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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 길위의 학교 [21.08.20/29일차] 수료사
이동현_한동대 추천 0 조회 112 21.08.21 14:4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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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21 15:20

    첫댓글 어둠 속에서 별들의 은은한 목소리에 귀기울인 동현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길 위의 학교 친구들이 빛났고, 함께 실습한 동료들이 빛났습니다.

    제가 일전에 동현 선생님이 ‘불편하다’고 했었지요?
    지금은 후회하는 말입니다만(ㅠㅠ) 배울게 많은 분이라서, 옆에 있으면 더 주의하게 되고 경청하게 만드는 사람이라서 그런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삶의 의미와 방향을 부단히 성찰하는 동현님과 함께 실습할 수 있어 좋았어요.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은 것을 배웠어요.
    ‘나도 동현이처럼 생각하고 고민해야겠다’하고 다짐한 날들이 많았어요.

    “아이들은 놀기만 해도 행복한 존재, 놀아야 행복한 존재”라는 말씀 기억할게요.
    3주간의 활동 끝에 다다른 깨달음이 힘찬 물소리처럼 다가옵니다.
    우리 같이, 아이들이 신나게 놀아도 괜찮은 사회, 그렇게 놀 수 있는 사회 만들어요.

    언젠가 이 길에서 우연히 마주칠 날을 기대합니다.
    그땐 저도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깨끗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할게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 작성자 21.08.22 17:06

    형과 함께 실습하면서 저도 좋았어요. 많이 배웠고 더 큰 꿈도 생겼어요.

    각자 열심히 걷는다면 분명 마주칠 거에요. 언제 어떤 모습으로 만나도 반갑게 인사해요!

    고마웠습니다. 사랑합니다!

  • 21.08.21 17:23

    동현의 수료사도, 채훈의 댓글도, 고맙고 고맙습니다.
    두 사람의 사회사업 인생을 축복합니다.

  • 작성자 21.08.22 17:08

    이번 여름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덕분에 저와 이웃을 더 사랑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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