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나라의 보배"
"어린이가 배우고 놀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어린이 날이 제정된지 올해로 100주년이 되었습니다.
우리 느리울마을11단지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우리 마을 모롱이어린이공원에 에드벌룬을 띄우고, 분수대를 틀고, 어린이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잔치마당을 열어주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으나, 코로나 상황 등을 감안하여 부득이 내년으로 미루고, 올해는 우선 모롱이어린이공원에 분수대를 종일 가동하도록 하였습니다. 비단 어린이날 뿐만 아니라, 우리마을 어린이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좋은 프로그램을 유치하는데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뿐만아니라, 우리 입주자대표회의는 보다 좋은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올해로 3년째 봄가을 조경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올 봄에는 정문과 모롱이공원 소나무 21그루의 전지작업을 하였고, 단지 내 지상주차장 주변 화단에 옥향나무 30그루, 1105동 뒷켠 후문으로 드나드는 길목 화단에 자산홍 30그루, 백철쭉 20그루를 작년에 이어 추가로 심는 보식작업을 하였습니다.
한편, 정문앞 조각상 주변에도 연산홍 등 꽃나무를 보식하여 정문을 더욱 보기좋게 단장할 예정입니다.(이번 주 작업 진행)
붙임 표는 올 봄에 작업한 소나무 전지작업 및 조경수 보식작업 세부내역이오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입주민 모두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년 5월. 입주자대표회장 김장원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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