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발표 준비
쉬는 주말에도, 대체 공휴일에도 쉴 틈 없이 사례발표를 준비했습니다.
복지관에 함께 나와 피피티를 만들고, 발표 대본을 만들었습니다.
서로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고 도와줬습니다.
먼 곳에서 사례발표 준비를 하기 위해 복지관까지 와준 동료들이 대단합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일상 대화를 하며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복지관에 와서도 사례발표 준비를 했습니다.
생활복지운동 방신시장 발표 피피티는 지은 선생님과 주말에 다 만들었습니다.
발표는 재경 선생님과 발표를 같이 하기로 변경했습니다.
재경 선생님이 방신시장 첫 만남부터 함께 한 건 아니었습니다.
포스터를 붙이고, 인터뷰도 도와줬기에 같이 발표했습니다.
발표 순서, 부분을 나눴습니다.
발표 연습을 하는데 많이 버벅거렸습니다.
옆에서 지은 선생님과 재경 선생님께서 도와줬습니다.
수월하게 발표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례발표
노래를 시작으로 사례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첫 순서는 생활복지운동 방신시장 팀이 먼저 시작이었습니다.
저의 순서, 인사로 사례발표의 문을 열었습니다.
첫 발표 때를 생각하면 절대 못 한다고, 선생님께 순서를 바꿔 달라고 했을 겁니다.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하니 첫 번째 순서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한 활동을 신나게 발표했습니다.
첫 부분 선행연구 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음은 재경 선생님과 지은 선생님의 포스터 붙이기를 발표로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부분은 저의 발표와 지은 선생님의 마무리로 발표를 마쳤습니다.
시작 전, 헷갈리는 단어는 손바닥에 잊어버리지 않도록 적었습니다.
발표를 잘하고 싶었나 봅니다.
직원 선생님들께서 잘했다며, 앞으로도 활동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포스터 붙이는 일을 계속하며 상가 분들, 손님분들이 보고 둘레 사람과의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생생한 후기를 듣는 거 같아서 좋다고 해주셨습니다.
경청을 잘하고 기록을 잘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상인 분들이 말할 때는 기록을 하지 않고 들었습니다.
시장 상인들과 인터뷰 하며, 포스터를 붙이며 한 상가를 다녀와 바로바로 뒤에 건물로 가서 내용을 적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경청과 기록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경청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기록할 때 경청한 내용을 꺼내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다 함께 이야기 나누니 수월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저희 발표 뒤에 생활복지운동 우리 가족 율동 챌린지, 청소년 요리 모임, 우리 동네 나쁜 개는 없다, 우리 동네 요리 선생님, 무럭무럭 가족여행, 길 위의 학교 발표를 들었습니다.
다들 활동한 이야기를 신나고 재미있게 발표해줬습니다.
3주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뛰었습니다.
당사자들과 좋은 추억을 간직했습니다.
3주간 함께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해준 선생님들에게 고맙습니다.
다들 수고했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방신시장 생활복지운동, 잘 정리해서 발표했습니다.
발표도 자신감있게 핵심을 잘 정리했습니다.
동료와 의논하며 PPT를 만들고 발표 역할도 잘 나눴습니다.
시장에서 경청하며 인터뷰 하고, 별도의 공간에서 메모하며 기록했습니다.
좋은 자세입니다.
잘했습니다.
동료 사례발표를 들었습니다.
자신의 사업 외에 여러 사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모두 사회사업 근본에 맞추어 복지요결 방식으로 이루었습니다.
이 이야기만으로도 배움과 성장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