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는 식사 카레해물리소토쉽고 맛있는 일품 · 별미 요리
해물리소토는 이탈리아의 쌀 요리. 여기에 카레를 넣어 맛과 향을 더했다. 카레는 독특한 향이 입맛을 돋우고,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다. 카레 가루를 넣을 때 체에 한 번 내려서 넣으면 덩어리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카레 가루 대신 토마토케첩을 넣어도 맛있다.
■ 재료 쌀 ⅔컵, 새우 2마리, 오징어 ⅓마리, 홍합 5개, 올리브 오일 2큰술, 카레 가루 3큰술, 소금 약간, 파슬리 가루 ½작은술, 물 2½컵
■ 만드는 법 1. 쌀을 깨끗이 씻어 물에 20분 정도 담갔다가 건진다. 2. 오징어를 손질해 데친 뒤, 반 갈라 먹기 좋게 썬다. 새우는 등쪽 내장을 빼고 손질한다. 3. 홍합을 손질해 1컵 정도의 물을 붓고 삶는다. 홍합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국물로 쓴다. 4. 달군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씻은 쌀을 넣어 볶다가, 쌀알이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해물을 넣어 고루 어우러지게 볶는다. 5. 4에 홍합 삶은 물 1컵과 물 1½컵을 붓고 중간 불에서 고루 저어가며 끓이다가, 불을 약하게 줄여 눌지 않게 끓인다. 6. 5에 카레 가루를 넣어 고루 섞은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그릇에 담고 파슬리 가루를 뿌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카레해물리소토 - 쉽고 맛있는 일품 · 별미 요리 (혼자 먹는 식사, 2007. 4. 28.,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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