파리약을 마시고 강물에 뛰어들었는데, 그 강물 깊이가 무릎밖에 안 와서 실망하는 얘기였어요. ㅋㅋㅋ정말 깨지요? 천양지차이가 나네요. 낙화얘기의 제목이 승천이라니....같은 말인가

  • 11.10.20 13:32

    조용인 조교님. 몹시 그리워요.
    어딘가 시낭송을 하던 카페 행사의 밤도 가물가물 떠오르고.
    그리운 그녀. 따슴한 그녀의 미소 앞에선 늘 어떤 유형의 경외심이 일곤 했었는데...

    <학생들 보아라> 방을 쓴 아줌마도 그저 예사롭게 보아 넘기긴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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