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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매화꽃님댁 복땡이들~
수국이네꽃밭(화순) 추천 1 조회 55 23.06.16 11:4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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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6 11:45

    첫댓글 귀엽습니다 ~~

  • 작성자 23.06.16 11:50

    동물은 못만지는 저는 멀찌감찌 떨어져서 줌으로 최대한 당겨 촬영을~~^^동네 목줄있는 쪼꼬미 개가 근처만 와도 얼음 입니다^^;;

  • 23.06.16 12:05

    냥이 있으면 정말 쥐 두더지 걱정은 안하게 되요 즈집도 시골에 냥이 한마리 있었눈뎅 정말 쥐 두더지 기막히게 잘 잡았는데 ㅠㅠ 하늘나라갔어요 ㅠㅠ 울 냥이는 어릴때부터 안아주고 그래서 만져주는 거 엄청 좋아했어욤 ㅠㅠ흑 그리워라 ㅎㅎ

  • 작성자 23.06.16 12:21

    저도 어릴적 주택에 잠깐 살았을때 우리집에서 고양이를 키웠었어요.
    참 영리하고 똑똑했었어요.마당에 새끼쥐를 잡아놓으면 엄마가 칭찬해주고~그 발과 입으로 그대로 내방으로 들어와 기겁하고 악을 쓰면 엄마가 발과 입을 닦아줬었지요.엄마랑 유대관계가 좋아 고양이는 자기가 새끼낳는걸 보면 어미가 새끼를 다 물어죽여버린다고 해서 우리는 못뵜고 엉마가 옆에서 새끼낳으면 닦아주고 뒷처리까지 해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학교 갔다오니 새끼가 내방에서 꼬물꼬물..흐미..어찌나 울어대는지 시끄러웠던 기억이 나요~~~

  • 23.06.16 13:14

    길양이들이 참 이쁘네요.
    울집도 길양이 급식소
    예요.

  • 작성자 23.06.16 13:16

    참 깨끗하고 생긴것도 이쁘게 생겼더라고요^^저는 길냥이들 중 유독 까맣고 줄무늬 있는 애들은 그냥 무서워보이드라고요^^;;

  • 23.06.16 13:27

    @수국이네꽃밭(화순) 야는 안무섭지요.
    울집 양이예요.
    어린 길양이 데려다
    14년 같이 살았어요.

  • 작성자 23.06.16 13:28

    @황짱(금산) 집에서 키운애들은 일단 순하잖아요.길냥이들은 일단 순발력이 있고 덤빌것같아 무섭다는~~

    야는 메롱하고 있늗것같고
    넥타이도 매고^^

  • 23.06.16 13:38

    @수국이네꽃밭(화순) 턱시도 고양이가
    제일 순해요.

  • 23.06.16 14:28

    남의 강아지 이름을 무단도용했군요?
    생체인식 주사 맞힐 때 분명히 복땡이로 올렸걸랑요.

    회사에 고양이 천지입니다.
    전에 있던 사람이 돌본 탓, 그 사람 가버리고 나니 길고양이.
    끝까지 책임질 수 없는 동물에게 함부로 먹이를 줘선 안된답니다.
    눈에 밟히지만 내가 책임질 수 없기 때문에 외면하기는 한디
    짠함에 눈물이 나요. 새끼 여럿을 거느리고 있더라구요.

  • 23.06.16 14:43

    매화꽃님이 바쁘신중에도 사랑으로 키워주니 두더지까지 잡아주나보네요~
    하늘나라간 울집고양이 생각이 나네요ㅠ

  • 23.06.16 15:30

    나는 바쁜데 배고프다고 빨리 쓰다듬어라하니 이제는 " 이놈아! 좀 융통성도 있어봐라. 내가 아무리 집사지만 네 기분대로만 하자고하면 어쩌냐?"
    개 시중, 닭 시중 , 고양이 시중, 꽃 시중 들기에 매화꽃은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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