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 자동 압축되어 찌그러졌네요. 사진 위를 클릭하면 좀더 크고 선명하게 볼수 있습니다아 ~
뮌헨 시청
뮌헨은 인구 약 130만으로 독일에서 베를린, 함부르크에 이어 3번째로 큰 도시이며 독일 남부의 중심지이다.
1157년 바이에른 공작 하인리히가 이 도시를 세운후 공국의 수도로서 화려한 궁정문화를
꽃피웠던 곳이며, 2차 세계대전때 거의 파괴되었으나 다시 복구하여 현재에 이른다.
그리고 시청사는 1867년 건축이 시작되어 현재의 모습은1909년 완성된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물.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맹폭이 있었으나 이 건물만 멀쩡해서 폭격좌표로 살려둔 거라는 예기도..
창을 장식한 꽃들과 시계탑에 설치된 장남감 인형들이 흥미롭다
구시청사로 알기 쉬우나 신시청사가 되시겠다 ~
마지막 인증이요 ~
시청사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시청 민원센타가 있음직한 자리에.. 예상과 달리 1층에 음식점과 카페들이 삥 돌려가며 영업을 하고 있다
마리아의 탑 하단
ㅎㅎ
마리엔드 광장의 구 시청사
원래는 앞에 보이는 뾰족한 건물이 시청사였다고 한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중이라고...
저 차가 머드라 ?
오늘 저녁 먹거리는 뮌헨의 전통식인 돼지족발요리 슈바인스학센
뮌헨의 붉은 노을이 이번 6박8일 장정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이 또 그림처럼 맑다. 아이고~ 한 며칠 더 있다가 갔으면.....
뮌헨공항에 도착 ~
면세점 여기저기 좀 쏘 다니다가....
이번에도 루프트한자를 이용한다
비양기는 금방 땅을 박차고 하늘로 하늘로 ....
많은 아쉬움과 함께 다음을 또 기약해야 하는 풍경들이 아래로 흘러간다 ..
........ 낚시 좋아하나 봐
올때는 다 먹고 찍어서 볼품 없던적이 있어... 요번엔 먹기 전에 ㅋㅋ
창문 밖에는 벌써 노을이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