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워렌 버핏의 사무실에서 : 그는 지난 오십여년을 추억할 수 있들 것들에 둘러 쌓여 앉았다….소파 너머로, 1952년 1월에 수료한 데일 카네기 대중연설 코스 수료증이 보였다.
Page 100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으며 : 카네기 책을 읽고 ‘어! 그거 말되네.’라고 생각한 후 책을 덮고 잊어 버리는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달리, 워렌 버핏은 이것을 유난히 집중해서 실천하였다. 그는 항상 인간관계론을 적용하려 노력했다. 비록 그가 그것을 잊고 일을 진행하거나, 혹은 실패하더라도, 그는 다시 돌아와 결국 다시 인간관계론을 보고 실천하였다… 데일 카네기는 그의 자연스러운 위트를 연마시켰고, 그것은 특히 그의 설득력과천재적인 판매기술을 강화 시켰다.
Page 161 데일 카네기 코스 중에서 : “그 날은 내가 교육중에 만년필을 받은 날이다.내가 교육받은 것을 통해 예전과는 다르게 , 공약하고 실천한 것을 축하하기 위한 시상품인 것이다.“
Page 158~159 “나는 다른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했다. 내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연설하는 것을 봤다면 누구도 나라고 믿을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속이 불편할 정도로 대중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했다. 사실 나는 누군가의 앞에서 연설을 하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대학 졸업 후 여기서 오마하로 갔을 때, 난 또 다른 광고를 보았다. 그리고 대중 앞에서 때때로 연설하게 되리란 걸 알았다. 그것에 대한 고민은 심지어 육체적 고통까지 없어지게 할 정도여서 다시 카네기 코스를 등록하였다.
데일 카네기 코스는 목장 주인이 좋아할 만한 Rome Hotel에서 열렸다. 난 100달러를 현금으로 가지고 와서 교사인 Wally Keenan에게 주고 ‘내 마음이 바뀌기 전에 얼른 가지고 가십시오’라고 했다. “ 강의장에는 25~30명 정도가 모여 있었다. 우린 모두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우린 우리 각자의 이름조차 말 할 수 없었다. 모두 거기 서서 서로 말을 안하고 있었다. 그 때, Wally선생님은 한번만 만나보고 모든 이들의 이름을 줄줄이 외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날 감동시켰다. 그는 좋은 선생님이었고, 나에게 기억 연상법을 가르치려했다. 하지만 난 전혀 그 파트를 익히지 못했다.
“… 이것을 사용하려면 당신 자신으로부터 벗어나야한다. 다시 말해서, 불과 5분전까지만 해도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던 당신이 왜 대중앞에서 연설을 하려면 얼음처럼 굳어버리는가? 데일 카네기 코스는 당신에게 그것을 극복하게 하기 위해 심리학적인 기술들을 가르친다. 그것들이 바로 훈련이다. 바로 실천하고 연습하는 것이다. 그 훈련은 정말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효과가 있었다. 데일 카네기 코스 수료증은 내가 가진 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수료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